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스와 연합님의 하늘 성소에 관한 논쟁을 읽고 그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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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스와 연합님의 하늘 성소에 관한 논쟁을 읽고 그 세 번째 글이다
이번엔 히브리서 8장 5절 말씀을 보자
οιτινεs υποδειγματι και σκια λατρευουσιν των επουρανιων καθωs κεχρηματισται
호이티네스 휘퍼데이그마티 카이 스키아 리트류우신 톤 에푸라이온 카도스 케크레마티스타이
μωυσηs μελλων επιτελειν την σκηνην ορα γαρ φησιν ποιησειs παντα κατα τον
모위세스 멜론 에피델레인 텐 스케넨 호라 가르 패신 포이에세이스 판타 카타 톤
τυπον τον δειχθεντα σοι εν τω ορει
뒤폰 톤 데익텐타 소이 엔 토 오레이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지지난 글 히브리서 7장 말씀은 하늘성소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성구 였는데
왜 하늘성소 논쟁에 개입 시켰는지는 요상한 일이지만 8장 5절 말씀은
이쑤스의 주장을 엎는 반전이다 본 절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문단으로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둘째 문단은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
셋째 문단은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이렇게 세 문단으로 나누었다
******************************************************
이번 글은 두 번째 문단이다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라는 문단으로
모세가 만든 장막은 성전이 만들어 지기 전 아주 옛날 유대인들이 유목
생활을 할 당시 일 년에 몇 번 씩 장막을 옮기며 삶의 터전을 자주 옮길 때
이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성전을 지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물소 가죽으로 장막을 지어 제사를 드리는 처소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은 것이다 물론 그 장막은 하늘에 있는 성소의 그림자에 불과 했다
이 문단에서 우리말 “장막”으로 번역된 원어 “스케넨 σκηνην”의 원형인
“스케네 σκηνη“는 덮다라는 의미의 ”스카“라는 어근에서 유래한 명사로
동사형은 장막을 치다, 장막속에 거주하다 라는 의미를 지닌 스케노오다
이 스케노어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적용이
되었고(요1:14)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 위에 영원히 장막을 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 된 적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하나님이 만드신 진정한 장막임을 나타내며 모세시대에 지은 장막은 바로
참 장막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여기까지가 두 번째 문단 설명이고 다음 글에 세 번째 문단 설명을 하겠다
이번엔 히브리서 8장 5절 말씀을 보자
οιτινεs υποδειγματι και σκια λατρευουσιν των επουρανιων καθωs κεχρηματισται
호이티네스 휘퍼데이그마티 카이 스키아 리트류우신 톤 에푸라이온 카도스 케크레마티스타이
μωυσηs μελλων επιτελειν την σκηνην ορα γαρ φησιν ποιησειs παντα κατα τον
모위세스 멜론 에피델레인 텐 스케넨 호라 가르 패신 포이에세이스 판타 카타 톤
τυπον τον δειχθεντα σοι εν τω ορει
뒤폰 톤 데익텐타 소이 엔 토 오레이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지지난 글 히브리서 7장 말씀은 하늘성소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성구 였는데
왜 하늘성소 논쟁에 개입 시켰는지는 요상한 일이지만 8장 5절 말씀은
이쑤스의 주장을 엎는 반전이다 본 절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문단으로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둘째 문단은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
셋째 문단은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이렇게 세 문단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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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두 번째 문단이다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라는 문단으로
모세가 만든 장막은 성전이 만들어 지기 전 아주 옛날 유대인들이 유목
생활을 할 당시 일 년에 몇 번 씩 장막을 옮기며 삶의 터전을 자주 옮길 때
이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성전을 지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물소 가죽으로 장막을 지어 제사를 드리는 처소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은 것이다 물론 그 장막은 하늘에 있는 성소의 그림자에 불과 했다
이 문단에서 우리말 “장막”으로 번역된 원어 “스케넨 σκηνην”의 원형인
“스케네 σκηνη“는 덮다라는 의미의 ”스카“라는 어근에서 유래한 명사로
동사형은 장막을 치다, 장막속에 거주하다 라는 의미를 지닌 스케노오다
이 스케노어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적용이
되었고(요1:14)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 위에 영원히 장막을 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 된 적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하나님이 만드신 진정한 장막임을 나타내며 모세시대에 지은 장막은 바로
참 장막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여기까지가 두 번째 문단 설명이고 다음 글에 세 번째 문단 설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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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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