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유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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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장 12절
12 ωστε ο μεν νομοs αγιοs και η εντολη αγια και δικαια και αγαθη
12 호스테 호 멘 노모스 하기오스 카이 헤 엔톨레 하기아 카이 디카이아 카이 아가데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히브리서 7장 12절
12 μετατιθεμενηs γαρ τηs ιερωσυνηs εξ αναγκηs και νομου μεταθεσιs γινεται
12 메타티메네스 가르 테스 히에로쉬네스 엑스 아낭케스 카이 노무 메타데시스 기네타이
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라
히브리서 10장 1절
1 σκιαν γαρ εχων ο νομοs των μελλοντων αγαθων ουκ αυτην την εικονα των
πραγματων κατ ενιαυτον ταιs αυταιs θυσιαιs αs προσφερουσιν ειs το
διηνεκεs ουδεποτε δυναται τουs προσερχομενουs τελειωσαι
1스키안 가르 에콘 호 노모스 톤 멜론톤 아가돈 우크 아우텐 텐 에이코나 톤
프라그마톤 카트 에니아우톤 타이스 아우타이스 뒤시아시스 하스 프로스페루신 에이스 토
디에네케스 우데포테 뒤나타이 투스 프로세르코메누스 텔레이오사이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
상기 3개절의 말씀을 골라 한 번에 한 구절씩 말씀을 살펴보려 한다 먼저 롬7:12절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라는 성구에서
우리가 살펴볼 두 개의 단어가 있어 각 단어의 깊은 의미를 먼저 살피자 율법과 계명이다
먼저 우리말 율법으로 번역된 원어는 “노모스 νομοs”와 계명으로 번역된 원어는 “엔톨레
εντολη“로 이 두 개의 단어의 설명을 위해 서두에 ”호스테“라는 접속사를 내 세워 11절에
말씀 하시는 계명을 설명하기 위하여 이어 쓴 구절이다 “노모스“는 죄를 깨닫게 하는 제한적
기능을 가진다는 것과 비록 율법(모세 율법)이 비록 죄가 인간을 속이는 도구의 역할을
했지만 이는 죄가 나쁜 것이지 율법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논리의 11절을 잇는 다는 말이다
하나 주의하고 너머 가야할 사안은 우리말 번역 성경엔 누락된 단어 “멘”은 마태복음엔
“진실로“로 ”과연“으로 마가복음엔 ”실로“등으로 번역된 단어로 우리말로 다시 정리를 하자면
“이로 보건대 (진실로 혹은 과연 혹은 실로)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라고 번역이
되는 문장이 되는 것이다 이 점은 이 정도에서 너머 가고 결론적으론 모세의 율법과 신약의
계명은 같은 의미를 지닌 동의어 수준이란 말이지만 분명하게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이룬 점은 우리가 눈여겨 볼일이다
본 절에서 바울은 첫째로 율법을 “거룩하다“ 라고 말씀하시었지만 "하기오"는 본래의 의미는
"거룩한" 혹은 "하나님께 봉헌된"이란 의미의 단어로 그 쯤 이해하고 너머 가자
둘째로는 율법이 "의롭다"라고 표현 하신다 셋째로는 "선하다"고 표현 하신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율법도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계율로써 율법을 모독하는 생각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성경 전체적으로 흐르는 말씀은 율법이 흠이 있어 완전치 않음으로 또 계명의 그림자일
뿐이라는 사상으로 너머 간다 율법이 아주 나쁜 것이기에 폐하여 없애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결론은 율법은 흠이 있고 완전하지 않기에 거룩하고 의롭고 선할지 언 정 완전한 계명으로 바꾼다는
개념이 바로 신약성경의 전체적 맥락이다
12 ωστε ο μεν νομοs αγιοs και η εντολη αγια και δικαια και αγαθη
12 호스테 호 멘 노모스 하기오스 카이 헤 엔톨레 하기아 카이 디카이아 카이 아가데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히브리서 7장 12절
12 μετατιθεμενηs γαρ τηs ιερωσυνηs εξ αναγκηs και νομου μεταθεσιs γινεται
12 메타티메네스 가르 테스 히에로쉬네스 엑스 아낭케스 카이 노무 메타데시스 기네타이
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라
히브리서 10장 1절
1 σκιαν γαρ εχων ο νομοs των μελλοντων αγαθων ουκ αυτην την εικονα των
πραγματων κατ ενιαυτον ταιs αυταιs θυσιαιs αs προσφερουσιν ειs το
διηνεκεs ουδεποτε δυναται τουs προσερχομενουs τελειωσαι
1스키안 가르 에콘 호 노모스 톤 멜론톤 아가돈 우크 아우텐 텐 에이코나 톤
프라그마톤 카트 에니아우톤 타이스 아우타이스 뒤시아시스 하스 프로스페루신 에이스 토
디에네케스 우데포테 뒤나타이 투스 프로세르코메누스 텔레이오사이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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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3개절의 말씀을 골라 한 번에 한 구절씩 말씀을 살펴보려 한다 먼저 롬7:12절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라는 성구에서
우리가 살펴볼 두 개의 단어가 있어 각 단어의 깊은 의미를 먼저 살피자 율법과 계명이다
먼저 우리말 율법으로 번역된 원어는 “노모스 νομοs”와 계명으로 번역된 원어는 “엔톨레
εντολη“로 이 두 개의 단어의 설명을 위해 서두에 ”호스테“라는 접속사를 내 세워 11절에
말씀 하시는 계명을 설명하기 위하여 이어 쓴 구절이다 “노모스“는 죄를 깨닫게 하는 제한적
기능을 가진다는 것과 비록 율법(모세 율법)이 비록 죄가 인간을 속이는 도구의 역할을
했지만 이는 죄가 나쁜 것이지 율법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논리의 11절을 잇는 다는 말이다
하나 주의하고 너머 가야할 사안은 우리말 번역 성경엔 누락된 단어 “멘”은 마태복음엔
“진실로“로 ”과연“으로 마가복음엔 ”실로“등으로 번역된 단어로 우리말로 다시 정리를 하자면
“이로 보건대 (진실로 혹은 과연 혹은 실로)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라고 번역이
되는 문장이 되는 것이다 이 점은 이 정도에서 너머 가고 결론적으론 모세의 율법과 신약의
계명은 같은 의미를 지닌 동의어 수준이란 말이지만 분명하게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이룬 점은 우리가 눈여겨 볼일이다
본 절에서 바울은 첫째로 율법을 “거룩하다“ 라고 말씀하시었지만 "하기오"는 본래의 의미는
"거룩한" 혹은 "하나님께 봉헌된"이란 의미의 단어로 그 쯤 이해하고 너머 가자
둘째로는 율법이 "의롭다"라고 표현 하신다 셋째로는 "선하다"고 표현 하신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율법도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계율로써 율법을 모독하는 생각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성경 전체적으로 흐르는 말씀은 율법이 흠이 있어 완전치 않음으로 또 계명의 그림자일
뿐이라는 사상으로 너머 간다 율법이 아주 나쁜 것이기에 폐하여 없애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결론은 율법은 흠이 있고 완전하지 않기에 거룩하고 의롭고 선할지 언 정 완전한 계명으로 바꾼다는
개념이 바로 신약성경의 전체적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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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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