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을 보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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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을 보냈다’는 ---
누가 성육신(成肉身)하셨는가?
삼신(三神) 중에 한분이 오셨는가?
‘아들’이란 단어의 뜻을
어떤 근본으로부터 파생되어진 존재, 태어난 존재, 출생된 존재, 피조 된 존재로 본다.
하나님이 계셨다. 어느 날 인간들의 세계로 와서 인간과 이야기하시려고 나타나셨다.
인간과 대화를 한 후 곧 사라졌으며 필요 할 때마다 나타나셨고 오늘 날, 지금도 그러하신다.
나타나는 방법은 여러 형태이며 필요에 따라 누구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이러한 현상은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창세전부터 세우신 어떤 계획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면서 그렇게도 말 안 듣기(불순종)로 유명한 인간에 대하여 오래토록 참으시며 긍휼을
베푸시더니만 어느 날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피’를 가진 인간 육신이 되시어 ‘인간 구원’을 목적
으로 삼차원의 세계(인간세계)로 나타나셨다.
그 분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대화 할 수 있으며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임마뉴엘),
인간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구원’이셨다. 곧 피를 가지고 ‘구원으로 나타난 여호와 신(神)’ 자신이셨다.
여호와 신(神)은 구약시대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예를 들면
◦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천사 중에 하나’로(창18;22),
◦ 야곱과 밤새워 씨름하던 ‘사람의 모습’으로font color=Black>,
◦ 모세에게 나타난 ‘타지 아니하는 불’로(출3;1-5),
◦ 출애굽 당시와 광야 40년 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출13;21,22, 14;24, 40;38),
◦ 벨사살 왕에게 글을 쓴 ‘사람의 손가락’으로(단 5:5),
◦ 엘리야에게 나타난 ‘세미한 음성’으로(왕상19;8-18) 등등,
그러나 이렇게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은 ‘피’ 없이 였지만 2천년 전 베들레헴 땅에 태어나신
그 분은 우리 인간과 똑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 되어 ‘여호와 구원’(=야훼수아, 예수)으로 오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 중에 두 분은 하늘에 남아 있고
[‘아들 하나님’만 이 세상에 오셨다]고 성경 어디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이며 성경에 없는 내용이다.
특히 ‘아들 하나님’이란 단어 자체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예수가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하나님이 그 옛날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혼이 되었는데 젖 먹는 ‘아기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어른(성년)으로 태어났다.
그는 젖 먹여 준 어머님이 없으며, 젖 맛도 모르고, 기저귀 차 본 일도, 유년기도, 청년기도 없고,
학교에 다녀 본 경험도, 박사학위도,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다녀 본 경험도 없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임무수행에 능력 있게 행하는 ‘어른 인간’으로 존재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다른 어느 옛날 영(靈)이신 ‘신’(神)이 사람의 어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여자에게 낳게 하여 ‘피’를 가진 사람의 아기(Baby)로 오시고
‘어머니의 젖을 먹고 키와 지혜가 자라서’ 100% 인간이 되심(나타나심)을 ‘사람의 아들’이라 한다.
아들은 분명 ‘여자에게서 태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피조물인 ‘여자’에게서 태어난 존재는 분명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은 ‘피조물’이셨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마 1:23) (의부 요셉에게)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신(神)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눅1:31 (친모 아리아에게)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 신 분(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사람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인간 남자의 씨를 받아 잉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처녀로 하여금 잉태케 하여 낳게
했으니 잉태된 자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사람의 아들’이 됨이다.
또한 혈과 육을 가지셨으니 사람이며, 사람 여인을 어머니로 두었으니
연인의 아들 곧 ‘사람의 아들’ <인자>(人子)가 됨이다.
누구든지 낳아야 아들이 된다. 낳지 많았으면 아들도, 딸도, 어느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능자. 조물주 또는 피조물로부터라도 낳아진 것. 출생된 것. 피조 된 것은 모두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
여자에게 나아진 예수는 ‘피조물’이셨다.
(피조물인 마리아가 낳은 ‘아들’은 역시 ‘피조물’이다. 신이 만든 피조물인 사람이 신을 낳을 수 있는가?)
