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의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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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의 구별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많은 차들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위험한 고속도고 바로 옆에서 ‘어린 새끼를 거느린 곰이 풀을 듣고 있다’.
왜 그럴까? (답은 질문 해 오면 알려 줌)
여러 나라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대하는 민족성 표현이 재미있다.
“이 가격 싼 거요?” “이거 어느 나라 제품이요?” “이거 기능이 좋소?” “이거 튼튼해요?” “이거 진짜요?”
물건의 가격, 출처, 기능성, 견고성, 진부성을 다 생각해야 할 것이지만 어느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카나다 럭키 산을 통과하는 고속도로 변(산기슭)에 어정거리며 걸어가는 곰을 본 한국 관광객이 안내원에게 질문한다.
관광객: “저 곰 진짜예요?”
아내원: “아니, 가짜 곰도 있나요?”
관광객: “그게 아니고 ‘곰 목장’ 같은데서 키우는 곰이 아니고 자연산이냐고요?”
아내원: “저런 자연에서 자라는데 ‘곰 목장’이라니요 --- 그러면 카나다 땅 전부가 목장이죠.”
카나다의 한국인 관광 안내원은 ‘카나다엔 가짜가 없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MADE IN CANADA’와 국기에 그려진 ‘나무 잎 상표’가 있으면 안심하고 진짜로 믿을 수 있다고 한다.
CANADA에서는 가짜가 통하지 않는 ‘사회구조’와 국민의 청념(淸念), 자부심(自負心)을 자랑한다.
지금도 그런지는 몰라도 오래 전에 ‘의심 많은 중국사람’이란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한국 사람이 가짜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가짜’에 항시 당하고 있는 듯하다. 아마 ‘의심 많은 한국사람’이란 말이 통할 것 같다.
‘신뢰 할 수 없는 정부’, ‘신뢰 할 수 없는 사회’, ‘신뢰 할 수 없는 가정’ ‘신뢰 할 수 없는 이웃이나 친구’의 관계가 너무 많다.
이는 ‘신뢰 할 수 없는 자기 자신’에서 ‘모든 불신이 시작’ 된다.
여자들이 길에서 들고 다니는 ‘명품 핸드백’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 수가 없지만 ‘갑자기 비가 오면 진짜와 가짜가 당장 구별이 된단다.’
진짜 명품 가방은 ‘가방이 가슴으로 가고(품고)’, ‘가짜는 머리위로 간단다.’(비를 막으려 머리 위를 가린다. 진짜는 비를 맞으면 우그러들고 변형되지만 가짜는 방수제 같은 것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비 가리개가 될 수 있단다. -- 정말로 가방 속에 넣어둔 물병이 터졌는데 --- 결국 쓸 수 없게 되었단다.)
한국 사람들은 명품에 녹아나고, 가짜에 멍들고, 유행따라 가다가 빗에 허덕이고, 내일의 희망이 없어도 오늘의 만족으로 멈추어 서 있는 듯하다.
26년 전에 미국 와서 불체자로 청소하며 살다가 다른 동료들은 ‘불체자 사면령으로 영주권 취득하는데 미국 살기 싫다며 귀국했다가 10년 전에 또 다시 미국 들어와 여전히 청소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영주권은 해결했는데도 곧 또 한국이 살기 좋다며 영구 귀국한다’는 사람을 만났다.
한국이 진짜로 살기 좋은 나라란다.
미국으로 올 때는 한국이 ‘가짜로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기에 두 번씩이나 이곳에 왔을 텐데 ---
1%도 이해 할 수 없는 그의 26년의 행적이지만 그래도 그는 가짜 한국에 멍들면서도 ‘계속 한국이 믿을 수 있고, 한국이 진짜로 미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
나이도 이미 70이 됐고, 세상의 진짜 가짜 구별할 만큼 인생도 살았는데
‘이미 판별이 나 있어야 할 가짜를 아직도 진짜로 믿고 싶어 하는 어리석음이 사람들 마음을 쥐고 있다.’
한국 사람은 가짜에 너무 익숙해서일까 진짜를 봐도 별로 놀라거나 감탄도 안하지만 진짜의 가치 판단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진짜를 사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부러 가짜를 사려는 사람도 많다.
도리어 가짜에 관심이 더 많은 지도 모른다. 우선 진짜보다 값이 싸고, 남들이 봐도 그럴 듯하고 ---
그러나 남들을 속이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양심이다.
