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son Lake and Palmer의 노래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산화비님 이어폰 있으시면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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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노래인데. 가사는 대략 이렇습니다.
갸는 백마를 가졌지 문앞에서는 비단 옷을 입은 여자들이 기다렸고
화려한 침대에서 잠들었지
얼마나 운 좋은 넘이냐 얼마나 좋은 넘이냐.
그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왕을 위해 나라를 위해
그의 명예를 위해 참전 했지.
총알이 그를 체대로 맞추었고
비명을 지르며 피를 흘리며 쓰러졌지
돈도 그를 살릴 수 없었고
그래서 그는 죽었어
얼마나 운 좋은 넘이냐 얼마나 운 좋은 넘이냐.
죄송합니다 번역하고 보니 사족 달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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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헤메며 가장 녹음 상태가 좋은 것을 찾아 봤습니다.
Emerson의 어쿠스틱 기타 소리 Lake의 신테사이저 소리 Palmer의 드럼 소리가
잘 녹아 들었다 생각 합니다.
특히 건반 소리는 제 심금은 울렸습니다. 고래의 울음 소리 같기도하고 전체적
연주 소리는 한 소년이 태어나 자라며 군대가며 죽는 과정을 표현한 것 같다는
다소 오바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해드폰을 쓰시고 듣으면 제 말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살아 남은 사람은 Carl Palmer 밖에 없으니 더 이상의 콘서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듣기를 강요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그러나 안듣으셔도 됩니다.
그 대상이 산화비님인 것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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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06 14:08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헤드폰이 딱 두개 뿐인데 둘다 똑같은 제품입니다
SENNHEISER 회사 제품으로 모델은 HD580 입니다
이 것 구할땐 돈좀 투자를 했지요
SENNHEISER 회사 제품으로 모델은 HD580 입니다
이 것 구할땐 돈좀 투자를 했지요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에머슨은 1944-2016, 레이크는 1947-2016 그런데 팔머는 ?
그래서 아주 간단히 찾아 보았는데 종무소식 1977년 몬트리올에서 공연한
커멍맨이 오히려 럭키맨보다는 내게 더 듣기 좋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히 찾아 보았는데 종무소식 1977년 몬트리올에서 공연한
커멍맨이 오히려 럭키맨보다는 내게 더 듣기 좋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