조직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어떤 분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여
‘한 분뿐인 하나님이 세상에 직접 오셨다면 하늘에는 누가 남아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한 분뿐 이란 전제하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에게 기도를 했는가? 하늘에 아무도 없는데---’
즉 ‘하나님이 한 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논리의 여운을 남긴다.
또 다음의 성구를 들이대며 보란 듯이 ---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말씀의 오해를 한참이나 했을 뿐이다.
이처럼 [영(靈)의 세계에서 시공(時空)의 세계에 ‘시공물’(時空物)로 존재하게 된 상황]을
즉 ‘영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짐’을 성경에서는 ‘ 아들을 보냈다’로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영의 존재인 아버지(창조자)가 물질세계로 아들로 오신 것’을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으로 보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개념을 빌려 설명한다면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 뿐인 아들 하나님에게 “내가 죄인들인 인간들을 너무 사랑하는데
그들을 구하려면 우리 셋 중에 누군가가 가서 그들의 죄를 위해 피 흘려 죽어야 하는데
나는 갈 수 없고 날 위해 네가 대신 가서 고난을 받고 와야겠으니 순종하려므나”라고 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정말로 ‘아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믿어지는가?
아버지 자기 자신은 왜 못 오는가? 그런 하나님을 어찌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자신이 직접 ‘아들’로 오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의 근본이시며 근원이시니 곧 ‘창조주’(創造主)이시다.(이버지=창조주)
반면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파생, 또는 ‘출생 된 존재’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며,
육체가 아닌 ‘영’이신 장조주가 피조물인 ‘아들 육체 안에 계심’이 이해가 안 된다면
더 이상 다른 말로 설명 할 길이 없다. 그러나 또 한번 설명 해 본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의 ‘나타나 보이는 육체’는 ‘아들’이며
‘볼 수 없는 영’이신 분, 아들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신(神)이시고,
창조주이신 ‘아버지’이시라고 성경에 설명되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아들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성경이 「아들 안에 ‘아들 하나님’이 계신다」고 설명한 구절은 100% 없다.
<예수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는 성구들>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신 것’과 ‘신성의 모든 충만’
즉 ‘하나님 자신’이 ‘육체 안에 거하신다’는 분명한 설명이다.
그러나 우리가 ‘충만해진 것’은 <성령의 충만>이지 결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아니다.
영(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생각해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
‘창조자(아버지) 여호와 신(神)’ 자신이 인간 세계의 ‘육체’가 되심을
‘신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로 보내졌다’라고 하는 것
= ‘신의 세계의 영’이 물질 ‘세계의 육체’로 보내짐
= 아버지(창조자 神)가 아들(피조물)로 오심
=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는 피조물)
<영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 짐>을 이해한다면 그 역현상으로
⇄
피조물이었던 ‘인간 육체’가 ’육체 안에 영(神)’이 <신의 세계로 감>을 이해하라
요1:14 말씀(로고스:창조자의 생각과 계획=신 자신)이 육신이 되어(신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져)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아버지)(홀로이신 者: 모노게네스. 子‘휘오스’가 아님)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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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을 보냈다’는 ---
누가 성육신(成肉身)하셨는가?
삼신(三神) 중에 한분이 오셨는가?
‘아들’이란 단어의 뜻을
어떤 근본으로부터 파생되어진 존재, 태어난 존재, 출생된 존재, 피조 된 존재로 본다.
하나님이 계셨다. 어느 날 인간들의 세계로 와서 인간과 이야기하시려고 나타나셨다.
인간과 대화를 한 후 곧 사라졌으며 필요 할 때마다 나타나셨고 오늘 날, 지금도 그러하신다.
나타나는 방법은 여러 형태이며 필요에 따라 누구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이러한 현상은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창세전부터 세우신 어떤 계획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면서 그렇게도 말 안 듣기(불순종)로 유명한 인간에 대하여 오래토록 참으시며 긍휼을
베푸시더니만 어느 날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피’를 가진 인간 육신이 되시어 ‘인간 구원’을 목적
으로 삼차원의 세계(인간세계)로 나타나셨다.
