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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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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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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로힘

히브리어 엘로힘(Elohim)삼위(三位)의 하나님 개념을 신조로 주장하는 자들에 의하여 거론되어 왔다.
그들의 방법에 의한 그들의 신조를 증명하려는 시도에 의한 그들의 신조를 증명하려는 시도의 허구성
(虛構性)
이름 난 성서학자들의 의해 여러 경우에 지적되어 왔다.
아직까지도 이 성과 없는 논쟁을 계속하고자 하는 자들이 있다.


“엘로힘”은 구약 성경에 관하여 가장 빈번히 사용된 단어이며 2500회 이상 발견된다.

(Young)의 ’분석 성구 사전’(Young's Analytical Concordance To The Bible)에 의하면 구약에 사용된 엘로힘은
‘천사들’에 1회, ‘여신들’에 2회, ‘재판장들’에 5회, ‘일반적 신들’에 240회, 하나님에 종종 사용 되어있다.
그리고 ‘위대한’을 1회, ‘극히 위대한’을 1회, ‘강력한’을 2회 각각을 의미했다.
이 말이 ‘하나님’에 연관되어 사용될 때에는 ‘능가하는’의 의미를 함축 했다.

스트롱
(Strong)은 그의 ‘총라 성구성전’(Exhaustive Concordance)에서 ‘엘로힘’은 신(神) 또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엘로아’(Eloah)
복수형임을 지적하고 있다.

스트롱은 계속 서술했다.
"엘로힘은 일반적 의미에 있어서 “신들”이다. 그러나 특별하게는
(복수형 그대로, 특히 관사를 대동하고)‘지고(至高)의 하나님’에 관하여 사용되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르다’는 의미와 함께 ‘행정장관’에, 때로는 ‘최상’의 의미로, ‘천사’, ‘능가하는’,
하나님
(또는 신들, 여신들, 하나님 같은)’, ‘(극히) 위대한’, ‘재판관들’ ‘강력한’등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엘로힘”은 “하나님”에 관하여 번번하게 사용된 말이기는 하지만
그 용도는 “하나님”에만 국한되지 않았음을 알 수가 있다.
----------------------------------------
출21: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
(엘로힘)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출22:08 도적이 잡히지 아니하면 그 집 주인이 재판장
(엘로힘) 앞에 가서
자기가 그 이웃의 물품에 손 댄 여부의 조사를 받을 것이며

출22:28 너는 재판장>
(엘로힘)을 욕하지 말며 백성의 유사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 재판장들도 다 ‘삼위일체 재판장’인가?


출23:24 너는 그들의
(엘로힘)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소위를 본받지 말며
그것들을 다 훼파하며 그 주상을 타파하고

출23:32 너는 그들과 그들의
(엘로힘)과 언약하지 말라

출32: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엘로힘)이로다' 하는지라

레19:04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
(엘로힘)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민25:02 그 여자들이 그 신들
(엘로힘)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 이방신들도 다 ‘삼위일체 신’인가?

이하 구절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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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을 표현함에 있어 이 말의 성격에 의존할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엘로힘”이 복수형라고 해서 신성이 복수로 구성되어 계신다고 입증할만한 근거는 되지 못한다.
“여호와의 사자
(使者)”에 관하여 연구한 대부분의 성서 연구자들은 여러 경우에 여호와를 의미했던 이 “사자(使者)”가
실상은 여호와 자신이셨음을 주저 없이 고백하고 있다.

채임벌린
(Chamberlain)은 그의 책 "언명(言明)된 그리스도의 진리”(The Christian Verity Stated)에서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 모든 경우가 그러했음을 제시하면서 본 개념을 특출한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죤 패터슨
(John Paterson)은 그의 책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님”(God in Christ Jesus)의 45 및 46 페이지에서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여호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에게 나타나셨다.
(창 28:13) 그리고 21년 이후에
“하나님의 사자”는 자신이 ‘여호와’이시며 “벧엘의 하나님”이셨음을 야곱에게 알리셨다.
(창31:3, 11, 13)

이 일이 있던 직후에 "야곱과 씨름했던 사람“
(창32:24)은 하늘에서 온 사자의 신분이었음을 야곱에게 했던
그의 말씀 가운데 반영되고 있다.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본장에서 나오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이라고 지칭되었으며
(창32:30), 천사로도 호칭되었다.(호12:4)
뿐만 아니라 ‘사자’는 ‘벧엘의 하나님’과 동일시되며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호12:4,5)와도 동일한 분으로 본다.