과거 한국이 ‘가짜 유명상품’을 대량 만들어 내듯이 오늘 날 중국에는 더 많은 가짜를 양산하고 있다는 신문보도다
가짜 자동차, 가짜 계란, 가짜 쌘드위치에 가짜 한국인까지 ---
그런데 그런 속에서도 <지하교회>는 진짜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소식에 감동이 된다.
한국의 교인들은 교회 다니면서 귀로 들은 많은 설교내용에 대해 단 한번도 “이거 진짜요?”라고 물어 본 적이 없다.
당연히 목사란 사람이 성경책 들고 하는 말들은 가짜는 절대 없고 다 진짜로 믿고 싶어 한다.
혹 마음에 의심나는 건 ‘마귀에 생각일 꺼라’고 옆으로 밀어 놓거나, 서랍에 넣어 두고 그 질문은 ‘자신의 장례식 때’로 연기한다.
성경의 <진리>와 <거짓>(가짜)을 아는 방법이 있다.
진짜를 가지고 “이거 진짜요?”라고 물어 볼 때 ‘.그 질문의 답이 어디서 오는지를 보면 된다’
목사에게 가져갔을 때 대개의 목사들의 답은 당연히 “가짜요”라고 말 할 것이다.
목사들은 ‘성경에 중요한 진리를 거부하고 있으며, 신학교에서 잘 못 배운 것을 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질문을 성경으로 가져가고 성경에서 답이 찾아 진다면 성경은 목사들이 “가짜요”라고 한 답 대신 “그건 진짜요”라는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성경 진리의 ‘가짜와 진짜의 구별’은 ‘성경을 쓴 저자에게’ 물어보면 될 일인데 왜 사람에게 가서 물어 보는지 이해할 수 없다.
‘가짜와 진짜의 구별’은 ‘누가 만들었느냐’를 알고 ‘만든 자에게’ 물어보면 가장 정확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성경엔 수많은 <진리>와 <거짓 것들>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거짓’이란 단어와 관련된 구절이 신약에서만 66구절이 있다. (구약엔 156회)
거짓 선지자, 거짓 사도, 거짓 선생들, 거짓 그리스도들, 거짓 증인, 거짓말쟁이, 거짓 형제, 거짓의 아비,
거짓 선지자 박수, 거짓 기적, 거짓 맹세 ---
구약에
거짓말 하는 영, 거짓 입술, 거짓 스승, 거짓된 혀, 거짓 행위, 거짓 자랑, 거짓 증거, 거짓 예언, 거짓 계시, 거짓 꿈,
거짓 경고, 거짓된 점괘, 거짓 복술, 거짓 열매, 거짓 저울, 거짓 저울추,
성경은 ‘거짓’에 대하여 심각하게 경고 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가르친다는 목사들의 말’에는 아무도 “그 말 진짜요?”라고 묻는 자가 없다.
가짜가 진짜보다 값도 싸고, 보기도 좋고, 편리하며, 쉽게 얻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혼란스러운 건
‘진짜를 가짜로 알거나 가짜를 진짜로 착각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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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를 진짜로 알고 믿는 자들이 성경에 있다.
이들은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로써 하나님이 그들로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거짓 것을 믿게’하셨으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미혹과 동일어:플라네)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지금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거짓 것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은데 성경말씀대로라면 그들은 ‘모두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이다. ‘불의를 좋아 하기 때문’에 ‘거짓 것을 믿게’된다.
과연 그러하다. 불의를 좋아하는 ‘오늘 날의 바리새인과 같은 목사 장로들’이 바로 ‘진리를 믿지 않고’ ‘거짓 것을 믿고’ 있는 ‘심판을 받을 자들’이다.
‘거짓 것을 믿는 자들’ 중에는 ‘교회 다니지도 않고’, ‘예수 믿지도 않는’ 즉 조물주를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들은 진리를 접할 기회커녕 아예 ‘조물주 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기는 자들’이다.
이들은 처음부터 진짜에는 관심이 없고 가짜에만 집착함으로 하나님이 ‘자기들 맘대로 하라’고 내버려 둔다.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믿음이 없는 자들, 비겁한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유황불 붙는 못’에 들어 간 자들이 누군가?
