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스와 연합님의 하늘 성소에 관한 논쟁을 읽고 그 둘
페이지 정보
산화비1관련링크
본문
이쑤스와 연합님의 하늘 성소에 관한 논쟁을 읽고 그 두 번째 글이다
이번엔 히브리서 8장 5절 말씀을 보자
οιτινεs υποδειγματι και σκια λατρευουσιν των επουρανιων καθωs κεχρηματισται
호이티네스 휘퍼데이그마티 카이 스키아 리트류우신 톤 에푸라이온 카도스 케크레마티스타이
μωυσηs μελλων επιτελειν την σκηνην ορα γαρ φησιν ποιησειs παντα κατα τον
모위세스 멜론 에피델레인 텐 스케넨 호라 가르 패신 포이에세이스 판타 카타 톤
τυπον τον δειχθεντα σοι εν τω ορει
뒤폰 톤 데익텐타 소이 엔 토 오레이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
지난글 히브리서 7장 말씀은 하늘성소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성구 였는데 왜 하늘성소
논쟁에 개일 시켰는지는 요상한 일이지만 8장 5절 말씀은 이쑤스의 주장을 엎는 반전이다
본 절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문단으로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둘째 문단은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 셋째 문단은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이렇게 세 문단으로 나누어 살피자
첫째 문단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는 하늘에 있는 성소는 아론계 제사장이
이끄는 제사는 실체의 불완전한 그림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명시적으로 나타내는 구절이다
사잇길로 들어서는 글을 잠시 하고 너머 가자 고대 헬라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두 개의
세계에 대한 사상을 염두에 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의 우월성을 설명 하는 것이다
헬라 철학자 플라톤은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 했고 하나는 본질의 세계로서 이것이
실체 곧 “이데아 Idea“의 세계고 다른 하나는 이 실체를 반영하는 눈에 보이는 세계로서
허의 세계이다 그는 세상이 바로 허의 세계이며 우주 어딘가에는 “이데아”의 세계가
있다고 믿었었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불변하는 실체 즉 참된 존재로 보았다 풀라톤은
자신의 우주 창조설에서 이 세상의 모든 개체를 이데아를 원형으로 하여 제작된 모상으로
파악하였다 (정말 골머리 썩이는 묘한 양반이 세운 하나의 철학세계라 잠시 짚고 너머감)
이렇게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의 제사는 이렇게 이데아를 원향으로 하여 만들어지는 것같이
하늘의 성소를 원형으로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의 제사는 그 그림자로 제사를 지냈다는
검증을 하는 문단으로 헬라 철학에 물든 헬라인들을 이해시키는 방법이 바로 풀라톤의
철학이었다
결론은 지상의 제사는 하늘의 성소의 그림자 성소에서 지내는 제사라는 것이다
두 번째 문단은 다음 기회로 넘긴다
이번엔 히브리서 8장 5절 말씀을 보자
οιτινεs υποδειγματι και σκια λατρευουσιν των επουρανιων καθωs κεχρηματισται
호이티네스 휘퍼데이그마티 카이 스키아 리트류우신 톤 에푸라이온 카도스 케크레마티스타이
μωυσηs μελλων επιτελειν την σκηνην ορα γαρ φησιν ποιησειs παντα κατα τον
모위세스 멜론 에피델레인 텐 스케넨 호라 가르 패신 포이에세이스 판타 카타 톤
τυπον τον δειχθεντα σοι εν τω ορει
뒤폰 톤 데익텐타 소이 엔 토 오레이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
지난글 히브리서 7장 말씀은 하늘성소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성구 였는데 왜 하늘성소
논쟁에 개일 시켰는지는 요상한 일이지만 8장 5절 말씀은 이쑤스의 주장을 엎는 반전이다
본 절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문단으로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둘째 문단은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 셋째 문단은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이렇게 세 문단으로 나누어 살피자
첫째 문단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는 하늘에 있는 성소는 아론계 제사장이
이끄는 제사는 실체의 불완전한 그림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명시적으로 나타내는 구절이다
사잇길로 들어서는 글을 잠시 하고 너머 가자 고대 헬라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두 개의
세계에 대한 사상을 염두에 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의 우월성을 설명 하는 것이다
헬라 철학자 플라톤은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 했고 하나는 본질의 세계로서 이것이
실체 곧 “이데아 Idea“의 세계고 다른 하나는 이 실체를 반영하는 눈에 보이는 세계로서
허의 세계이다 그는 세상이 바로 허의 세계이며 우주 어딘가에는 “이데아”의 세계가
있다고 믿었었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불변하는 실체 즉 참된 존재로 보았다 풀라톤은
자신의 우주 창조설에서 이 세상의 모든 개체를 이데아를 원형으로 하여 제작된 모상으로
파악하였다 (정말 골머리 썩이는 묘한 양반이 세운 하나의 철학세계라 잠시 짚고 너머감)
이렇게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의 제사는 이렇게 이데아를 원향으로 하여 만들어지는 것같이
하늘의 성소를 원형으로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의 제사는 그 그림자로 제사를 지냈다는
검증을 하는 문단으로 헬라 철학에 물든 헬라인들을 이해시키는 방법이 바로 풀라톤의
철학이었다
결론은 지상의 제사는 하늘의 성소의 그림자 성소에서 지내는 제사라는 것이다
두 번째 문단은 다음 기회로 넘긴다
추천 0
작성일2021-08-28 21:1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