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닌 영적인 존재가 등장한다.

그룹도 있고 세라핌도 있고 엔젤도 있고 아키엔젤도 있고 또 여러 다른 이름이 있지.

그런데 사람들이 오래 성경을 보다 보니

그 하는 일이나 여러가지 점을 판단해 볼 때

하나님의 사역을 담당하는 영적 존재라는 공통점을 지닌 존재들을

하나로 묶어서 천사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브리태니카 사전을 보든

여러 신학자들의 주류 의견이 그러하다.

그래서 벌코프도 천사가 타락하여 사단이 되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이건 벌코프가 그룹을 천사로 분류한 것을 의미한다.

산화비1 너 혼자서 그룹이 천사란 말이 없으니 인정 못한다고 우기는 건

니 아집이란 이야기다.

수천년 동안 그룹이니 세라핌이니 여러 예술 작품에도 등장한다.

대개 날개를 단 모습으로

우리가 천사라고 부르는 존재의 표현이라고 보인다.

너 혼자 그룹은 천사가 아니라고 주장하기 시작해서

발생한 이상한 논쟁.

시간이 많으니 굳이 피할 필요가 없어서

댓구해 주었다.

그 김에 벌코프 책도 전자책이지만 구입해서 좋았고

다른 신학책도 뒤져 보게 되어 좋다.

이단이니 아니니 천사 문제로 따질 일은 아니다.

니가 그런 주장을 하면서 부터

넌 논쟁에서 패했다.

사고의 구조가 정상이 아님을 자인한 것이지.

그리고 니가 9월 28일날 올린 글에서조차 그룹을, 세라핌을

천사로 분류하지 않았더냐.

니가 무슨 생각으로 그 글을 올렸다가 또 지웠는지

대개 짐작은 가지만

어쨌거나 이상한 주장 계속하지 말고

브리태니카 사전이라도 참고해라.

너 혼자서 원어 성경 본다고

그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너처럼 니 아집만 키우는 식의 원어성경 보기는

오히려 독이 될 듯 하다.

까불지 말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겸손하게 살아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니

그깟 천사가 (천사님들 죄송합니다.)

무슨 대수냐.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라는 게

가장 큰 계명 아니더냐.

안식교 이단 근처는 얼씬도 하지 말고.

혹 위장포교 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그냥 뒈지는게 낫고.

공연히 더 살 필요도 없다.

니가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오래 오래 이웃을 도우며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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