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에 관한 글을 올리기 전에 먼저 올렸던  헨델의 오라토라오

메시아의 1부 마지막 노래에 관한 가사를 오라토리오에 유식하다고 자평 한 이단 백호님에게

부탁을 했지만 영 대답이 없어  그 마지막 곡의 가사를 먼저 올리고 하이든의 오라토리오로

너머 가겠다

헨델이 영국으로 이민을 가서 영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 명작 중에 명작 오라토리오 메시아

를 작곡한 것의 연주를 런던의 웨스터민스터 대 수도원에서 열린 헨델의 추모 음악회에

참석하여 헨델의 위대한 오라토리오 메시아에 감동을 받아 작곡자 헨델을 존경하게 되고

하이든은 오라토리오 작곡에 몰두하게 된다 작고하신 헨델을 그리며 오랜 시간을 드려 작곡한

천지창조는 헨델의 메시아와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하이든의 천지창조,  오라토리오의 삼대

명작중 하나로 꼽히는 노래다 물론 영어 본을 독일의 귀족 “고트프리트 슈비텐 남작 께서

독일어로 번역을 하여 우리나라에 전해 졌고 우리는 그 번역본을 다시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자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1부 마지막 곡

합창 그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벼워

그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벼워 그 짐은 가벼워

아주 간단한 한 줄짜리 곡으로 1부는 합창으로 끝난다  오라토리오에 유식한 이단 백호님이

잘 알지 못 할 것 같아 합창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싶다 합창이란 떼를 지어 소리 지르는 게

아니고, 이단 백호가 여럿이 떼를 지어 소리를 합하는 소리가 합창이라고 우길가봐 미리 알린다
 
하기사 여럿이 떼지어 부르면 합창이긴 하다 하지만 성악계에선 3성부 5성부 6성부 8성부의

합창도 존재 하지만 정통 합창의 최소 인원은 8명이다 쏘프라도 2 엘토 2 테너 2 베이스 2

이렇게 이루어진다 물론 지휘자나 콰이어 마스터가 이끄는 음악을 적어도 합창이라 부른다

배토벤 이전엔 합창단이 30 여명 이었단다 하지만 베토벤이 엉뚱하게 합창단 300 명 이상

으로 대형화를 하면서부터 지금의 합창단을 우리가 만나게 된 것으로 안다

두 번째 글부터는 가급적 잔소리는 거두어 내고 천지창조의 내력을 우리는 노래의 가사에서

한 번 더 되 새겨 보자 혹시 이단 백호님이 우기는 그룹이 천사다란 말이 나오는지 눈여겨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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