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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신 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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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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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하나님은 영(靈)이시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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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오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쓰여진 글입니다. 표현 면에 있어서 부족한 점들, 단어선택이 완전한지도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최대의 노력을 한 것뿐입니다.
글을 읽어 나가는 동안 올바르고 좋은 조언 기다립니다.

A) "하나님은 영"이시다(靈).
B) "하나님 아버지". 신부(神父),
C) "하나님의 아들". 신자(神子),
D) "사람의 아들". 인자(人子),

A) 하나님은 영(靈)이시다.
신(神) 혹은 절대자(絶對者)는 물질과 공간과 시간으로 구성된 삼차원(三次元) 세계에 제한되어 계신 분이 아니며, 삼차원을 만드신 분으로(창조) 삼차원을 초월한 사차원(四次元)에 존재하신다는 것도 아니고 보다 높은, 인간이 상상 할 수 없는 "고차원의 존재"이시다. 그 "고차원 "이란 표현도 인간이 사용 할 수 있는 최상의 단어일 뿐이다.
절대자 신(神)은 '모든 존재'의 근본이시며 모든 존재신으로부터의 파생물로써 그의 힘으로 존재되고 운행되어지며 또한 사라진다.
아무 존재도 신(神)과 겨루거나 비교 될 수 없고 오직 그에게만 찬양(칭찬과 높여드림) 드려져야 할 뿐 이다.

66권의 책으로 되어진 기독교 성서에 나타난 "예수교"의 신관(神觀)은 어려운 철학용어나 신학용어를 빌리지 않고도 유, 무식자, 남녀노소, 빈부, 종족을 구분하지 않고 66권의 성경 책 하나로 모든 인간에게 쉽게 이해되고 믿어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누군가가 신(神)에 대한 개념을 이해 할 수 없도록 혼돈 시키고 알 수 없게 눈과 귀를 막아 버렸다.
겨우 삼차원 수준의 지혜를 가진 인간에게 '고차원의 존재이신 절대자(絶對者)가 자신을 알리고자' 할 때 <인간이 사용하는 인간의 언어>을 사용하여 "인간이 최대치로 이해 할 수 있도록 인간의 손을 빌려 기록되어 졌다"고 봐야 옳다.
마치 대학교수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에게 이해 할 수 없는 박사과정의 고차원적 수학 책을 주면서 읽고 이해하라고 하지 않고 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의 수학 책을 주면서 "읽기도 하고, 숙제도 하고, 연구도 하라"고 해야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처럼 <신(神)도 그의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의 "성경"책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믿고 이해해야 옳다.
그래야만 그분이 "지혜롭고 의롭다"고 정의 될 수 있다.
"그의 말씀" 중에 아직 이해 될 수 없고 전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특정인이 알 필요가 없어서"였든지 아니면 "알아야 할 때가 아직은 오지 않았다"고 봐야 옳다.

그리고 성서 원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역이 있음도 인정해야 하고, 그 오역이 하나님의 본래의 뜻을 혼미하게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을 전폭적으로 파괴하거나 바뀌어 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일에 오늘날의 현실은 너무나 "그 분"에 대하여 못 알려져 있거나 모르거나 또는 안다고 해도 깊은 혼돈에 빠져 있다.

