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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할례당’과 ‘성령 할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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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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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08
---------------‘손 할례당’과 ‘성령 할례당’

미국 역사상 최고의 장군으로... 1,2차 대전과 6.25등 수많은 전장을 누비고 다닌
‘맥아더 장군’의 퇴임 국회연설 중에 한 대목이다.

“노병(老兵)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Old soldier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

“노병
(老兵)의 몸은 죽을 것이지만 노병(老兵)의 역사는 길이 살아있을 것임을 주장하는 말이다.
그리고 “노병
(老兵)은 죽었고, 노병의 역사도 ‘사라져 가고 있다’.
한때는 인천의 장군의 동상철거로 왈가불가 했고, 625세대가 아닌 사람들 기억에서는
그의 이름이 사라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라짐’은 시야에서만이 아니라 기억에서도 살아짐이다.
결국 몸도, 역사에서도 ‘사라질 뿐이다’.
“노병
(老兵)이 죽지 않고, 다만 사라질 뿐”이란 말은 그러고 싶지 않은 억지 말이다.

인간 역사에서 ‘기억되는 유명인이 수천 년간 인간 역사에 남이 있다고 해서
수 만년남아 있을 수는 없다.

많은 세월이 자나면 ‘인간역사도 인간의 소멸과 함께 숨겨지고 파묻혀지는 게 사실’이다.
오래전 이 지구에 널려 살고 있던 ‘공용’들도 그들의 멸망과 함께 그들의 역사는 사라졌고, 고고학자들의 발굴로 <많은 뼈 조각들과 백지의 글자로만 ‘공룡들의 존재’> 알고 있을 뿐이다.
사라진 것이다.

성경은 말한다.
전2:16 지혜자우매자영원토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다 잊어버린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이는 ‘존재의 소멸’은 곧 ‘그 존재했던 것들에 의해 존재했기 때문’에
-----------------‘존재가 소멸하면 이에 따른 모든 것도 그 존재와 함께 사라진다.’는
진리에 의한 것이다.
‘지혜로운 인간들’의 죽음이나, ‘우매한 짐승들’의 죽음이 동일하게 기억됨이 없이
잊혀지고, 사리질 뿐이다.


사람은 ‘자신이 배우고 터득
(체험)한 것(지식)을 가장 신뢰하고,
그 지식에 의해 행동에 임하며, ‘육체를 신뢰’함으로 얻어진 ‘(義)를 <생활의 철학>으로
삼고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옳다’는 주장으로 이 세상과 맞서 싸운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가장 신뢰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많이 실망하는 게 인간이다.
자기 자신을 속지 않은 사람은 없다.
‘자기 자신이 옳다’(의롭다)고 생각하고 믿었던 많은 것들이
‘불의’로 들어나는 건 시간문제이며,
육체를 신뢰하여 (義)를 정하고 행동하는 게 곧 사람’이다.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위의 말씀은 구약의 ‘낡아지고 쇠하는 것없어져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낡아지고, 쇠하는 것, 없어져 가는 것’은 세상의 것 모두가 이 진리에 적용된다.

‘아주 나이어린 아이들’나 ‘짐승들’은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지만’
성인(成人)이 되어 갈수록 ‘타인을 속이기 전자기 자신을 속이고, 속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영원히 살 것 같은 육체가 낡아지고 쇠하는 것을 볼 때
비로써 ‘자기 자신에게 속았다’는 후회와 함께 <자신은 사라진다.>

육체를 신뢰’하는 것은 사실상 ‘유익한 것’이라고 바울은 고백한다.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義)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義)

그러나 ‘하나님께로서 난 의(義)’가 되는 ‘예수를 아는 지식’에 비할 때
------육체를 신뢰’하여 난 ‘(義)’는 ‘배설물’과 같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육체를 신뢰’하여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를 보라 !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성경에 ‘육체를 신뢰’한다는 기준은 ‘할례혈통, 율법을 준수하는 자’ 곧 ‘손 할례당’이다.

이런 것은 육체로써는 ‘무엇이든지 바울에게 유익했던 것’이다.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종족과 그들의 권위나 권력,
그리고 나라의 국법’은 모든 인간 사회에 있어서 ‘필요하고, 유익하다.

예로써 미국의 ‘melting pot’에 의한 한 덩어리의 다민족(종족)과 경제적 (富:권위나 권력)
미국의 국법은 아직은 세계최고의 법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그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영주하기를 소망한다.

곧 인간 육신의 기준으로 이런 것들은 ‘무엇이든지 다 유익한 것’이다.

바울은 ‘육체를 신뢰’한 ‘지체 속 죄의 법’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義’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갈등하고 있다고 괴로워한다.
그리고 바울은 ‘육체를 신뢰’한 ‘지체 속 죄의 법’에서 ‘해방’되는 법을 말하고 있다.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하나님의 법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의 법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는 ‘물 침례 성령침례’를 받은 직 후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기위해 광야로 갔다.

마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막1:10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눅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바울도 ‘물 침례, 성령침례’를 받은 직 후
성령에 끌리어’ ‘주의 환상계시’를 받기 위해 ‘아라비아 광야’로 갔고,
그는 거기서 ‘셋째 하늘의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하는
말할 수 없는 들은 것고후 12:4)(으로 이해되고 있다.

갈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擇定)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혈육에 이끌리지 아니하고, 성령에 이끌리어)
---즉시로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혈육에 이끌리지 아니하고, 성령에 이끌리어)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 그 후 삼년 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 오일을 유할새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고후12: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바울은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할례당’이 되었고,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불신자들이나 모두가 ‘혈육과 의논’하며 산다.
즉 ‘세상으로 좇아 온 육체가 요구’하는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 2:16)을 이루며, 즐기며, 의논하며 살아간다. 곧 ‘육체를 신뢰’하고, ‘혈육과 의논’하며, ‘지체 속 죄의 법’에 끌려 산다.


그리고 ‘육체를 신뢰’하여 ‘유익한 것’이 많겠지만
육체를 신뢰’한 ‘지체 속 죄의 법’에서 ‘해방’되고,
<생명의성령’>에 속한 신뢰와는 비교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성령의 충만’하여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성령에게 이끌리어’,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행 4:31)하는 ‘성령 할례당’이어야 할 것이다.


성령받아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다 ‘성령 할례당’이 아니다.
성령 받았다고 ‘성령에게 이끌리어’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육체를 신뢰’하고, ‘혈육과 의논’하며 사는 ‘손 할례당’인가?

아니면 ‘
성령에게 이끌리어’ 사는 ‘성령 할례당’인가?

매일 매일 생각하고 점검하는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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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2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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