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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론의 이교적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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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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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는 삼위일체에 대한 글을 읽기를 두려워한다. 자신에게 세뇌된 ‘삼신실체’가 깨질까봐 --- 나도 그랬다.

대개의 ‘삼위일체 신봉자들’은 ‘창조자 아버지의 이름’과 ‘마리아의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이 ‘예수’라는 걸 모른다.

문제의 발단은 ‘예수’라는 이름의 소유자가 누구라는 걸 착각함으로 인하여 ‘그 이름의 소유자’가
누구라는 걸 혼동하게 되고,(동명십인과 같은 경우) 2천 년 전 -
아리우스
(Arius)는 ‘예수께서 어느 면에 있어서 하나님과 유사하다’고 했고. --- 양태론
아타나시우스
(Athanasius)는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다’는 --- 삼위일체 신
어정정한 자기들의 생각을 주장했다.

이는 ‘삼위일체 신’이란 ‘신관
(神觀)’의 출현 때문이었다.
삼위일체 신’이란 단어 자체가 혼동하도록 한다. - ‘하나’이면서 ‘’?

※ (터투리아누스-155-220?-는 ‘삼위일체’라는 말을 처음 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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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론의 이교적 기원

삼위일체론의 이교적 기원

기원 325년 6월에 로마제국의 지배자 콘스탄틴 대제는 최초의 교회총회를 소집했었다.
본회의는 콘스탄티노풀에서 약 45마일이 격한 소아시아의 소도
(小都) 니케아에서 있었다.
318명의 감독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聖)을 토의하기 위해 소집된 이 회의에 모여 왔다.
본 토론의 주도적 두 인물은
예수께서 어느 면에 있어서 하나님과 유사하다’고 믿었던 아리우스(Arius)--- 양태론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라’고 믿었던 아타나시우스
(Athanasius)였다. --- 삼위일체 신론
오늘날의 말로하면 아리우스는 한 사람의 유니테리안
(Unitarian)이라고 칭 할 수 있을 것이다.

제국의 서방(西方)으로부터 본회에 참석했던 대부분의 감독들은 당시에 삼위일체론 자들의
삼위적 하나님에 관한 교리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개념을 처음으로 신봉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터둘리안(Tertullian-155-220?)
변설과 저술의 명료(明瞭)한 수법으로 이 교리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얻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알기로는 제국의 동방에서는 대부분의 교회가 한분의 참 하나님에 대한
사도적 관념에 고착(固着)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2개월 이상 동안에 회의가 끝난 후에 삼위일체론적 개념신앙하는 자들을 찬동하는 일개 결정
내려졌다. 물론 이들 감독들의 대부분이 여기에 찬성했었다.

이렇게 하여 니케아 신조는 제정되고 교회 교리에 표준으로 인정(성경에서 직접적 이탈: 인간이 만든 교리)되었다.


본 신조는 극소의 수정과 변화를 거쳐 오늘 날 삼위일체설을 믿는 기독교계에 사람들에 의해
신봉되고 본 신조는 사도적이 아니며 사실상 사도적 교훈으로부터의 직접적 이탈이다.

니케아 신조가 하나님의 유일성
(唯一性) 교리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은 아니었지만 본 신조의 영향은
사도적 신앙자들의 대의(大義)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었다.
본 신조로 말미암아 삼위일체설의 교육이 공식적 승인을 받은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교회가 시작된 후 3세기가 약간 더 지나자 교회는 완전한 배교(背敎)로 빠져들었다.
.(로라이네 보에트너 의 책 ‘로마 카톨릭 사상' 20-25 페이지 참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너희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막7:7,8,13)

그러므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오늘 날 기독교의 대다수가 성서적 정당성을 묻지도 않고
1600년 전에 설정된 사람의 교훈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삼위일체의 교리는 제 2세기 중엽에 소개되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터둘리안(Tertullian)이 실제로 본 교리의 시조이다. 다수의 추종자들을 이끌어
올 수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터둘리안은 침례받는 사람을 3회 물 속에
가라앉히는(매회 하나님의 각 위를 위해 침수했음) 3회 침례설을소개한 자로 인정되고 있다.