또 일반적 한국 천주교에서는 '하늘에 계신 님'이라 는 뜻에서 "하느님"이라 하고 개신교에서는 절대자 신(神)을 "하나님"이라 하니 이는 "하나이신 분", 또는 "한 분이신 님"의 뜻으로 "하나"에 "님"을 붙여 경외의 대상으로 "하나님"이라 했다.
"하나님"이란 고유의 명칭은 성경 원어 어디에도 없으며 다만 한국 개신교의 교파들이 모여서 만들어 낸 순수 한국적 개신교 신(神)의 이름 일 뿐, 천주교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기타 다른 종교에서도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1950년 6.25 한국동란 이후, 미국 선교사들의 폭팔 적 활동으로 기독교가 왕성해 지면서 "하나님"이란 말이 국민 생활 속에 연결되어져 개신교 신의 보통명사인 "하나님"이나 천주교의 "하느님"이 "신"(神)이란 말 대신 "하나님" 또는 "하느님"으로 대치하게 되어진 것으로 보여 진다.
예로써 한국 국가(國歌)인 "애국가"의 "....하느님이 보호하사..."의 구절은 예수를 안 믿는 경우 거부감이 생 길 것이며 "하나님"이란 단어를 신이란 뜻의 보통명사로 받아드려 지게 된다.
그러나 고유명사로써의 "하나님"이란 이름은 그 의미가 옳고 합당하며 능력 있게 표현되고 아름답게 붙여 진 호칭이지만 성경원어에는 없는 이름이기 때문에 일종의 신의 "별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분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세 분이 계신다"는 교리를 가르치므로 '하나도 되고 셋도 되고'로 혼돈되는 신(神)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게 된다.
예수를 믿는다는 대개의 신앙인들은 일반화 된 신관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주장하는 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하나님 안에 세 인격(人格. Person)이 있다”고 가르친다.
‘삼위(三位)’란 표현에서 영어에 ‘Three Person’이란 단어 사용에는 문제 될 것이 없으나 한국어에서 ‘세 인격(人格)’이라 함은 옳지 않다.
하나님의 성품표현은 인격(人格)이 아니라 신격(神格)이란 단어가 적합하다.
재언하지만 “하나님"은 '삼위'(三位) 곧 세 인격이 아니며 유일하신 "그 분"은 '일위'(一位) 곧 "한 신격"이 있을 뿐이며 '일체(一體)'라고 표현된 의미로는 "영이신 하나님" 자신은 몸(體)을 소유한다고 할 수 없다.
혹 그 분이 몸을 필요로 하거나 현현(나타남)한다면 그 분의 몸은 일체(一體)가 아니라 백체(百體), 또는 억만체(千體)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일체(一體)를 주장한다면 2천년 전 피를 가진 몸으로 이 땅에 33년 반 동안 '임마뉴엘'하셨던 그분이 바로 일체(一體)로 표현 될 수 있다.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신의 이름은 '제 ?부 그 이름. A 하나님 이름의 변화'에서 상세히 설명된다.)

성서는 신에 대하여 "하나님은 (靈)이시니(요4:24)"라고 정의되고 있다.
요한복음 4 장 24 절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神靈.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으로)과 진리(True. 眞正)로 예배할지니라 * * ('眞情'은 '眞正'의 오역임. 眞正=眞理)

영(靈)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도 없으며 물질로 존재되고 있지도 않으니 만져지거나 과학적으로 증명 될 수도 없다.
영(靈)은 삼차원(시간, 공간, 물질)이 아니므로 인간의 지식이나 체험으로는 영의 세계를 알 수도 없으며, 알 수 있는 지식이라면 <신이 계시한 그의 멧세지(성경) 안에서 알려진 한도 내에서만이 알 수 있다>

영(靈)은 어디에 계신가?
어느 특정 종교에서 신(神)을 "하느님"이라 하니 이는 "하늘님"의 변화된 호칭이며 "하늘님"이 하늘에 계신다는 의미로 받아드려 진다.

흔히 잘 알려진 "주기도문"에서 그 시작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키 여김을--- "라고 되어 있으니 하나님이 하늘에 계심은 분명한데 하나님은 하늘에만 계시고 다른 곳에는 계실 수 없는 "장소에 제한 받는 분"으로 착각되어서도 안 된다.

"하나님" 혹은 "하느님"은 하늘에 계신가?

다윗 왕과 예레미야 선지 등, 성경 기자들은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시편 139편 7-12 (다윗의 시)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 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에레미야 23장 23-24절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
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 신은 하늘에도, 음부에도, 바다 끝에도, 흑암에도, 광명한 곳에도, 가깝고 먼데도 계시며 그분에게는 은밀한 곳도 없으며 천지에 충만하시다.

사도행전 17장 23-25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 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사도행전 7장 48-50절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 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에베소서 4장 5,6절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신은 만유를 지으시고 만유(온 우주에 있는 온갖 것들) 가운데 계시며 만유 보다 크시고 "천지의 주재"시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았다"고 여러 예배당을 순회하면서 "하나님 본 간증집회"를 다니는 걸 보았다.
그들이 보았다는 하나님에 대한 표현은 비 성서적이며 제 각기 제 맘대로 이다.
누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하는가? 성경은 무엇이라 하는가!

