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로 태어난 자들


---------------물로 태어남과 양수로의 태어남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물로 태어나는 것을
------------ ‘양수로부터 태어나는 것’으로 갈치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본문을 자세히 보면 그 것은 논리가 맞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거듭나야> 할 것을 말 할 때 니고데모는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양수에서 또) 날 수 있삽나이까
-------- 두 번째 모태(양수)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라고 반문한다.
니고데모는 ‘양수’로부터 이미 태어난 자이기 때문이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 사람이 물과 영으로 나지 아니하면
----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6 육(양수)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양수로부터 태어난 존재는 ‘육’이다.
예수님은 <양수에서 이미 태어난 니고데모>에게 “물과 영으로 태어나라”고 하셨다.

이 말은 ‘물로 태어나는 것’이 ‘양수로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님을 지적한다.
그러면 ‘물로 난 것’은 무엇인가? 또 영으로 난 것은 무엇인가?

이를 이해하기 위해 성경으로의 이론을 펴 본다.

영으로 태어나려면 당연히 영을 받아야(임해야)하며 영이 임하는 것을
‘성령침례’라고 성경은 설명한다.
영으로 태어나려면 당연히 ‘성령침례’를 받아야 함이 정석이다.

고로 영으로 태어나는 것이 ‘성령침례’라면 물로 태어나는 것은 ‘물 침례’가 당연하다.

‘주 예수이름으로 물 침례 받는 것’은 ‘물로 태어나는 것’이며, ‘죄 사함 받는 것’(행2:38)이며,
‘죄를 씻는 것’(행22:16)이고,‘복음에 순종하는 것’(막16:15,16)이고, ‘마28:19에 복종하는 것’이며,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갈 3:26,27)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한 과정’(요1:12,13)이고,
<그리스도 율법 실체의 그림자와 모형>인 ‘모세의 율법을 이루고, 완성하는 것’이고,
‘구원의 표가 되는 것’(벧전3:21)이며, ‘거듭나기위해서’ 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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