그 분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대화 할 수 있으며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임마뉴엘),
인간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구원’이셨다. 곧 피를 가지고 ‘구원으로 나타난 여호와 신(神)’ 자신이셨다.
여호와 신(神)은 구약시대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예를 들면
◦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천사 중에 하나’로(창18;22),
◦ 야곱과 밤새워 씨름하던 ‘사람의 모습’으로font color=Black>,
◦ 모세에게 나타난 ‘타지 아니하는 불’로(출3;1-5),
◦ 출애굽 당시와 광야 40년 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출13;21,22, 14;24, 40;38),
◦ 벨사살 왕에게 글을 쓴 ‘사람의 손가락’으로(단 5:5),
◦ 엘리야에게 나타난 ‘세미한 음성’으로(왕상19;8-18) 등등,
그러나 이렇게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은 ‘피’ 없이 였지만 2천년 전 베들레헴 땅에 태어나신
그 분은 우리 인간과 똑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 되어 ‘여호와 구원’(=야훼수아, 예수)으로 오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 중에 두 분은 하늘에 남아 있고
[‘아들 하나님’만 이 세상에 오셨다]고 성경 어디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이며 성경에 없는 내용이다.
특히 ‘아들 하나님’이란 단어 자체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예수가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하나님이 그 옛날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혼이 되었는데 젖 먹는 ‘아기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어른(성년)으로 태어났다.
그는 젖 먹여 준 어머님이 없으며, 젖 맛도 모르고, 기저귀 차 본 일도, 유년기도, 청년기도 없고,
학교에 다녀 본 경험도, 박사학위도,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다녀 본 경험도 없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임무수행에 능력 있게 행하는 ‘어른 인간’으로 존재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다른 어느 옛날 영(靈)이신 ‘신’(神)이 사람의 어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여자에게 낳게 하여 ‘피’를 가진 사람의 아기(Baby)로 오시고
‘어머니의 젖을 먹고 키와 지혜가 자라서’ 100% 인간이 되심(나타나심)을 ‘사람의 아들’이라 한다.
아들은 분명 ‘여자에게서 태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피조물인 ‘여자’에게서 태어난 존재는 분명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은 ‘피조물’이셨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마 1:23) (의부 요셉에게)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신(神)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눅1:31 (친모 아리아에게)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 신 분(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사람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인간 남자의 씨를 받아 잉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처녀로 하여금 잉태케 하여 낳게
했으니 잉태된 자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사람의 아들’이 됨이다.
또한 혈과 육을 가지셨으니 사람이며, 사람 여인을 어머니로 두었으니
연인의 아들 곧 ‘사람의 아들’ <인자>(人子)가 됨이다.
누구든지 낳아야 아들이 된다. 낳지 많았으면 아들도, 딸도, 어느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능자. 조물주 또는 피조물로부터라도 낳아진 것. 출생된 것. 피조 된 것은 모두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
여자에게 나아진 예수는 ‘피조물’이셨다.
(피조물인 마리아가 낳은 ‘아들’은 역시 ‘피조물’이다. 신이 만든 피조물인 사람이 신을 낳을 수 있는가?)
조직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어떤 분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여
‘한 분뿐인 하나님이 세상에 직접 오셨다면 하늘에는 누가 남아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한 분뿐 이란 전제하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에게 기도를 했는가? 하늘에 아무도 없는데---’
즉 ‘하나님이 한 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논리의 여운을 남긴다.
또 다음의 성구를 들이대며 보란 듯이 ---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말씀의 오해를 한참이나 했을 뿐이다.
이처럼 [영(靈)의 세계에서 시공(時空)의 세계에 ‘시공물’(時空物)로 존재하게 된 상황]을
즉 ‘영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짐’을 성경에서는 ‘ 아들을 보냈다’로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영의 존재인 아버지(창조자)가 물질세계로 아들로 오신 것’을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으로 보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개념을 빌려 설명한다면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 뿐인 아들 하나님에게 “내가 죄인들인 인간들을 너무 사랑하는데
그들을 구하려면 우리 셋 중에 누군가가 가서 그들의 죄를 위해 피 흘려 죽어야 하는데
나는 갈 수 없고 날 위해 네가 대신 가서 고난을 받고 와야겠으니 순종하려므나”라고 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정말로 ‘아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믿어지는가?