계 19:20에 ‘짐승’과 ‘거짓 선지자’라고 되어 있지만
계 21:8엔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 숭배자들’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도 ‘유황불 붙는 못’에 있다.
성경은 ‘흉악한 자’나 ‘행음자’나 ‘술객’이나 ‘우상 숭배자’나 ‘모든 거짓말하는 자’나 ‘살인자’가 아니라 해도
진짜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라’고 되어 있다.
심지어 ‘예수가 바로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란 것’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단언한다.
요 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I AM)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8:24 I said therefore unto you, that ye shall die in your sins: for if ye believe not that I am he, ye shall die in your sins.
출3:14 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내 이름은 ‘I AM’이다)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성경에 없거나 성경적이 아닌 것은 다 ‘가짜’이고, 성경에 있어야 ‘진짜’가 될 수 있다.
삼위일체도 성경에 없으며, 교회 헌금도 성경에 없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말도 성경엔 없는 말이다.
‘예수를 영접하면 구원 받는다’는 말도 성경엔 없지만
‘성령을 영접하면 사망으로부터 구원 받는다’는 말은 성경적인 진리다.
‘진짜와 가짜의 구별’의 부재는 <성경말씀>과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의 말>이 일치하지 못한 혼미함에서 온다.
귀로 들은 내용이 의심되어도 “이거 진짜요?”라고 질문할 용기가 없는 ‘두려워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진짜와 가짜의 구별’은 ‘누가 만들었느냐’를 알고 ‘만든 자에게’ 물어보면 가장 정확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속지 말라
7-80년 평생 속고도 그 책임은 타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다.
“이거 진짜요?”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말고
용기 있게 ‘창조자에게 물어보라’
‘성경에서 답을 찾으라’
================= 끝 ====================
--------------------진짜와 가짜의 구별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많은 차들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위험한 고속도고 바로 옆에서 ‘어린 새끼를 거느린 곰이 풀을 듣고 있다’.
왜 그럴까? (답은 질문 해 오면 알려 줌)
여러 나라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대하는 민족성 표현이 재미있다.
“이 가격 싼 거요?” “이거 어느 나라 제품이요?” “이거 기능이 좋소?” “이거 튼튼해요?” “이거 진짜요?”
물건의 가격, 출처, 기능성, 견고성, 진부성을 다 생각해야 할 것이지만 어느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카나다 럭키 산을 통과하는 고속도로 변(산기슭)에 어정거리며 걸어가는 곰을 본 한국 관광객이 안내원에게 질문한다.
관광객: “저 곰 진짜예요?”
아내원: “아니, 가짜 곰도 있나요?”
관광객: “그게 아니고 ‘곰 목장’ 같은데서 키우는 곰이 아니고 자연산이냐고요?”
아내원: “저런 자연에서 자라는데 ‘곰 목장’이라니요 --- 그러면 카나다 땅 전부가 목장이죠.”
카나다의 한국인 관광 안내원은 ‘카나다엔 가짜가 없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MADE IN CANADA’와 국기에 그려진 ‘나무 잎 상표’가 있으면 안심하고 진짜로 믿을 수 있다고 한다.
CANADA에서는 가짜가 통하지 않는 ‘사회구조’와 국민의 청념(淸念), 자부심(自負心)을 자랑한다.
지금도 그런지는 몰라도 오래 전에 ‘의심 많은 중국사람’이란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한국 사람이 가짜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가짜’에 항시 당하고 있는 듯하다. 아마 ‘의심 많은 한국사람’이란 말이 통할 것 같다.
‘신뢰 할 수 없는 정부’, ‘신뢰 할 수 없는 사회’, ‘신뢰 할 수 없는 가정’ ‘신뢰 할 수 없는 이웃이나 친구’의 관계가 너무 많다.
이는 ‘신뢰 할 수 없는 자기 자신’에서 ‘모든 불신이 시작’ 된다.
여자들이 길에서 들고 다니는 ‘명품 핸드백’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 수가 없지만 ‘갑자기 비가 오면 진짜와 가짜가 당장 구별이 된단다.’
진짜 명품 가방은 ‘가방이 가슴으로 가고(품고)’, ‘가짜는 머리위로 간단다.’(비를 막으려 머리 위를 가린다. 진짜는 비를 맞으면 우그러들고 변형되지만 가짜는 방수제 같은 것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비 가리개가 될 수 있단다. -- 정말로 가방 속에 넣어둔 물병이 터졌는데 --- 결국 쓸 수 없게 되었단다.)
