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브 동영상 하나를 보면 아인슈타인이 이해 되고 카를로 로벨리 말이 모두

이해가 된다면 세상에 과학자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저 흥미로운

단편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만족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꼭 그것이 최종적

진리라고 말 할 수도 없다. 그 체널은 나도 구독하고 보는 동영상으로 나레이트

하시는 분이 초졸도 알아 듣을 정도의 설명을 하셔서 귀에 들어온다. 일반인은

거기 까지 정도면 만족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동영상을 보고 안 보고의 차이로 남을

모르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것은 그야말로 병신 짓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공중으로 던져진 짱돌이나 나무에서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현상을

이렇게 설명 했다. 그것들이 땅에 속하였기에 땅으로 돌아 오려는 성질이 있어서 그렇다고.

그리고 그것은 한 동안 그 말을 듣은 사람에게 진리로 느껴졌다.


그러다가 아이작 뉴톤 시대에 와서는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중력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실험 결과나 수식이 그것을 증명 했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우주는 서로 끌어 당기는

힘에 의해서 흩어지지 않고 유지 된다고 여겼고 그 것은 일견 진리 같아 보였다.


그 다음이 아인슈타인이다. 질량에 의해 공간의 휘었고 그 휜 공간에서는 시간도 왜곡 된다

설명 했고 그 시간의 흐름의 속도 차이의 실험 결과는 증명 되는 듯 보였으나 미시 세계

곧 원자의 세계에서는 분명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많은 이론들이 나타나고 아인슈타인은 하나님은 결코 주사위 노름 따위는 하지

않는다며 모든 것을 통일할 장이 분명 있다는 소신으로 연구하다가 완성 못하고 돌아 가셨다.



여기까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며 사는 것이다.


길게 설명 했다만 이 우주에 대한 다른 설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말이다. 수 벽년 후

우리 후손들은 우리가 아리스토텔레스를 보며 와 굉장한 이론가 셨군 하듯이 아인슈타인의

미완성 된 우주관을 보며 흥미롭게 생각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재현아 동영상 한 편 보고 모 대단한 것 알고 있는 것 처럼 윈숭이 춤 추지 말고

진중할 줄 좀 알아라. ㅎㅎ 귀여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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