더 이상의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면 말씀 가운데서 확실하게 찾을 수가 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께서 자신은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
(출3:13-15,행 7:30,38)라고 선언하셨던 불붙은 떨기나무로
우리의 주위를 이끌어 가는 ‘여호와는 그의 기념칭호’
(호12:5)라고 했다.

여기에 부가하여 야곱이 이 ‘사람’에 관하여 말한 내용을 언급하고자 한다.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창32:30)
성경에서 복수형 ‘엘로힘’이 단수형 “그리스도”에 적용된 경우는 이 구절 뿐만은 아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성경학자들은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의 사자”가 “주 예수 그리스도”였다는
사실을 일반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입장을 유지하면서 그들은 창32:30을 숙고 할 때 예수께서 또한 엘로힘이시란 사실도 인정해야한다.
그리고 “엘로힘”이 하나님의 위
(位)에 있어서 복수를 의미한다고 하는 주장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
필연고 예수께서 그 세분 모두가 되심에 틀림이 없다.

랄프 빈센트 레이놀즈
(Ralph Vincent Reynolds)는 그의 ‘알파 성서과정 성서교리’(Bible Doctrine) 제 일부의 9 페이지에
‘예수 그리스도’에 적용된 ‘엘로힘’이란 말에 관한 다른 성구들을 제시하고 있다.
‘엘로힘’은 다음 성구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에 적용되었다.

엘로힘은 왕으로써 재림하고 계신다
슥14:4 그 날에 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엘로힘은 은 삼십에 팔림
슥11: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삼십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엘로힘은 창에 찔리셨다
슥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레이놀즈의 견해는 스미스 성서사전
(Smith's Bible Dictionary)에서 볼 수 있는 다음의 기록으로 더욱 확증된다.

복수형 ‘엘로힘’은 수다한 논란을 일으켰다.

허황된 관념
(이는 하나님의 삼위일체을 말함인데)은 이제는 학자들 가운데서 지지자를 얻기가 어렵게 되었다.
본 관념은 문법학자들이 위엄의 복수로 부르는 것이거나 하나님께서 나타내 주신
능력의 전부가 되는 하나님의 힘의 충만을 의미한다.

수많은 증거가 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위적 하나님을 고집하는 자들이 있으며
절대 안전한 증거라고 간증하는 창1:26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가리킨다.
이절이 하나님들께서 인간 창조를 위한 계획을 의논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하나님에 관한 인용문인 것이다.

욥38:7을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 창조를 위한 자신의 계획을 의논하셨을 때
누구와 의논하셨는지를 발견할 수 가 있다.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구약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이들들”로 지칭되었다.

본 절에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하고 있다.
가장 유력하게 추측하기로는 하나님께서 최초로 인간을 창조하시려던 자신의 계획을 논의한
자들은 바로 이들 천사들이었다는 사실이다.

신성의 중역회의
(重役會議)를 열고 계셨다고 믿을 만한 근거는 없다.

고든 매기
(Gordon Magee)는 ‘엘로힘’이란 말에 관하여 이렇게 말 했어야 했다.
‘엘로힘’이 우리 성경에는 ‘하나님’으로 번역되어 있다.(‘하나님’이 아니라 으로 번역되어야 함)
이 말은 속성
(屬性)의 복수(複數)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지 위(位)의 복수를 가리키지는 않는다.

바알
과 바알세불(왕하 1:2)도 ‘엘로힘’으로 불리운다.

삿6: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쟁론하느냐 ?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엘로힘)일진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니라' 하니라

왕하1: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저희더러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엘로힘)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그러나 그 것들은 삼위일체
(三位一體)가 아니다.
칼빈과 같은 위대한 성경의 교사들은 이 말이 하나님의 다수위에 대한 신앙을 밑 밭침 한다는
개념에 조소를 보낸다.
‘엘로힘’은 ‘그리스도’에도 적용된다. 그러므로 여기서도 이 말은 위
(位)의 복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세분의 위가 팔리시고, 십자기에 못 박하셨으며, 재림하시게 된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그렇지 않다.
성경 안에 ‘엘로힘’의 용도는 이 말로써 성경저작자들이 세분의 신격을 의미하지 않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의미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창1:26에 관하여 매기
(Magee)는 이렇게 말 했다.
“삼위론 자들은 본 절이 삼위일체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바로 뒷 구절이 이렇게 말씀한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본절에 사용된 단수 인칭 대명사에 유의 할 것이다.

