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름’과 ‘참 신’(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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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7
어떤 불자의 글
아래의 글은 www.antinews.or.kr 에서 활동하시는 不居 님의 글입니다.
과거로부터 동양고전을 읽을 때 “1만 번 읽으면 저절로 깨친다”란 말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주의 점을 아주 잘 설명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소위 이곳 게시판에서
기독경을 깨우치라, 바르게 읽어야 한다. 등등의 주장을 펴시는
제 기독인들께서 꼭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
제목 : 경전 1만독과 의도된 깨달음의 슬픔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동양학 입문자들이 주로 하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반복 암기 학습을 권합니다.
소위 공자의 위편삼절을 꺼내들기도 하고,
혹은 한동석 선생의 내경 1만독을 예로 들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한문 글귀를 앞뒤 없이 암기하다 보면 한문 실력도 늘고 따라서
이해력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기에 처음에는 가장 어려운 길 같으나
나중에는 가장 가까운 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반복 암기 학습에는 한 가지 중대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글이란 자신이 아는 만큼 읽히는 법이어서 실상 원전 1만독을 하였다하더라도
가감 없는 경전 그 자체의 내용을 이해하기보다는
경전을 빙자한 자기 자신의 이론을 만들게 됩니다.
(이하 생략)
결국 ‘의도된 자기 철학만 풍요로워 진다’는 말이다.
이는 ‘도(道)가 텄다’는 말이 아니다.
-------------------‘참 기름’과 ‘참 신’ (참영:眞靈)
성경에서 신선이 되는 ‘도(道)트는 방법’이 알기 쉽게,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게
‘신(神)의 말씀’으로 기록돼 있지만 구도자(求道者)라면서도 별로 관심들이 없는 것 같다.
성경에서는 ‘기름’과 ‘물’이란 단어를 많이 인용하고 있다.
‘기름’은 ‘성령’과 연관된다.
구약 시대에 ‘기름부음 받은 자’는 제사장, 선지자, 왕이었으며(혹은 사사),
이들은 모두 ‘신(神)이 임한 자들’이었다.
(신 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민 11: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삿 3:10) 여호와의 신옷니엘)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삿 11:29)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삿 14:19)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 가서 그곳 사람 삼십명을 쳐 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아비 집으로 올라갔고
(삼상 10:6)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기름부음’이란 단어가 구약에서 인용 될 때는 ‘메시야’로 곧 “기름부음 받은 자”이다.
이 말은 히브리 원어에서 ‘마쉬아흐’(#4899 기름부음 받은 자)이며,
희랍어로는 ‘크리스토스’(5547 기름부음 받은 자)로 ‘신의 영을 받은 자’란 말의 동의어로써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란 말로 번역되고 있다.
(시 20: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바 기름부음 받은 자(#4899 마쉬아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속죄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4899 마쉬아흐)으리라
(단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4899 마쉬아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단 9:26)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4899 마쉬아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영어의 ‘기름부음’(anointing)
‘어노인팅’(anointing)은 반드시 ‘참 기름’이어야만 한다.
‘기름은 기름이로되 참이 아닌 기름’으로 하면 ‘미혹의 기름’일 뿐이다.
성경에서 ‘기름 부음’은 ‘성령침례’를 지적한다.
유일한신 ‘참(眞) 신’ 곧 <참(眞) 기름>인 <참 영> <진리의 영>이 아니라면
그 기름은 마치 ‘먹어서는 안 되는 기름’ ‘바르지 못할 기름’이거나 ‘더러운 기름’,
혹은 식용유가 아닌 ‘엔진 oil’일 것이다.
허나, ‘어노인팅’이 되고도, 많이 읽고도, ‘성경 천독을 빙자한 자기 자신의 이론’을
만들게 되면 ‘이단의 뿌리를 심게’된다.
단 한번을 읽어도 알고, 이해하되 ‘성경말씀을 성경말씀이 가르치도록’(Let Bible speak.)하면
<자신의 이론에 자아 도취되어 의도된 깨달음의 슬픔>은 염려 안 해도 될 듯하다.
실은 ‘의도된 깨달음이란 사실상 누구로부터 주입된 신앙심’이며, ‘맹신자’이고,
다 ‘무지한 자’임을 스스로 나타냄이다.
이러한 ‘읽고, 알고, 이해의 과정’을 ‘조직신학’이라 한다.
그리고 이 방법을 근거로 ‘믿는 것’이 ‘성경에서 요구하는 순종하는 신앙’이다.
‘조직신학’에서는 ‘읽는 자의 사사로이 풀거나, 자기의 생각을 첨부하는 것’은 금물이다.
특히 신학박사라는 자들의 말을 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들은 성경에 없거나 성경적이 아닌 말들을 참 말보다 더 많이 한다.
그들 갈침을 읽고, 연구해보면 ‘그들이 성경에 없는 말들만 골라서 거짓말을 일삼는 것’이
바로 성경으로 증거괴고 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을 지칭하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90% 이상이 “하나님이지”. 5% 정도가 “아버지 지”. 나머지 5%가 “여호와지”이다.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면서 자기 아버지 이름도 모르는 상넘들이다.
이곳 종게판에도 자기 ‘아버지 이름’ 모르는 양반 아닌 자들이 많다.