요한복음 1장 18절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일서 4장 12절
> >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디모데 전서 6장 16절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출애굽기 33장 20-23절
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자가 없음이니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22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 누군가가 하나님을 보았다면 그가 거짓말을 했던지 아니면 착각을 했던지 그것도 아니면 성경에 무뢰한 이여서 무식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보고 살자가 없다"고 했는데 멀정하게 살아 있으니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또 그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집회에 모인 사람들도 태반이 미련한 사람들이 되어 있다.
"하나님을 보았다"는 사람이 본 것은 <영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본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현현"을 본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남자)의 모습이었으며 "세 천사 중에 하나"가 <여호와>였다고 창세기 18:1-3, 22, 18:33. 19:1절을 종합한 결과이다.
그 후 어느 날. <피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을 인간의 눈으로 본 사람들이 있으니 곧 이 천년 전, 하나님 자신 인간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사람의 아들>(人子)로 오신 "예수"를 본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본 사람이 곧 "하나님 아버지"를 본 사람들이다.

창세기 18장 1-3, 22, 33절
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2 눈을 들어 본 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참고 성구
창세기 32:24,-- 호세아 12:3,4
특정 교파에서 천사를 "새의 날개를 가진 여자"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는 100% 비 성경적이며 아래의 성구를 종합해 보면 천사는 여자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남자(사람)의 모습으로 보이고, 날라 다니기 위한 날개가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현현 할 때 곧 그 사람을 '천사'라고 설명되고 있다.

창32: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 되었더라

호12:3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4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 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 야곱이 '여자의 모습'으로 나타난 천사와 힘을 겨루어 '씨름을 했다'고함은 옳지 않다.

나이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공기는 어떻게 생겼어? 무슨 색깔이야? 얼마나 커? 나, 공기 좀 보여 줘”
엄마는 금방 지혜를 짜내어 둥근 풍선과 김장 할 때 쓰는 고무 장갑을 찾아내어 그 속에 공기를 불어넣고 뒷 끝을 잡아매어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한 후 둥근 풍선과 손 모양을 한 "고무장갑"을 보여 주면서
"공기는 직접 볼 수도 없고 모양도 없고 색깔도 없지만 이처럼 고무장갑이나 풍선을 통해 만질 수도 있고 손 모양도 되고 공 모양도 되고 고무풍선의 색깔 따라 여러 색으로도 보여 질 수 있단다.
그리고 이 고무장갑 속에 있는 공기나 고무장갑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공기이면서 한 공기라고 할 수 있지. 또 공기는 어디든지 있고 그리고 공기가 얼마나 크냐고? 글쎄, 이 지구 덩어리를 온통 둘러싸고 있으니까---그 크기를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볼 수 없는 하나님은 마치 "공기처럼 존재"하신다고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가장 적합한 "예"라고 믿어지며 실지로 "영"이란 희랍어 "푸뉴마"의 뜻이 ", 공기의 움직임인 바람, 숨결, 호흡"으로 표현되고 있이 때문이다.

공기는 볼 수 없고, 무게를 느낄 수도 없으며(무게가 있지만), 색깔과 모양, 그 크기의 설명이 적당함이 없듯 하나님을 설명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예화를 통해 "그 분"을 표현하려 한다.
공기가 바람으로 변화 할 때 그 힘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아늘한 늦은 봄 날,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그 얼마나 상쾌하고 필요로 하는가?!
바람은 산을 옮기며 바닷물을 밀어내어 홍해가 마른땅이 되고 식물을 번성케도 하며 바람(공기)에 있는 많은 종류의 기체들은 모든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이고 신비적이며 필요한 모든 조건을 내포하고 있다.
"공기의 존재"를 믿어도 안 믿어도 공기는 나를 감싸고 있으며, 내 속에도 있고, 코를 통해 들고나며, 출생하는 날 어머님 몸에서 핏덩어리로 세상 밖으로 나와 '공기'가 코로 들고 나는 순간 "태어나는 체험(Born)"이 되고, 평생 동안 "공기에 잠겨"(공기침례) 살고, 공기가 코로 들고나지 못 할 때 비로써 "죽는다"는 체험으로 이 세상을 끝낸다.
육신의 죽음은 공기의 흐름이 내 몸에서 중단됨으로 피와 뇌파 등이 죽어가게 되고 정지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인간의 영혼의 소생(蘇生)과 영혼의 사망은 과연 어떻게 설명 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神霊.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으로)과 진리{True. ‘진정’(眞情) 은 진정(眞正=진리)의 오역임}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진정(眞情) :진실한 마음, 거짓 없는 마음
진정(眞正) :참으로 옳은 것, 진리 (참 진=, 바를 정= 참으로 옳은 것=진리)

<신>(神=하나님) (靈)이시다.
영(靈)은 수(數)에 있어서 <하나>이다.