요1:3,10은 창조가 한분의 신격
(神格)에 의한 작업이었음을 명백히 말해 주고 있다.
“만물이 그(단수)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사44:24 역시 이점에 관하여 명백히 말씀 해 주고 있다.
하나님은 한분으로써
(홀로) 말씀하고 계신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이 보다 더 분명한 말이 있을 수 있을까?
창조는 한분의 신격
(神格)에 의한 것이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19)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말2:10)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을 때 천사들이 이미 있었고, 이들은 그의 창조에 갈채를 보냈다.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욥38:7)

여호와께 천사들과 담화 하셨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03:20)

유대인들은 창1:26의 “위리”를 ‘하나님과 천사들’이라고 항상 믿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삼신 종교인 기독교를 믿을 수 없다’고 분명히 말 한다.)

창3:22-24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우리”는 ‘선악을 아는’ 그룹
(Cherubim)이나,
다른 선택된 천사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알 수가 있다.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과 천사들에 연관된 ‘우리’는 창11:7에도 나타나고 있다.
이 경우에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바벨이 심판을 받아야 할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리시면서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라고 말씀하셨다.

창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소돔에서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천사들과 함께 형벌의 작업을 집행하신다.
(창18:33, 19:1)

어떤 자들은 사40:12,13을 가지고 이에 대한 반대를 제기한다.
이 구절들을 주의 깊게 읽어 보자.
우리의 주장과 상충되지 않는다.

사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상의하시는 일을 거절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으며 본 구절들은
그 누구도 하나님의 모사로서 전능하신 그 분을 가르치거나 훈육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진술하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천사들과 상의하시며 사람들과도 상의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도 소돔에 관하여 상의하셨다.
(창18:17)
그와 더불어 상의하셨을 뿐만 아니라 인간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교섭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 까지 하셨다. 그러나 아브라함이나 천사 그 누구도 하나님을 가르친 적은 없다.

위에서 논한 것은 과거에 하나님께서 창조에 관한 자신의 계획과 역사의 과장에
영향을 미친 다른 주요 사건을 자기 천사들에게 계시하셨다는 사실을 명백히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주님의 재림 이전에 일어 날 사건들을 보여주시고자
요한에게 자기 천사들을 보내셨음을 요한계시록의 첫 절에서 읽을 수 있지않은가?
그리고 계 22:16에는 예수께서 교회들에게 증거케 하시려고 한 사자
(使者)
보내셨다고 기록되어있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활용하신다. 그리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시기 위해 이들에게
여러 가지 일들을 보여주시는 것도 필요하다.


총신대학 특별과정 ‘창세기 강해’에서 (담당교수: 유 재원 교수)

하나님
명칭의 사용횟수는 구약에서만 2570회가 나타났다.
원어 엘로힘은 “강하고 능력있는 존재자”를 나타낸다.
혹자에 의하면 고대에 만연했던 다신론사상
(多神論思想)의 반영이나 3위를 다타내는
복수용법의 견해도 있지만
하나님의 장엄성을 나타내는 장엄복수
(a pluralis majestatis)일 뿐 복수적인
의미를 전혀 내포하고 있지 않다.

주어가 복수인데 비해 동사가 단수임은 장엄한 하나님과 그의 단독사역
(單獨使役)이 대조 강조된다.



“엘로힘”이란 말에 관한 본 항목을 마침에 있어 “엘로힘”의 문법적 복수형이 어떤 면으로든지
하나님의 위
(位)의 복수를 의미 할 것을 불가피하게 하지 않음을 다시 강조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엘로힘”이 ‘하나 이상을 의미하고 있다’고 할만한 그 어떤 것도 성경에는 없다.
하나님에 관한 삼신론자들의 개념은 성경에 미소한 증거도 없다.
이는 엄격히 인조적
(人造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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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작성일2021-09-08 22:55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삼위일체의 근거를 '엘로힘'이란 구약성경 단어에서 찾는 개독인이나,
거기에 전혀 근거가 없다고 강변하는 esus0나 둘다 도찐개찐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불러주시고 한자도 빠짐없이 누군가가
받아적은 역사서적이거나 신(혹은 창조주)의 전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알려주고 계시한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에 말씀이다. 심지어 신약성경의 복음서 조차도 목격자들이
쓴 것이 아니다. 입으로 전해져 오던(전문적인 한국말로 구전이라 하더라)
것들을 하나씩 모으고 모아서 편집해 낸 것이다.
성경으로 성경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고, 신을 다 까발려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오만함과 무지를 버리라고는 말해주고 싶지는 않다.
대신 이렇게는 말하고 싶다. 성경은 엄연히 인조적인 것이다.
다만, 신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의도하신 진리를 성경이 오류가 없이
전달한다고 믿어야만 한다.

