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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내가 아는 가장 야한 노래. 산을 넘는 아름다운 발이라는 것에 영감 얻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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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용진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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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대화 도중 왜 이렇게 야한 노래를 좋아하느냐.

물었더니 어디가 야하냐 하더군요. 그냥 딴 생각하며 아무렇게나 뱉어 놓은 말이라

대화에 집중 안한게 뽀록 날까봐 머리를 굴리는데 구세주 같은 이 가사가 나오더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되었다 생각하며 말했습니다. "어 모냐 하믄 종국이

저 자식은 걸프랜드하고 어디 가서 무슨 짓을 했기에 저런 노랠 만들엇찌? 머리 카락 이마

눈썹 코 입 목 .........음..다음은 넘어가고 배꼽....아 너무 야해 내 입으론 말 못하겠따." 했더니

까르르 숨 넘어 가게 웃으며 내 어깨를 패고 등짝을 스매슁 하고 아무대나 꼬집어 대다가.

"그래서 나는 어땟어 하더군요."......여기서 바른 대답은 재현이가 답해 주었으면 좋겠내요.

정답을 맞춘다면 아마도 결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발은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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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06 08:47

모름지기용진루터님의 댓글

모름지기용진루터
산화비님 딴지 아니예요. 다만 아무리 승리를 알리는 발이 아름다워도 꼬랑내는 좀 심했겠다라는 불경스러운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제예는 타이완 가수라는데 저도 잘 몰라요. 원래 이 노래는 Emerson Lake & Palmer라는 삼인조 영국 롹 밴드의 노래로 알고 있는데  어쿠스틱 기타에 Emerson 키보드에 Lake 드럼에 Palmer가 나름 대가로 알려져 있는 대가들의 모임이라 알고 있습니다. 보칼을 주로 Lake가 가끔 Emerson이 맡았고 Palmer 드럼에만 충실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네 맞아요 그 꼬랑내 나는 발을 아름답게 느껴야만 했던 그리스 사람들의 절박했던 마음이 아름다울 터이니

말입니다

재주도 없고 취향도 없는 음악 이야기를 배우느니 원어 성경 한마디 더 깊게 파고 배우는 게 산화비에겐

훨씬 용이한 일이군요 아마 하나님께서 내게 내려주실 재주 중에 음악적 소질을 빼앗아 그 만큼 나의 말을

잘 이해 하거라 하신 게 아닐까요  어떨 땐 음악적인 면을 너무 몰라 답답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게시판에

들려 거리낌 없이 성경 말씀을 어느 정도는 풀어 쓸 수 있는 취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지요

모름지기용진루터님의 댓글

모름지기용진루터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그리운 금강산을 듣고 즐기실 수 있다면 산화비님은 음악에 은사도 받으신 거 맞습니다.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음악적 재능도 없고 아는바도 없어서 처음엔 드럼? 뭐가 중하지 했더랬습니다

그런 무지를 무기로  용감 했지요 시일이 지나며 점점 드럼의 중요성을 느껴 알게 되드라구요

그래서 영국의 롹밴드 드러머 팔머의 고집이랄까  보칼을 하지 않는 전문성이 느껴 집니다

꼭 나 산화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증자가 전한 공자의 말대로 일이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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