그러나 사람은 영이신 하나님을 볼 수 없다.

<신>(神)(靈)이시며, 몸(体)을 소유하지도 않고, 한 분이시고, 만유를 지으시고(만유의 아버지), 만유 보다 크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시작이나 끝이 있을 수 없는 영원한 분이시다.

<신>(神=하나님)(靈)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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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하나님은 “아버지”(父)이시다 (神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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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특정 종교에서 특정인을 "신부(神父)"라고 부르는 것을 흔히 들을 수 있다. 신부(神父)란 말은 한자(漢字)의 뜻 그대로 "하나님 아버지"란 뜻인데, 어떤 의미로든지 어떤 경우든지 인간에게 이 명칭을 붙일 수가 없다. 특히 성경은 이를 금하도록 명시 해 놓고 있다.

마태복음 23장 9절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 육신을 낳아 준 "아버지"를 지적함이 아니다. "너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자"라 하심은 오늘 날 "땅에 있는 자"인 특정인을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하나님 아버지"(神父)라고 칭함을 지적하고 있다.

"아버지"란 단어는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가?

자식 없는 아버지도 있는가? 자식이 없는데 어떻게 아버지가 될 수 있으며 누가 아버지라 부를 것인가?
아버지 없는 자식도 있는가? 아버지가 없는데 어떻게 자식이 존재 할 수 있으며 누가 낳았는가?

전구(電球)는 에디슨에 의하여 발명, 출발되었으므로 그를 전구의 조상(祖上) 곧 에디슨이 '전구를 낳았다'하여 '전구의 아버지'라 하며, '전구는 에디슨의 아들'이 된다.
교회음악은 "바하"에 의하여 시작됐다하여 그를 "교회음악의 아버지"라 부르며 또 거짓말을 최초로 한 존재가 "거짓의 아비"가 되니(요 8;44) 곧, 그가 사단이며, 그의 거짓말을 믿는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거짓의 자식이 되어 있고, 반면, 우주만물과 그 외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을(모든 것을 낳으셨으니) '만유(萬有)의 아버지'라 했으니 곧,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요, 진리의 말씀을 시작하신 분이니 "진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그분의 이름을 "예수"(요 5:43, 요17:11,12)라 불려진다.

엡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고로, 아버지는 낳는 역할을, 아들은 태어나는 일을 통해 존재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탄생된다. 아버지가 낳고, 뱃속부터 어머님은 키우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 나라 말에 아저씨(아이의 씨)와 아주머님(아이 주머니. 뱃속부터 키우는 역할을 한다)으로 통하고, 아버지가 낳고 어머님이 키운다는 말이 있다.

성경엔 "말씀으로 만물을 지어진"것이라고 쓰여있고(히11;3) 그래서 하나님을 "만물의 아버지"라고 적혀있다.
자식을 낳기도 전부터 '아버지'가 된 존재는 없으며, 낳은 이후부터 아버지로 존재하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버지도 아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버지"란 단어의 뜻을
'기원(起源)', '근본(根本)', '근원(根源)', '원천(源泉)', '조상', '창시자', '원점(原點)', 수원(水源)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다음의 글들이나 성경에서 "아버지"란 단어를 읽을 때 마다 그 뜻을 연결시켜 생각하면 구절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하나님 아버지"도 '아버지'가 아니었던 때가 있었다. 그 분이 아무 것도 낳지(창조) 않았을 때 "하나님"으로써존재하셨지만 낳은 아들(피조물)이 없었으니 당연히 아버지가 아니었고 아버지 자격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표현 될 때는
그 분이 "창조주"이심을 말할 때이며, 또는 피조물을 낳으셨기에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이 되시면서 또한 아버지)로 표현 될 수밖에 없다.
* 낳아진 존재는 모두 "피조물"이다.
* 낳아진 존재는 모두 "그의 아들"이다.
* 낳아진 “아들”은 모두 "피조물"이다.
* 고로 2천년 전 이 땅에 피를 가지고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태어난 「아들 예수」는 100%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나 ‘그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아버지”이시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의 아들" 육체 안에 ”아들 하나님"이 계시다는 설명을 없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그 어느 때, 하나님은 "부리는 영(靈), 천사"(히12:9)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아들"(욥1:6, 2:1 38:7)이라 칭함으로 비로써 피조 된 "모든 영(靈)의 아버지"(히12:9)가 되셨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이므로 "우주만물의 아버지"는 아니셨으나 창세기 1장을 통하여 창조가 이루어 질 때 이미 먼저 창조되어 존재된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다 기쁘게 소리(Sang)하였느니라"(욥38:4-8)고 기록되어 있고, 우주만물들(만유)을 창조하시므로 비로써 "만유의 아버지"가 되셨다.