한국 사람들은 명품에 녹아나고, 가짜에 멍들고, 유행따라 가다가 빗에 허덕이고, 내일의 희망이 없어도 오늘의 만족으로 멈추어 서 있는 듯하다.
26년 전에 미국 와서 불체자로 청소하며 살다가 다른 동료들은 ‘불체자 사면령으로 영주권 취득하는데 미국 살기 싫다며 귀국했다가 10년 전에 또 다시 미국 들어와 여전히 청소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영주권은 해결했는데도 곧 또 한국이 살기 좋다며 영구 귀국한다’는 사람을 만났다.
한국이 진짜로 살기 좋은 나라란다.
미국으로 올 때는 한국이 ‘가짜로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기에 두 번씩이나 이곳에 왔을 텐데 ---
1%도 이해 할 수 없는 그의 26년의 행적이지만 그래도 그는 가짜 한국에 멍들면서도 ‘계속 한국이 믿을 수 있고, 한국이 진짜로 미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
나이도 이미 70이 됐고, 세상의 진짜 가짜 구별할 만큼 인생도 살았는데
‘이미 판별이 나 있어야 할 가짜를 아직도 진짜로 믿고 싶어 하는 어리석음이 사람들 마음을 쥐고 있다.’
한국 사람은 가짜에 너무 익숙해서일까 진짜를 봐도 별로 놀라거나 감탄도 안하지만 진짜의 가치 판단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진짜를 사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부러 가짜를 사려는 사람도 많다.
도리어 가짜에 관심이 더 많은 지도 모른다. 우선 진짜보다 값이 싸고, 남들이 봐도 그럴 듯하고 ---
그러나 남들을 속이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양심이다.
과거 한국이 ‘가짜 유명상품’을 대량 만들어 내듯이 오늘 날 중국에는 더 많은 가짜를 양산하고 있다는 신문보도다
가짜 자동차, 가짜 계란, 가짜 쌘드위치에 가짜 한국인까지 ---
그런데 그런 속에서도 <지하교회>는 진짜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소식에 감동이 된다.
한국의 교인들은 교회 다니면서 귀로 들은 많은 설교내용에 대해 단 한번도 “이거 진짜요?”라고 물어 본 적이 없다.
당연히 목사란 사람이 성경책 들고 하는 말들은 가짜는 절대 없고 다 진짜로 믿고 싶어 한다.
혹 마음에 의심나는 건 ‘마귀에 생각일 꺼라’고 옆으로 밀어 놓거나, 서랍에 넣어 두고 그 질문은 ‘자신의 장례식 때’로 연기한다.
성경의 <진리>와 <거짓>(가짜)을 아는 방법이 있다.
진짜를 가지고 “이거 진짜요?”라고 물어 볼 때 ‘.그 질문의 답이 어디서 오는지를 보면 된다’
목사에게 가져갔을 때 대개의 목사들의 답은 당연히 “가짜요”라고 말 할 것이다.
목사들은 ‘성경에 중요한 진리를 거부하고 있으며, 신학교에서 잘 못 배운 것을 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질문을 성경으로 가져가고 성경에서 답이 찾아 진다면 성경은 목사들이 “가짜요”라고 한 답 대신 “그건 진짜요”라는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성경 진리의 ‘가짜와 진짜의 구별’은 ‘성경을 쓴 저자에게’ 물어보면 될 일인데 왜 사람에게 가서 물어 보는지 이해할 수 없다.
‘가짜와 진짜의 구별’은 ‘누가 만들었느냐’를 알고 ‘만든 자에게’ 물어보면 가장 정확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성경엔 수많은 <진리>와 <거짓 것들>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거짓’이란 단어와 관련된 구절이 신약에서만 66구절이 있다. (구약엔 156회)
거짓 선지자, 거짓 사도, 거짓 선생들, 거짓 그리스도들, 거짓 증인, 거짓말쟁이, 거짓 형제, 거짓의 아비,
거짓 선지자 박수, 거짓 기적, 거짓 맹세 ---
구약에
거짓말 하는 영, 거짓 입술, 거짓 스승, 거짓된 혀, 거짓 행위, 거짓 자랑, 거짓 증거, 거짓 예언, 거짓 계시, 거짓 꿈,
거짓 경고, 거짓된 점괘, 거짓 복술, 거짓 열매, 거짓 저울, 거짓 저울추,
성경은 ‘거짓’에 대하여 심각하게 경고 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가르친다는 목사들의 말’에는 아무도 “그 말 진짜요?”라고 묻는 자가 없다.