그들의 태도로 봐서는 “자기 아버지가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런 자기 아버지가가 있기나 할런지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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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불자의 글
아래의 글은 www.antinews.or.kr 에서 활동하시는 不居 님의 글입니다.
과거로부터 동양고전을 읽을 때 “1만 번 읽으면 저절로 깨친다”란 말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주의 점을 아주 잘 설명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소위 이곳 게시판에서
기독경을 깨우치라, 바르게 읽어야 한다. 등등의 주장을 펴시는
제 기독인들께서 꼭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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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전 1만독과 의도된 깨달음의 슬픔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동양학 입문자들이 주로 하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반복 암기 학습을 권합니다.
소위 공자의 위편삼절을 꺼내들기도 하고,
혹은 한동석 선생의 내경 1만독을 예로 들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한문 글귀를 앞뒤 없이 암기하다 보면 한문 실력도 늘고 따라서
이해력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기에 처음에는 가장 어려운 길 같으나
나중에는 가장 가까운 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반복 암기 학습에는 한 가지 중대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글이란 자신이 아는 만큼 읽히는 법이어서 실상 원전 1만독을 하였다하더라도
가감 없는 경전 그 자체의 내용을 이해하기보다는
경전을 빙자한 자기 자신의 이론을 만들게 됩니다.
(이하 생략)
결국 ‘의도된 자기 철학만 풍요로워 진다’는 말이다.
이는 ‘도(道)가 텄다’는 말이 아니다.
-------------------‘참 기름’과 ‘참 신’ (참영:眞靈)
성경에서 신선이 되는 ‘도(道)트는 방법’이 알기 쉽게,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게
‘신(神)의 말씀’으로 기록돼 있지만 구도자(求道者)라면서도 별로 관심들이 없는 것 같다.
성경에서는 ‘기름’과 ‘물’이란 단어를 많이 인용하고 있다.
‘기름’은 ‘성령’과 연관된다.
구약 시대에 ‘기름부음 받은 자’는 제사장, 선지자, 왕이었으며(혹은 사사),
이들은 모두 ‘신(神)이 임한 자들’이었다.
(신 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민 11: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삿 3:10) 여호와의 신옷니엘)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삿 11:29)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삿 14:19)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 가서 그곳 사람 삼십명을 쳐 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아비 집으로 올라갔고
(삼상 10:6)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기름부음’이란 단어가 구약에서 인용 될 때는 ‘메시야’로 곧 “기름부음 받은 자”이다.
이 말은 히브리 원어에서 ‘마쉬아흐’(#4899 기름부음 받은 자)이며,
희랍어로는 ‘크리스토스’(5547 기름부음 받은 자)로 ‘신의 영을 받은 자’란 말의 동의어로써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란 말로 번역되고 있다.
(시 20: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바 기름부음 받은 자(#4899 마쉬아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속죄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4899 마쉬아흐)으리라
(단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4899 마쉬아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단 9:26)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4899 마쉬아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영어의 ‘기름부음’(anointing)
‘어노인팅’(anointing)은 반드시 ‘참 기름’이어야만 한다.
‘기름은 기름이로되 참이 아닌 기름’으로 하면 ‘미혹의 기름’일 뿐이다.
성경에서 ‘기름 부음’은 ‘성령침례’를 지적한다.
유일한신 ‘참(眞) 신’ 곧 <참(眞) 기름>인 <참 영> <진리의 영>이 아니라면
그 기름은 마치 ‘먹어서는 안 되는 기름’ ‘바르지 못할 기름’이거나 ‘더러운 기름’,
혹은 식용유가 아닌 ‘엔진 oil’일 것이다.
허나, ‘어노인팅’이 되고도, 많이 읽고도, ‘성경 천독을 빙자한 자기 자신의 이론’을
만들게 되면 ‘이단의 뿌리를 심게’된다.
단 한번을 읽어도 알고, 이해하되 ‘성경말씀을 성경말씀이 가르치도록’(Let Bible speak.)하면
<자신의 이론에 자아 도취되어 의도된 깨달음의 슬픔>은 염려 안 해도 될 듯하다.
실은 ‘의도된 깨달음이란 사실상 누구로부터 주입된 신앙심’이며, ‘맹신자’이고,
다 ‘무지한 자’임을 스스로 나타냄이다.
이러한 ‘읽고, 알고, 이해의 과정’을 ‘조직신학’이라 한다.
그리고 이 방법을 근거로 ‘믿는 것’이 ‘성경에서 요구하는 순종하는 신앙’이다.
‘조직신학’에서는 ‘읽는 자의 사사로이 풀거나, 자기의 생각을 첨부하는 것’은 금물이다.
특히 신학박사라는 자들의 말을 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들은 성경에 없거나 성경적이 아닌 말들을 참 말보다 더 많이 한다.
그들 갈침을 읽고, 연구해보면 ‘그들이 성경에 없는 말들만 골라서 거짓말을 일삼는 것’이
바로 성경으로 증거괴고 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을 지칭하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90% 이상이 “하나님이지”. 5% 정도가 “아버지 지”. 나머지 5%가 “여호와지”이다.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면서 자기 아버지 이름도 모르는 상넘들이다.
이곳 종게판에도 자기 ‘아버지 이름’ 모르는 양반 아닌 자들이 많다.
그들의 태도로 봐서는 “자기 아버지가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런 자기 아버지가가 있기나 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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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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