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단 안식일교 출신으로 보이는 연합운동님이 올린 이상야릇한 팜플렛 같은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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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단 안식일교 출신으로 보이는 연합운동님이 올린 이상야릇한 팜플렛 같은 글을 보고
거기에 나오는 사도행전 24장 14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돌이키게 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도행전 24장 14절
ομολογω δε τουτο σοι οτι κατα την οδον ην λεγουσιν αιρεσιν ουτωs λατρευω
호몰로고 데 투토 소이 호티 카타 텐 호돈 헨 레구신 하이레신 후토스 라트류오
τω πατρωω θεω πιστευων πασι τοιs κατα τον νομον και τοιs εν τοιs προφηταιs
토 파트로오 데오 피스튜온 파시 토이스 카타 톤 노몬 카이 토이스 엔 토이스 프로페타이스
γεγραμμενοιs
게그람메노이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
본 절을 읽으며 우리가 배워야 하는 몇 가지 중요한 문단부터 먼저 짚고 너머 가자 첫 째가
우리말 “그러나 --고백하리로다 ομολογω δε“와 ”도를 좇아 κατα την οδον“와 마지막으로
“나는--섬기고--다 믿으며 λατρευω -- πιστευων πασι“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락인 “그러나 -- 고백하리로다”를 좀 자세히 설명하고 너머 가자 사실 바울 사도께서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더둘로“가 고소한 첫 번째 죄목, 즉 ”유대인을 소란케 하는 자”라는
주장을 논파하는 구절들이 14장 1절부터 13절 까지다 의심스러우면 찾아가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본 절부터 16절 까지는 “더둘로“의 두 번째 고소인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는
주장에 대한 변론을 하는 말씀이다 그러나 일단 사도 바울은 더둘로의 고소를 인정을 하는
중이다 우리말 “고백하리로다“로 번역된 ”호몰로고 ομολογω“는 ”함께“ 또는 ”동시에”라는
뜻을 지닌 부사 “호무 ομου”와 “말하다”란 의미의 동사 “레고 λεγω”의 합성어에서 유래한
문자적으론 “함께 말하다”란 의미로 실제로는 “동의하다” 시인하다“란 뜻을 지닌 ”호몰로게오
ομολογεω“의 현재형으로 본 절에서는 고소를 당한 그 사실을 인정하며 또는 동의한다는
의미로 사용 되었다 결론 적으로는 더둘로의 나사렛 이단의 괴수란 사실 성을 일면 인정했다
물론 바울 사도께서는 자신이 믿는 그리스도교가 이단이란 사실을 인정 했다는 말이 아니고
고소한 이들의 주장을 그들이 믿는 바를 인정 했다는 의미일 뿐이다 바울은 또한 자신이
믿는 도라는 것에 따라 유대교와 마찬가지로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서와 선지 서에
기록된 것을 다 믿는다는 사실을 설파 하셨다 물론 고소자들은 바울을 정치범으로 몰아가지만
바울 사도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종교적 사안이며 오히려 바울 사도의 도가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성경 내용을 믿는 전통 신앙에 입각한 것을 말씀으로 주장을 한 것이다
두 번째 문단과 세 번째 문단은 다음 글로 넘기겠다
거기에 나오는 사도행전 24장 14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돌이키게 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도행전 24장 14절
ομολογω δε τουτο σοι οτι κατα την οδον ην λεγουσιν αιρεσιν ουτωs λατρευω
호몰로고 데 투토 소이 호티 카타 텐 호돈 헨 레구신 하이레신 후토스 라트류오
τω πατρωω θεω πιστευων πασι τοιs κατα τον νομον και τοιs εν τοιs προφηταιs
토 파트로오 데오 피스튜온 파시 토이스 카타 톤 노몬 카이 토이스 엔 토이스 프로페타이스
γεγραμμενοιs
게그람메노이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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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절을 읽으며 우리가 배워야 하는 몇 가지 중요한 문단부터 먼저 짚고 너머 가자 첫 째가
우리말 “그러나 --고백하리로다 ομολογω δε“와 ”도를 좇아 κατα την οδον“와 마지막으로
“나는--섬기고--다 믿으며 λατρευω -- πιστευων πασι“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락인 “그러나 -- 고백하리로다”를 좀 자세히 설명하고 너머 가자 사실 바울 사도께서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더둘로“가 고소한 첫 번째 죄목, 즉 ”유대인을 소란케 하는 자”라는
주장을 논파하는 구절들이 14장 1절부터 13절 까지다 의심스러우면 찾아가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본 절부터 16절 까지는 “더둘로“의 두 번째 고소인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는
주장에 대한 변론을 하는 말씀이다 그러나 일단 사도 바울은 더둘로의 고소를 인정을 하는
중이다 우리말 “고백하리로다“로 번역된 ”호몰로고 ομολογω“는 ”함께“ 또는 ”동시에”라는
뜻을 지닌 부사 “호무 ομου”와 “말하다”란 의미의 동사 “레고 λεγω”의 합성어에서 유래한
문자적으론 “함께 말하다”란 의미로 실제로는 “동의하다” 시인하다“란 뜻을 지닌 ”호몰로게오
ομολογεω“의 현재형으로 본 절에서는 고소를 당한 그 사실을 인정하며 또는 동의한다는
의미로 사용 되었다 결론 적으로는 더둘로의 나사렛 이단의 괴수란 사실 성을 일면 인정했다
물론 바울 사도께서는 자신이 믿는 그리스도교가 이단이란 사실을 인정 했다는 말이 아니고
고소한 이들의 주장을 그들이 믿는 바를 인정 했다는 의미일 뿐이다 바울은 또한 자신이
믿는 도라는 것에 따라 유대교와 마찬가지로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서와 선지 서에
기록된 것을 다 믿는다는 사실을 설파 하셨다 물론 고소자들은 바울을 정치범으로 몰아가지만
바울 사도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종교적 사안이며 오히려 바울 사도의 도가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성경 내용을 믿는 전통 신앙에 입각한 것을 말씀으로 주장을 한 것이다
두 번째 문단과 세 번째 문단은 다음 글로 넘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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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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