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안식교가 개신교계의 지탄을 받는 것 처럼 지탄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논리는 기존 안식교가 썩어 다른 말로는 일반 개신교처럼 구분이 안되어

우리가 진리다 모 이런 것이구요. 그러니 기존 안식교에 욕 먹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안식교는 제가 보기에 종교 개혁을 잘 못 받아 드린 것 같더라구요.

간단하게 개혁은 좋은 것이다 아버지나 할아버지와 달리 다른 것을 믿는 것이

맞는 것이다 모 이런 거 말입니다. 그러니까 계속 개혁을 해 나아가야 하니

나중 난 온 것이 좋은 것이다. 모 이런 사고 방식을 지니게 된 것 같아요.

말씀이 자동차나 전화나 냉장고도 아니고 최신형이 제일 좋은 것이다

모 이런 논리 같습니다. 물론 뇌피셜이지요.


그러나 루터의 종교 개혁은 곁 가지 다 들어내고 구원의 문을 확실히 보여 주는

개혁이었다면 이단들이 말하는 개혁은 천주교가 그리 했듯 각종 쓰레기를

성전 문 앞에 쌓아 놓는 것이지요. 침례 안식일 계명 절기를 앓아야 함

다른 종교와 언쟁 할 때 마주 할 수 있는 말로 연마 하라 하신 구절이

성경에 있다 그러니 니들은 할 말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고기 먹지 말아야 한다.

모 이런 잡다한 쓰레기를 하나 더 늘려 가져오는 새로운 파가

계속 늘어나는 그런 교회가 안식교가 된 것 같습니다.


개혁이란 말 한 마디에 꽃친 것 같습니다. 루터가 쓰레기를 치운 이래

다시 쓰레기 가져다 놓은 것이 제일 많은 곳이 개혁파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안식교에다 몰 더 가져다 붙인 것은 확실하니까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