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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무슨 색이든 복음이 흘러 나오면 그것으로 그만이시라는 산화비님과 연합운동님의 그릇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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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용진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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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파든 무슨 상관이랴 복음의 말씀이 같은데. 실질적 복음을 전한다면 그 이름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다. 말씀에 충실 하신 자세가 그대로 보이시는 분이다.


그에 반해 이단 연합운동님은 점을 친다. 내가 무슨 신천지라신다. 아마 내가 아니라 해도

계속 주장 하실 것이다. 이점에서 그는 우리 재현이랑 같은 과라 할 수 있다.

나는 장로교인으로 태어나 무지 많은 반항을 했다. 교회가 싫어 절도 다녔고 카탈리나를 따라

성당도 다녔고 심지어는 점 보자는 여자 말 따라 미아리도 갔었다. 헤어질 타임만 보고 있었는데

같이 살면 여러모로 안좋다 하니 여자가 헤에지자 하더라. 갸가 나 떼어낼라고 점쟁이에게

돈 멕였던 것 아닌가하는 생각 잠시 해 보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 였엇던 같다.

미아리에서 나를 건지신 은혜.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니 난 무신론자에 가까웠던 것 같다.


버나드 쇼의 묘비명을 좋아 했다. "내 이럴 줄 알았어 살다보니 죽더군"


가재는 게편이라 해도 좋다, 여러 기독교파의 교리를 경험 해 봤지만 가장 체계적으로

복음에 가까운 것은 장로교 교리더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데 어느 날 공감이

가더란 말이다. 내 삶을 돌아보니 난 구원을 받을 조건을 단 한개도 갖춘 것이 없더란 말이다.

돌아 돌아 왔지만 나는 장로교로 다시 돌아 왔다. 내 구원은 내가 몰 잘해서가 아니라

망나니 같았던 시절까지도 할머니의 기도 덕분인지 내 손을 놓치 않으셨던 주의 은혜

때문이라는 것을 느끼며 꺼꾸러진 세월이 이제 20년이 넘어 가는 것 같다.


처음 교회로 돌아올 때는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는 말을 듣고 인심 쓰듯 교회를 나가 준다는

생각으로 돌아 왔지만 그 또한 때에 맞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다는 것을 안다.


이런 주의 은혜가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 한다는 아집에 사로 잡힌 이단 개혁파에도 있기를

바란다. 님들이 만난 성령은 어쩌면 미혹의 영일찌도 모른다. 당신들로 하여금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속삭이는 그 것을 성령이라 믿는 것 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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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05 09:18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내 스승님께서는 똥통학교로 이름이 있던 균명 고등학교 출신이었습니다 아직도 있는 학교인지는 몰라도

원래 종파는 장로교였었는데 미래 장인 어른께서 상항 침례 신학대학으로 유학을 보내신 이유를 처음

들었을 때 에는 깜짝 놀랬습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 종교는 의리다라시며 장로교에서 침례교로 종파를

갈아타게 되신 게 신학교 때문이란 커다란 거스를 수 없는 불가항력 적 문제 때문이란 변명을 늘상 가슴

아파 하시며 내게 침례교의 침례가 비 성경 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네 말이 맞다 하지만 침례교는

침례를 하는 의미는 침례교 파에만 부여된 종교 헌법에 의한 요식 행위로 볼 수 있다는 구차한 변명을

제자에게 하시는 모습은 어쩌지 못하시고 장로교에서 침례교로 종파를 바꾸신 아쉬움을 남기셨습니다

하지만 후일에는 영구 귀국하시고 장인 어른이 학장으로 계시던 신학대학을 맡아 학장을 하시다

소천 하신 분으로 마지막 직분으로 봉사를 하시다 가신곳도 결국은 장로신학대 였습니다

소년 시절 장로교파, 청년에서 장년시절(나에게 성경을 가르치실때)엔 침례교파, 노년엔 다시 장로교로

돌아가신 삶을 사신 길을 비추어 보면  그다지 교파는 중 하지 않다 입니다 거스를 수 없는 경우는

종파를 바꿀 수도 있는 경우,  그 경우를  제외하곤 여러분은 가급적 의리를 지키는 종교인이길 바랍니다

esus0님의 댓글

esus0
'
침례든 세례든. 물에 잠기든 물을 뿌리든 그게 구원과 관계가 없다면
침례냐, 세례냐가 무슨 issue가 되겠는가??

그러나 <침례의 의식>에 따라오는
          <침례 식문>이 성경에 있는 것과 지 않다면 '구원의 시작부터 죄'가 되는 것이다.


모름지기용진루터의 말인즉
'여러 기독교파의 교리를 경험 해 봤지만'라는 고백에 실소를 금히수 없어서 한마디 한다.
 
몇군데나, 얼마씩이나 다녀 봤냐? --- 오순절 계통의 여러군데를 다녀 본적이 있냐??

 esus의 '진리를 찾는 출발'은 <1900년 1월 캔사스시 토페카라는 작은 마을의 신학생들의 기도처>에서 생긴 사건부터 였으며, 이후 여러 오순절 교회라는 간판이 붙은 예배당을 여러 교파, 여러곳을 찾아 다니면서 시작된 '성경만으로의 연구'가 오늘 날의 esus가 되게 했다.

교파 교리를 떠나라, 성경만으로 천국을 발견하고, 그 과녁에서 빗나가지 말고 직진하라.
                                                                                                    이것만이 영생을 준다.


개독교(犬dog橋) 개신교(改新敎)의 '장로교'(長老敎)가 아니고  '장례교'(葬禮橋)는 절망이지만
                                                                              그게 절망인지도 모르고 뜨겁게 삶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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