"아버지"는 - '육신 적인 인간' 안에 그의 영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낳으시고(중생) 여성으로 표현된 교회(신부)를 통해 그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신다.

<인용 성구참조>

욥 1: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욥 2: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욥38: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8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엡4: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행 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 천지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 7장 48-50절
행 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 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 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 아버지"란 <"하나님"이 되시면서 "아버지"도 되신다>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오해의 여지가 없게 된다.
예문 1. "He is a big, tall and white"의 번역은---
그는 몸집이 크고 키가 큰 백인 남자다.
예문 2. "He is a father, son and techer"의 번역은----
그는 아버지이고 아들이며 선생이다.

이 번역에서 분명한 것은 세 사람(three persons)이 아니라 한 사람이다. 즉 "그는 아버지가 되면서(자식이 있으니까) 아들이면서(당연히 부모로부터 태어 났을 테니까) 선생(가르치는 사람이라면)이다."로 이해 해야 옳다. 그리고 다른 세개의 이름을 따로 따로 가지고 사용한다고 할 수 없다. 한 사람(one person)은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혹 그가 열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열 사람(ten persons)이 아니라 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버지,아들,선생"은 이름이 아니라 '직책' 혹은 '직분'이다.

예문 3. "The teacher, the brother and the driver names(복수) are Judy, David and Peter"의 번역은---
그녀와 선생과 오빠의 이름(복수)은 쥬디와 다윗과 베드로이다.

이 경우는 각기 이름이 다른 세 사람(three persons)이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를 생각 해 보자

예문 4. "The teacher, brother and driver's name(단수) is David."의 번역은-
"선생님이시고 형님이시며 운전기사이신 분(단수)의 이름은 다윗이다.

이 경우는 분명 삼위(세 인격)의 세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이름을 가진 일위(한 인격) 곧 한 사람이다.

실례: 마태복음 28장 19절 하반절
Baptizing them in the name(단수)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rit. 의 번역은--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이다.
혹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단수)으로 침례"이다.

문법상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삼위(세 인격체 three person in God)라면 예문 3의 경우처럼 명사 'the name'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 the names가 되어야 한다.
즉 'in the name of' 이하의 'The Father와 The Son과 The Sprit'이 삼위(Three Persons)라면 'in the name. (단수)'이 아니라 'in the names(복수)가 되어야 옳다는 것이다.
영어의 "and" 용법에서 "David is a very brave and clever man"의 번역이 "다윗은 아주 용감하고 현명한 사람(단수)이다"로 이해해야 옳듯이 'and'와 연결된 단어들이 서로 각기 다른 인격체인가, 한 인격체인가 하는 것은 관련된 동사의 변화와 명사의 단수 복수와 연결 해 보면 분명한 설명이 되어진다. 신약성서의 원어 희랍어의 '카이'는 영어의 'and'와 같은 용법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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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할아버지 하나님"도, "어머님 하나님"도, "손자 하나님"도 존재 할 수 있다는 논리적 여운을 남긴다.
사실상 '성모 마리아'를 제사(4)위의 신격으로 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역설하는 걸 보면 "사위일체"설이 곧 정착될 전망으로 보여 진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성경이 응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 한다.
후에는 오위일체, 육위일체,--- 몇 십위일체도 될 수 있으며 지금도 유일신과는 무관한 다신론 종교가 유일신 안에 들어와서 주인(主人) 노릇을 하고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 영"과
"하나님 아들"은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아무리 찾아 봐도 찾을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을 출생(혹은 파생)시킨 다른 존재"가 있을 수 없으며 성경에서 하나님을 낳은(피조 한) 어떠한 존재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영"(성령)과 "하나님 아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하지 않다.
"하나님 영"(성령)과 "하나님 아들"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파생된 존재로 봄이 성경적이다.
("하나님의 아들" 과 "성령"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 될 것임)

“하나님 아버지”라 함은 “하나님이시며 아버지 되심”을 표현하는 말이다.
“아버지”의 원 단어는 고우명사가 아니고, “아버지”는 보통명사이며직위이다.