esus0님의 댓글

esus0
'

그건 네 생각이고 ---



.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성경은 그 한마디 한마디와 단어 하나 하나가 다 논리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오류가 없는 진리라기 보다는
그 전반적인 문맥으로 볼 때에 그 의미하는 바가 성경에 영감을 주신
영(성령)이 모든 믿는자공동체의 신앙과 도덕적 행위와 판단에 대해
잘못된 길로 나가지 않도록 하실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데 있다.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구약성경만 보면 구약성경이 작성된 시대를 성경전문가들이 추측할때
넓게는 기원전 1500년~400년 사이로 짧게는 유대인들이 모두 바빌론으로
끌려가서 포로 노예생활을 하던 기원전 600년에서 530년의 짧은 기간에
다 쓰여진 것으로 본다. 그 시대는 한마디로 인간의 문명과 문화가
아주 원시고대적인 미개한 시대였다. 그 때의 사고와 사상으로 쓴 구약성경은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미개하고 얄팍하였을까를 생각해보라.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구약성경을 쓴 어떤 저자는 그 '엘로힘'이란 단어를 쓰면서
오늘날의 esus0 생각이나 혹은 그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그게 삼위일체의
근거란 식으로 가져다붙이는 개독인들이
그 용어를 두고서 삼위일체의 근거라느니 아니라느니 다툼질을 할 줄을
알았을까?
아니다. 성경저자들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문제들에 대해 성경의 대답을
요구하는 너희들 모두에게 고개를 가로 저을 것이다.

esus0님의 댓글

esus0
,그건 네 생각이고 ---

esus0님의 댓글

esus0
'
잔나비,
혼자 잘난척 고마해라 --- 잘 들어 둬라.

여호와(창조자 신의 이름=유일하신 분=)와 엘로힘(신이라는 뜻) 구별 못하냐?


'여호와'는 한분이지만
'앨로함'은 수 없이 많다.


'신은 영이니 ---' --- 그러니 모든 영이 신이고 모든 신이 영이므로
                                    당연히 '여호와'도 '엘로힘'이지만 <엘로힘 = 여호와>는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들'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한분뿐인거 모르냐?? ---

  ------------------------------

무식한넘, 쓰레기 ---
이런 넘이 '예수 믿는 넘'이라니 ---
이런 넘은 '이단'도 아니고, 못되며,  '적 그리스도'에 속한 넘도 못되고(영 침례를 못 받았으니까--),

그냐~ㅇ 미친넘이다.
예수 이름을 싫어하는 넘,  성경을 안티하는넘,  과대망상증 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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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4 esus0가 이단이 아니면 왜 자기가 속한 교단의 이름조차 밝히지 못하겠습니까. 인기글 WTiger 2021-09-06 715
4473 무식한 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더 ---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 인기글 esus0 2021-09-06 797
4472 안식교나 전능신교 마귀가 성경을 인용해 봐야 말짱 사기요 거짓이지요. 인기글 WTiger 2021-09-06 746
4471 로마서 020 / 율법에 대한 유대인의 오해 / 롬 2:17-29 /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인기글 WTiger 2021-09-06 737
4470 전능신교 esus0의 흉계 요약과 격파하기 인기글 WTiger 2021-09-06 709
4469 적 그리스도 이단 이쑤스의 창2:7 의 실상이란 글을 읽고 2 인기글 산화비1 2021-09-06 745
4468 적 그리스도 이단 이쑤스의 창2:7 의 실상이란 글을 읽고 인기글 산화비1 2021-09-06 744
4467 공중에 새를 보라 그리고 염려하라 인기글 esus0 2021-09-06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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