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10장 7절

αλλ εν ταιs  ημεραιs  τηs  φωνηs του εβδομου αγγελου οταν μελλη
알르 엔 타이스 헤메라이스 테스 포네스 투  엡도무    앙겔루  호탄  멜게

σαλπιζειν και ετελεσθη το μυστηριον του θεου ωs ευηγγελισεν τουs
살피제인  카이 엡텔레스데 토 뮈스테리온  투  데우 호스 유앙겔리온  투스

εαυτου δουλουs τουs προφηταs
헤아우톤 둘루스  투스 프로페타스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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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절의 의미를 해석해 달라는 이단 자칭 안식일 개혁파 교인 연합운동님의 청에 의하여

 나 산화비의 독단적 성구 해설이 아니라 수천억 선진들께서 이미 검증하신 정통 신학

대로 상기 성구를 풀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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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절을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과 하나님의 비밀이 ..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로 나누어 설명을 하고 끝으로 가서 통합적으로 설명을 맺겠다

그러기 전에 이단 자칭 안식일교 개혁파 연합운동님의 질문을 알아보고 너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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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1)위에서 일곱째천사가 나팔부는 날이 언제이며?
2그때 이루는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이며?
3)그비밀을 전달받은 종 선지자는 누구이며?
4)이런것이 언제 다 이루어 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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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이란 문장 앞에 우리말 번역 성경엔 무시 되었으나

서두에 “알르”라는 역접 접속사가 있다 이 말은 6절의 힘센 다른 천사의 지체하지 아니

하리란 맹세가 주어진데 이어 본 절에서는 한 걸은 더 나아가 그 맹세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부각 시킨다 그런데 그 천사의 전언에 따르면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지체의 시간이 끝난다

여기서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 라는 표현은 곧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어 소리 내는 날“을 뜻한다    여기서 우리말 ”날“로 번역된 원어는

“ημεραιs 헤메라이스“인데  이 단어는 본래 때, 날, 하루, 시대 라는 뜻을 지닌 “ημερα“의

복수형으로 묵시 문학에서 “종말의 특정한 해를 나타내는 전문 술어였다  이 단어는 또 공관

복음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묘사 할 때도 사용 되었다 (마24:19,29 막13:19)

그러나 여기서는 이 단어는 종말의 날에 앞서 특정한 기간이란 의미를 전달한다

그리스도의 재림 전 있을 대 환란의 기간을 염두에 둔 표현으로 보는 게 타당 한다고 본다

물론 요한 사도는 이와 같은 대 환란을 예언함으로써 그리스도 재림을 고대 하는 자들로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가지게 염려하는 것으로 보아야 맞을 것이다

여기서 첫 번째 질문의 답은 마치고 다음 글에서 두 번째 답 글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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