아버지 자기 자신은 왜 못 오는가? 그런 하나님을 어찌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자신이 직접 ‘아들’로 오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의 근본이시며 근원이시니 곧 ‘창조주’(創造主)이시다.(이버지=창조주)
반면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파생, 또는 ‘출생 된 존재’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며,
육체가 아닌 ‘영’이신 장조주가 피조물인 ‘아들 육체 안에 계심’이 이해가 안 된다면
더 이상 다른 말로 설명 할 길이 없다. 그러나 또 한번 설명 해 본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의 ‘나타나 보이는 육체’는 ‘아들’이며
‘볼 수 없는 영’이신 분, 아들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신(神)이시고,
창조주이신 ‘아버지’이시라고 성경에 설명되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아들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성경이 「아들 안에 ‘아들 하나님’이 계신다」고 설명한 구절은 100% 없다.
<예수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는 성구들>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신 것’과 ‘신성의 모든 충만’
즉 ‘하나님 자신’이 ‘육체 안에 거하신다’는 분명한 설명이다.
그러나 우리가 ‘충만해진 것’은 <성령의 충만>이지 결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아니다.
영(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생각해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
‘창조자(아버지) 여호와 신(神)’ 자신이 인간 세계의 ‘육체’가 되심을
‘신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로 보내졌다’라고 하는 것
= ‘신의 세계의 영’이 물질 ‘세계의 육체’로 보내짐
= 아버지(창조자 神)가 아들(피조물)로 오심
=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는 피조물)
<영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 짐>을 이해한다면 그 역현상으로
⇄
피조물이었던 ‘인간 육체’가 ’육체 안에 영(神)’이 <신의 세계로 감>을 이해하라
요1:14 말씀(로고스:창조자의 생각과 계획=신 자신)이 육신이 되어(신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져)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아버지)(홀로이신 者: 모노게네스. 子‘휘오스’가 아님)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 ==========================
추천 0
작성일2021-09-13 10:34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아버지가 아들을 보내셔서 여인(예수의 어머니)에게서 잉태되어 나시게 하신 것'이 예수가 피조물이란
뜻이란 거냐? 천벌을 받아 뒈지고 지옥으로 가도 시원찮을 놈 ~
++++++++++++++++++++
'아버지가 아들을 보내셔서 여인(예수의 어머니)에게서 잉태되어 나시게 하신 것'이 예수가 피조물이란
뜻이란 거냐? 천벌을 받아 뒈지고 지옥으로 가도 시원찮을 놈 ~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이참에 너도 영어쓰는 미국땅에서 사는 놈이니까 한마디 더한다.
예수께서 그 머리가 되시는 교회에서 결정된 니케아신경에 이런 표현이 나오고,
영문 성경에서도 항상 예수님의 출생을 표현할 때는 반드시
<Begotten not-made>라고 한단다. 이것을 한국개독경은 <독생자>라고 개떡같이
번역하기도 했고, 사탄의 졸개인 니놈도 그 용어를 무자게 좋아하더라만 . . .
번역문제이니 니잘못은 아닐지 몰라도.
그러면 못써 임마. 너는 이미 저주를 넘어섰어 임마.
예수께서 그 머리가 되시는 교회에서 결정된 니케아신경에 이런 표현이 나오고,
영문 성경에서도 항상 예수님의 출생을 표현할 때는 반드시
<Begotten not-made>라고 한단다. 이것을 한국개독경은 <독생자>라고 개떡같이
번역하기도 했고, 사탄의 졸개인 니놈도 그 용어를 무자게 좋아하더라만 . . .
번역문제이니 니잘못은 아닐지 몰라도.
그러면 못써 임마. 너는 이미 저주를 넘어섰어 임마.
공수래님의 댓글
공수래
제 생각에는 전능교 사람들이 조 유산이가 하나님 그 마누라 양 향빈이가 예수님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그걸 정당화 타당화 하려고 저런 소릴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