브리테니카(Britannica) 백과사전에 의하면 이러한 형식의 침례는
‘당시에 행해지고(Hislop)있었던 관습을 중시하기 위해서 창안되었다.
당대 관습이라 함은 교회가 이교적
(異敎的) 매개체(媒介體)로부터 채용한 것을
말한다.
이교도들 불세식
(정결케 하는 의식)들은 대개 3회 반복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삼위론적 개념에 관한 이교적 기원에 관하여 알렉산더 히슬롬
(Alexander Hislop)이 쓴
‘2개의 바벨론(The two Babyions)’에서 인용 해 보기로하자.

‘바벨론인들의 저 유일한 신의 개체 속에는 3 개의 위(位)가 있었으며 이 삼위일체의 교리를
상징하기 위해 레이아드의 발견이 입증하듯이 이들은 정삼각형을 사용했다.
이는 오늘 날 천주교회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


히슬롭
(Hislop)은 계속하여 논했다.

‘교황권은 예컨대 소위 마드리드(madrid) 삼위일체론 자들의 수도원에 서있는 것과 같은
3두1체
(三頭一體)로 된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을 그들 교회 안에 세워두고 있다.
바벨론인들도 이와 동일한 그 어떤 것을 갖고 있었다. 레이야드
(Layard)는 그의 최종 저작 가운데
고대 앗시리아에서 섬겼던 그와 같은 ‘
삼위일체신의 실례’를 제시했었다.’

기원 전 7세기에 유대인들이 포로 되어 갔을 때 바벨론인들이 그 같은 삼위일체 신을 섬기고
있었다는 사실은 의심이 없다
.
다니엘과 세 명의 히브리 청년들이 바벨론의 신 앞에 엎드려 절하기를 거절했던 실례를
찾을 수가 있다.

구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인근 제국
(諸國)의 신들을 섬기지 말도록 자기 백성에게 경고하고
계셨음을 볼 수가 있다.
그들은 이교도의 여하한 우상숭배행위에도 가담하지 못하도록 엄격한 금령을 받았었다.
그러나 유대교가 따르기를 거절했던 행사들이 차후에 교회의 신조에 병합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부활절은 바벨론에서 기원되었으며, 다산(多産)의 신(Sin:神의 이름) 탐무스(tammuz)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소개되었다.
바벨론에서 이 날은
이쉬타
(Ishtar)의 축제로 불리운다. 이쉬타(=이스터=Ester)는 탐무스의 아내로 숭배되었다.

더블유 란스델-와들
(W. Lansdell- Wardle)은 그의 책 <이스라엘과 바벨론>(Israel and Babylon)에서 이렇게 기술했다.

‘삼신(三神) 즉 신(Sin), 사마쉬(Samash), 그리고 이쉬타(Ishtar)는 범(汎) 바벨론적 학설에서는
신들의 조상인 아누
(Anu)의 자녀들로서 일개 가족으로 간주되고 있다.



삿 2장 13절에는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
(Ba-al)과 아스다롯(Ashtaroth)을 섬겼으므로’라고
기록되었다. 본절에 대한 스코필드
(Scofield)의 주석은 이렇다.

“아쉬토레스(Ashtoreth-왕상 11:5)의 복수형인 아스타롯(Ashtaroth)
뵈니게
(Phoenician) 여신(희랍인들의 아스타르테) 아쉬토레스(Ashtoreth)군상(群像)들이었다.
이 신들은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기간의 우상들로서 섬겨졌었다.”

(삿10:6, 삼상 7: 3,4. 12:10. 31:10. 왕상 11:5,33. 왕하 23:13)

예레미야는 “아쉬토레스를 ‘하늘의 여신’이라 불렀다.”
신명기 16:21의 주석에서 스코필드는
“아쉬토레스는 바벨론의 여신 이쉬타(Ishtar)였으며 희랍인들의 아프로디테(Aphrodite)
로마인들의 비너스(Venus) 이였다.”고 썼다.

삼상 7:3은 말 했다.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삼상12:10. 12:10도 31:10도 참고 해 보자.

