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은혜의 시기가 곧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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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은혜의 시기가 곧 끝남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조사심판 사업이 마칠 때 모든 사람의 운명은 생명이나 사망으로 결정될 것이다. 은혜의 시기는 주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나타나시기 조금 전에 마쳐진다. 35
조롱하는 자들은 천연계의 현상, 곧 변함없이 순환하는 계절, 일찍이 한 번도 비를 내려 본 일이 없는 푸른 하늘, 밤에 내린 부드러운 이슬로 청청하게 푸르른 들을 가리키면서 “그는 비유를 말한 것이 아닐까”라고 부르짖었다. 그들은 의의 전도자를 광신자로 선고하고, 전보다 더욱 향락을 추구하며, 더욱 심한 죄악의 길로 걸어갔다. 그러나 그들의 불신이 그 예고된 사건이 닥치지 못하도록 방지하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을 오래 참으시고,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충분히 주셨다. 그러나 그 정한 때가 되자 하나님의 심판은 그분의 자비를 거절한 자들 위에 내렸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재림의 때에도 동일한 불신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구주께서는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것과 같이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9)고 하셨다.
소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생활하고, 그들과 어울려서 금지된 향락에 빠지고, 세상의 사치가 교회의 사치로 바뀌어지고, 결혼 예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모든 사람들이 오랫동안의 세속적 번영을 꿈꾸고 있는 때에 마치 하늘에서 번개가 번쩍임같이 그들의 밝은 전망과 거짓된 희망들이 깨어질 것이다. 36
은혜의 시기의 끝과 환난의 때를 위한 준비에 관련된 사건들이 분명히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마치 이 중요한 진리들이 그들에게 전혀 계시되지 않았던 것처럼 그것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단은 사람들에게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될 영향력을 모두 빼앗아 버림으로 그들이 환난의 때에 준비되지 못하게 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37
35 리뷰, 1905. 11. 9
36 쟁투, 338, 339
37 쟁투, 594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조사심판 사업이 마칠 때 모든 사람의 운명은 생명이나 사망으로 결정될 것이다. 은혜의 시기는 주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나타나시기 조금 전에 마쳐진다. 35
조롱하는 자들은 천연계의 현상, 곧 변함없이 순환하는 계절, 일찍이 한 번도 비를 내려 본 일이 없는 푸른 하늘, 밤에 내린 부드러운 이슬로 청청하게 푸르른 들을 가리키면서 “그는 비유를 말한 것이 아닐까”라고 부르짖었다. 그들은 의의 전도자를 광신자로 선고하고, 전보다 더욱 향락을 추구하며, 더욱 심한 죄악의 길로 걸어갔다. 그러나 그들의 불신이 그 예고된 사건이 닥치지 못하도록 방지하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을 오래 참으시고,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충분히 주셨다. 그러나 그 정한 때가 되자 하나님의 심판은 그분의 자비를 거절한 자들 위에 내렸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재림의 때에도 동일한 불신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구주께서는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것과 같이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9)고 하셨다.
소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생활하고, 그들과 어울려서 금지된 향락에 빠지고, 세상의 사치가 교회의 사치로 바뀌어지고, 결혼 예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모든 사람들이 오랫동안의 세속적 번영을 꿈꾸고 있는 때에 마치 하늘에서 번개가 번쩍임같이 그들의 밝은 전망과 거짓된 희망들이 깨어질 것이다. 36
은혜의 시기의 끝과 환난의 때를 위한 준비에 관련된 사건들이 분명히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마치 이 중요한 진리들이 그들에게 전혀 계시되지 않았던 것처럼 그것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단은 사람들에게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될 영향력을 모두 빼앗아 버림으로 그들이 환난의 때에 준비되지 못하게 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37
35 리뷰, 1905. 11. 9
36 쟁투, 338, 339
37 쟁투,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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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11 16:52
공수래님의 댓글
공수래
숫자 놀음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