가짜가 진짜보다 값도 싸고, 보기도 좋고, 편리하며, 쉽게 얻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혼란스러운 건
‘진짜를 가짜로 알거나 가짜를 진짜로 착각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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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를 진짜로 알고 믿는 자들이 성경에 있다.
이들은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로써 하나님이 그들로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거짓 것을 믿게’하셨으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미혹과 동일어:플라네)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지금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거짓 것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은데 성경말씀대로라면 그들은 ‘모두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이다. ‘불의를 좋아 하기 때문’에 ‘거짓 것을 믿게’된다.
과연 그러하다. 불의를 좋아하는 ‘오늘 날의 바리새인과 같은 목사 장로들’이 바로 ‘진리를 믿지 않고’ ‘거짓 것을 믿고’ 있는 ‘심판을 받을 자들’이다.
‘거짓 것을 믿는 자들’ 중에는 ‘교회 다니지도 않고’, ‘예수 믿지도 않는’ 즉 조물주를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들은 진리를 접할 기회커녕 아예 ‘조물주 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기는 자들’이다.
이들은 처음부터 진짜에는 관심이 없고 가짜에만 집착함으로 하나님이 ‘자기들 맘대로 하라’고 내버려 둔다.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믿음이 없는 자들, 비겁한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유황불 붙는 못’에 들어 간 자들이 누군가?
계 19:20에 ‘짐승’과 ‘거짓 선지자’라고 되어 있지만
계 21:8엔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 숭배자들’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도 ‘유황불 붙는 못’에 있다.
성경은 ‘흉악한 자’나 ‘행음자’나 ‘술객’이나 ‘우상 숭배자’나 ‘모든 거짓말하는 자’나 ‘살인자’가 아니라 해도
진짜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라’고 되어 있다.
심지어 ‘예수가 바로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란 것’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단언한다.
요 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I AM)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8:24 I said therefore unto you, that ye shall die in your sins: for if ye believe not that I am he, ye shall die in your sins.
출3:14 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내 이름은 ‘I AM’이다)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성경에 없거나 성경적이 아닌 것은 다 ‘가짜’이고, 성경에 있어야 ‘진짜’가 될 수 있다.
삼위일체도 성경에 없으며, 교회 헌금도 성경에 없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말도 성경엔 없는 말이다.
‘예수를 영접하면 구원 받는다’는 말도 성경엔 없지만
‘성령을 영접하면 사망으로부터 구원 받는다’는 말은 성경적인 진리다.
‘진짜와 가짜의 구별’의 부재는 <성경말씀>과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의 말>이 일치하지 못한 혼미함에서 온다.
귀로 들은 내용이 의심되어도 “이거 진짜요?”라고 질문할 용기가 없는 ‘두려워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진짜와 가짜의 구별’은 ‘누가 만들었느냐’를 알고 ‘만든 자에게’ 물어보면 가장 정확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속지 말라
7-80년 평생 속고도 그 책임은 타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다.
“이거 진짜요?”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말고
용기 있게 ‘창조자에게 물어보라’
‘성경에서 답을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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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작성일2021-08-27 10:51
WTiger님의 댓글
WTiger
성경은 예수님을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중국 지하교회(전능신교)는 가짜 기독교이다.
esus0는 진짜 전능신교 마귀다.
가까이 하지 마시고
그냥 캭~~~~~~~~~~~~~~~~~~~~~
ㅎㅎㅎ.
중국 지하교회(전능신교)는 가짜 기독교이다.
esus0는 진짜 전능신교 마귀다.
가까이 하지 마시고
그냥 캭~~~~~~~~~~~~~~~~~~~~~
ㅎㅎㅎ.
WTiger님의 댓글
WTiger
중국제 사기꾼 조유산이와 그 내연녀 중국 무당 양향빈이를 따르려면
진짜 전능신교를 믿으시라. ㅎㅎㅎ
진짜 전능신교를 믿으시라. ㅎㅎㅎ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진짜 가짜는 이쑤스
이쑤스의 모든말은 가짜다
이쑤스의 모든말은 가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