[하나님 아버지]
성경에서 하나님을 가리켜 “아버지”라 함은
그분을 “창조주” 혹은 “모든 것의 근본과 근원되심”을 지칭함이 곧 [하나님 아버지]이다.
결코 인간이 생각하는 아버지(남성), 어머니(여성), 아들, 딸, 손자, 할아버지와 같은 개념으로, 혈육관계나 성(性)을 표현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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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이름이 무엇인지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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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하나님의 아들 (神子)

하나님은 아들(子)로 오셨다.=아버지가 아들(子)로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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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란 단어의 뜻을
어떤 근본으로부터 파생되어진 존재, 태어난 존재, 출생된 존재, 피조 된 존재로 본다.

하나님이 계셨다. 어느 날 인간들의 세계로 와서 인간과 이야기하시려고 나타나셨다. 인간과 대화를 한 후 곧 사라졌으며 필요 할 때마다 나타나셨고 오늘 날, 지금도 그러하신다. 나타나는 방법은 여러 형태이며 필요에 따라 누구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이러한 현상은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창세전부터 세우신 어떤 계획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면서 그렇게도 말 안 듣기(불순종)로 유명한 인간에 대하여 오래토록 참으시며 긍휼을 베프시더니만 어느 날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피"를 가진 인간 육신이 되시어 "인간 구원"을 목적으로 삼차원의 세계(인간세계)로 나타나셨다.
그 분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대화 할 수 있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임마뉴엘), 인간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구원"이셨다. 곧 피를 가지고 "구원으로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예를 들면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천사 중에 하나"로(창18;22),
야곱과 밤새워 씨름하던 "사람의 모습"으로(창33;22-32),
모세에게 나타난 "타지 아니하는 불"로(출3;1-5),
출애굽 당시와 광야 40년 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출13;21,22, 14;24, 40;38),
벨사살 왕에게 글을 쓴 "사람의 손 가락"으로(단 5:5)
엘리야에게 나타난 "쇠미한 음성"으로(왕상19;8-18)등등,

그러나 이렇게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은 "피" 없이였지만 2천년 전 베들레헴 땅에 태어나신 그 분은 우리 인간과 똑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 되시어 "여호와 구원"(야훼수아, 예수)으로 오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 중에 두 분은 하늘에 남아 있고 <"아들 하나님"만 이 세상에 오셨다>고 성경 어디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이며 성경에 없는 내용이다.
특히 "아들 하나님"이란 단어 자체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예수가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아들"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하나님이 그 옛날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혼(Living Soul 산 혼)이 되었는데 젖 먹는 "아기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어른(성년)으로 태어났다. 그는 젖 먹여 준 어머님이 없으며, 젖 맛도 모르고, 기저귀 차 본 일도, 유년기도, 소년기도 없고, 학교에 다녀 본 경험도, 박사학위도,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다녀 본 경험도 없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임무수행에 능력 있게 행하는 "어른 인간"으로 존재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다른 어느 옛날 영(靈)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어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여자에게 낳게 하여 "피"를 가진 사람의 아기(Baby)로 오시고 "어머니의 젖을 먹고 키와 지혜가 자라서 어른 되는" 100% 인간이 되심(나타나심)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한다.
보이는 그 분은 "피조물"이셨다.

> > 조직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어떤 분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여 "한 분뿐인 하나님이 세상에 직접 오셨다면 하늘에는 누가 남아있는가?"고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한 분 뿐이란 전제하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에게 기도를 했는가? 하늘에 아무도 없는데---"
즉 '하나님이 한 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논리의 여운을 남긴다.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개념을 빌려 설명한다면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 뿐인 아들 하나님에게 "내가 죄인들인 인간들을 너무 사랑하는데 그들을 구하려면 누군가가 가서 그들의 죄를 위해 피 흘려 죽어야 하는데 나는 갈 수 없고 날 위해 네가 대신 가서 고난을 받고 와야 겠으니 순종하려므나"라고 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정말로 '아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믿어지는가? 아버지 자기 자신은 왜 못 오는가? 그런 하나님을 어찌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자신이 직접 "아들"로 오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의 근본이시며 근원이시니 곧 "창조주"(創造主)이시다.
반면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파생, 또는 "출생 된 존재"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며,
육체가 아닌 "영"이신 장조주가 피조물인 "아들" 육체 안에 계심이 이해가 안 된다면 더 이상 다른 말로 설명 할 길이 없다. 그러나 또 한번 설명 해 본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의
"나타나 보이는 육체""아들"이며
"볼 수 없는 영"이신 분, 아들 "육체" 안에 계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창조주이신 "아버지" 자신이라고 성경에 설명되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아들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성경이 [아들 안에 "아들 하나님"이 계신다]고 설명한 구절은 100% 없다.