왕상 11: 5에는 솔로몬이 ‘시돈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섬겼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 다음절에서는 솔로몬의 이 행위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이었다’고 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참으로 섬기고 있었던 다른 청년들과 함께 이들 신들을 섬기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여호와께 진실 된 자들이 되기 위해 불구덩이나 사자 굴에 기꺼이 들어갔었다.

기독교인 중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입장을 취하기 위해 동일한 희생을 치르어오지 않았음은 부끄러운 일이다.
제이. 알. 일링워스
(J. R. Illingworth)는 1907년에 쓴 그의 책 삼위일체의 교리(The Doctrie of the Trinity)에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의 삼위적(三位的) 입장을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74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셋이 합쳐진 일단(一團)의 의미에 있어서의 삼위일체는 인도의 신들 중에, 고대 바벨론의 신들 가운데,
그리고 애굽의 신들 중에 각각 있어 왔다.
철학적 삼위일체는 풀라토
(Plato)에게서 생겼는바
신풀라토 사상 속에 극히 현저하다.’


1 Gordon Magee, Is Jesus In The Godhead, or Is the Godheadin Jesus"
p.27 21bid, p.26


니케아 신조

“우리가 전능하신 아버지이시면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아니하는 만물의 창조자이신
한 하나님을 믿사옵나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아버지께서 낳은바 되시고 독생하신,
즉 하나님의 본성에서 유일하게 낳은바 되신 한분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옵나이다.
하나님의 하나님이시며, 빛의 빛이시며, 참 하나님의 하나님이시고,
낳은바 되셨으되, 아버지와 한 실체에 속하여,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만물이 지어 졌고; 우리 인간과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내려오시사
육신으로 지어지시어 인간의 성품을 취하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시사;
하늘에 오르시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옵니다. 거룩하고 사도적인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이 무상(無常)하다거나,
변하실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가 계시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존재하지 않은 것에서 지어졌다고 말하거나,
다른 인격이나 존재에게서 지어졌다고 말하는 자들을 저주하노라.”

※ 위의 글을 잘 생각 해보면 앞뒤의 논리가 우스광스럽게 된 부분이 많다.
그 중에 몇 가지를 보면

1) 아들이 <아버지께서 낳은바 되시고, 독생하신(=홀로 존재하시는) 즉 하나님의 본성에서
유일하게 낳은바 되신,--- 낳은바 되셨으되,>--- 이 말은 아들이 낳기 전 까지는 없었다는
뜻이 된다.
낳지 않았는데 아들이 어디에 있는가? 누군가가 ‘낳으면 나아진 존재가 아들’이다.

2) 아버지와 한 실체에 속하여 ---- 아버지와 아들이 어찌 한 실체에 속해 있을 수 있는가?
아버지의 몸과 아들의 몸이 붙어 있는가?(천주교 성당이란 여러 곳에 그런 그림이 있다)
사람에게서는 형제가 태어나면서 비정상으로 몸이 붙어 있는 기형인을 여러 번 TV에서
보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의 몸이 붙어 있다면 아무도 이해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모습이 그런 형상이 사실이라면 그러한 신은 신이 아니라 ‘괴물 하나님’이다.
아버지와 아들은 같을 수가 없다. ‘같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아버지와 아들의 ‘생각이나 목적’은 같을 수 있어도 실체가 속해있다는 말은
누구도 이해 할 수 없는 괴변이다.

3) “그가 계시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다른 인격이나 존재에게서 지어졌다고 말하는 자들을 저주하노라.”
낳았다’는 말이나 ‘지어졌다’는 말은 똑 같다. 그런데 앞부분에서는
아버지께
(=창조자)로부터 태어났다’고 하고는 뒷부분에서는 ‘아들이 없었던 때가 있었다’고 하거나
다른 인격
(아버지의 인격과 아들의 인격이 있다고 함)에서 지어졌다’고 하면
멸망한다고 공갈한다.
(----말하는 자들을 저주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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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은 저 ‘유일하신 하나님’과 저 ‘하나님의 유일성’에서 부분 발췌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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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2-0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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