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 8절

8 εγω εβαπτισα υμαs υδατι  αυτοs    δε βαπτισει υμαs  εν  πνευματι αγιω
 에고 에밥티사 휘마스 휘다티 아우토스 데 밥티세이 휘마스 엔 프뉴마티 하기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

세례 요한께서 광야에서 유대인들이게 혹여 섞여 있는 이방인들에게 세례를 베푸시며

하신 말씀을 가져 와 보자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라고 일성을 하시었다

원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시각으로 드려다  볼 수 있고 인간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게 인간의 언어의 표현인 글로 적어 놓은 것이 성경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주의 어떤

언어로 쓰인 성경을 읽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언어로 쓰인

말씀을 읽는 것이다  그래서 마가복음 1장 8절 말씀을 우리의 정서에 맞게 풀어 나가보자

세례 요한께서는 본인의 세례는 물로 준 세례라고 본인 스스로 밝히시고 “그렇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물로 세례를 주시는 게 아니라” 라는 의미의 말씀을 일단 하시고 다음 구절로

너머 간다 “그는(예수 그리스도)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이렇게 미래에 있을

일을 미리 예언하시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가 어떻게 물과 연계가 될까 분명 물로 세례를

주시는 게 아니라 란 조건이 있었는데 이단들은 일부러 세례 요한의 말씀을 뭉게고  예수님의

세례는 물로 주는 세례가 아니라는 세례 요한의 말씀은 거짓말이라고들 우긴다 어쩌란 말이냐

세례 그래 참 좋은 일이고 좋은 말이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우리 기독교인들은 말씀을 믿자

말씀을 무시하고 성경에 없는 물이란 말을 억지로 가져다 부치고 침례라는 거짓말은 이제

그만 그치는 게 어떤가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