성구들 ;
요14:910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골02:08-10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아버지"가 "내(아들 예수) 안에 계신 것"과 "신성의 모든 충만""하나님 자신""육체 안에 거하신다"는 분명한 설명이다.
그러나 우리가 "충만해진 것"은 <성령의 충만>이지 결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아니다.

영(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생각해 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지면상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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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의 언행"에 대하여 분별(分別)해야 한다.
즉 말씀의 내용이 "아들"(사람)로써 하신 말씀인가, 아니면 "아버지"(하나님)로써 하신 말씀인가를 분별해야 그 말씀을 이해 할 수 있다.
즉 하신 말씀의 내용이 ‘사람으로써’냐, 아니면 ‘하나님으로써’냐를 구별해야 한다.

무화과나무와 저주

마21: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 >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1) 예수님이 길을 가시다가 몹시 시장하셨다.
하나님이 시장하신가? 아니다. 사람이 시장하신 것이다.
2)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열매는 없었다.
그 나무에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 가보아야만 알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신가? 아니다. 사람인 "아들"이시다.
3)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라고 저주하시므로 곧 뿌리부터 말랐다.
사람에게는 그런 저주를 할 자격도 없으며, 어느 누구도 그런 능력이 있을 수 없다.
사람인 "아들"은 아무 능력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그러한 능력자이시며 그 분에게서만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아들 하나님" 예수가 세분 하나님(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 중에 한 분이라면 "아들 하나님"을 낳은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어머님"이 되는가?
만약 그녀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한다면 그녀는 분명 하나님이 된다는 결론과 함께 "아들 하나님" 보다 상위의 존재가 된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우린 알고 있다.
그리고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위의 성경 구절은 그녀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여자여,---"라고 칭했고,
또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란 단어가 없이 그 냥 "아들이니이다"라고 한다.
예수님이 어찌 자신의 어머님에게 "여자여,---"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가?
우리나라 윤리적 개념으로 본다면 결코 "양반"에 속하지 못하는 표현법이며, 아마도 몽둥이 감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스라엘의 다윗 왕의 혈통으로 태어나 "모든 인간의 모본"이 되신다는 분의 입에서 친어머님을 향 해 "여자여!"라는 표현은 결코 본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들"이 "어머님"에게 "여자여!"라는 부름은 동서고금 어느 곳에서도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렇게 읽혀지고 있다.
깊이 생각해볼 만한 내용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누가 "여자여!"라고 할 수 있는가?
"아들" 안에 계시는 "아버지"이시다.
"사람 아들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만이 마리아를 향해 "여자여!"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경우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하신 분도 "사람 아들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만이 마리아를 향해 "여자여"라고 할 수 있다.

"목마르다"

요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하나님은 목마르실 수 있는가?

"잠잠하라, 고요하라"

막4: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 하시니
41 저희가 기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 누가 <베개를 베시고 주무>셨나?
"하나님 아버지"가 주무셨나 아니면 육신인 "사람 아들"이 피곤하여 주무셨나?
하나님은 피곤치도 않으시며 졸지도 않는 분이신 것을 우린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바다를 명하여 "잠잠하라 고요하라" 명하시고, 잠잠케 하고, 고요케 할 수 있는 분은 "사람 아들"이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시다.
그리고 육신인 사람 예수가 주무신 것을 안다.

죽음 앞에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막14:32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sore amazed)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누가 죽음 앞에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하시는가?
"사람 아들" 예수인가?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 예수이신가?


하나님 아버지는 죽음 앞에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하나님은 죽으실 수도 없고, 누구에게 기도 할 수 있는 대상도 존재하지 않는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슬퍼할 수 있는 "하나님"은 없다.
"죽기를 두려워하는" <나의 원대로>가 있고, "인간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죽어야만"하는 <아버지의 원대로>가 있어서 "두 의지"가 있고, 두 성품이 있다.
두 분 하나님이신가?
아니다. 죽음 앞에 "심히 놀라며 두려워"하는 아들(육신)의 원하는 바는 <아들의 "인격(人格)">이며
아버지의 원하는 바는 "인간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죽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신격(神格)">이다.
인격(人格)과 신격(神格)을 구분하여 읽을 수 있고,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 세 인격체가 계시다>는 삼위일체의 교리는 "인격"(人格)이라는 단어 사용부터 혼미스럽다. 하나님 안에는 인격(人格)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는 한 신격(神格)이 계신다.>고 해야 옳다.
아들 예수는 "신격"(神格)이 아니라 우리와 똑 같은 인격(人格)을 가지신 분이다.
하나님으로써는 "아들의 죽음"은 창세전부터 계획된 바이기에 그의 죽음이 아버지의 "원하는바"이지만
사람으로써는 십자가의 죽음이 끔찍하고 심히 두렵고 눈물 날 일(심히 놀랍고, 슬픔)이 되니 아들의 "원하는바"는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이라는 기도가 될 수밖에 없다.
"사람이신 아들 예수"가 "하나님이신 아버지 예수"께 기도함이다.

> > 즉 이는 분리된 신격(神格)체와 인격(人格)체임을 시사하는 것으로써 "아버지의 신격체"와 "아들의 인격체"이며, "하나님의 신격체"와 "사람의 인격체"가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 안에 거하심이 아닌가!!!
결코 두 하나님의 신격체가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다고 할 수 없다.

“아들”은 죽는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아들"죽었다. 그리고 "살으심"이 되었다.

"아버지아들성령"이 하나님이라면

생명을 창조한 아버지 하나님이 죽을 수 있는가?
죽는 하나님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이 죽었다 살았다 할 수 있는가??
죽는 것은 사람인 “아들”이며, 호흡이 있고, 피가 있는 <피조물>이기에 죽을 수 있다.
<아들>하나님이 아니다.
그러나 <아버지>하나님이시다.




"아버지"가 "아들" 안에

성경은 [사람(육체) 예수] 안에 누가 계신다고 설명하고 있는가?

영(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또 "고무풍선"을 생각 해 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요14:9,10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골2:8-10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육체(아들)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100% 神)이 거하신다.

"아버지"가 "(아들 예수) 안에 계신 것"과 "신성의 모든 충만" 즉 "하나님 자신"이 "육체 안에 거하신다"는 분명한 설명이다.
우리가 "충만해진 것"은 <성령의 충만>이지 결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영(성령)을 받아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신다."고 할 때 "신성의 모든 충만이 내 안에 거하신다"할 수 없다.
이는 "성령"은 "신성의 모든 충만"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일부분>이다.


<로고스>
모든 피조물의 아버지이신, 영이신 그 하나님이 창세전에 "생각하고 계획"(로고스)했던 대로 인간 여자의 몸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직접 <피를 가진 100% 사람>(피조물)이 되심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셨다>최대의 증거가 된다.

요한 복음 1장 1-4과 14절을 보자.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독자가 아니라 독생자이다.)

> 본문에서 "말씀"으로 번역된 헬라어 "로고스"는 '하다', '계산하다', '생각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 '레고'에서 파생된 말인데, <인간이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된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란 <생각하고 계산(계획)한 것을 귀로나 눈으로 듣고 볼 수 있도록 소리나 글로 바꾼 것이다.> 다시 말 해, <생각을 소리로 울리는 것이 (言)이다>, <생각을 볼 수 있도록 특정한 모양으로 표현된 것이 이다>.
<>이란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생각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나타낸 언어나 글이다>라고 정의된다.
이렇게 생각 해 보면 위의 성경말씀 중의 "말씀"이나 "그"라는 단어 대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계산)"으로 대치하여 읽어보면 쉽게 이해 될 수 가 있다.

요한 복음 1장 1-4과 14절을 보자.
1 태초에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계시니라 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14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獨生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마음) 속에 있는 독생(獨生, 홀로 계신, 스스로 계신)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사람으로써의 "하나님의 아들"은 영이신 '하나님의 영'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그리스의 사람"도 아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은 <"기름부음을 받음"의 영>이란 뜻이며,
"그리스도의 사람"은 <"기름부음을 받음"의 사람>이란 뜻이니 "기름부음을 받음" 즉 "성령 받음"이 없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며 "그리스도의 사람"(크리스챤)도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자신이 인간 구원을 위해 창세전부터 예정 된 계획대로(로고스) 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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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2-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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