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는 일 --- 먹지 않고도 배가 부르고, 먹은 것이 배 밖에(몸 밖에) 있을 수도 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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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는 일
사람은 먹고, 마셔야 산다.
사람 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그렇다.
곤충이나, 식물도 영양분을 섭취해야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
어떤 짐승은 먹기는 해도 마시지는 않는 종류도 있다.
그러나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먹는 음식에 포함된 수분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따로 물을 마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음식을 통째로 삼키는 뱀도 물을 마시고,
식물이 영양분을 섭취(먹는)하는 방법으로 물과 함께 흡수 한다.
먹고 마시는 이 평범한 일.
‘먹는다. 마신다.’는 이 평범한 단어.
하나님이 쓰신 성경은
사람이 쓰는 언어를 사람의 손을 빌려 모든 사람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쓰여 진 책이다.
일반적으로 성경을 읽고 이해함에 있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비밀한 부분’도 있다.
내용 중에 ‘비밀한 부분’은 세상 종말 이 후 곧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때’ 비로써
알 수 있도록 한 부분일 것이다.
마치 (유월절 만찬과 발을 씻기신 후에)“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요 13:19)한 것처럼,
분명치 않았으나 후에 생명을 걸만큼 분명해진 것처럼 이다.
성경에 쓰여 진 ‘먹고 마신다’ 는 말을 ‘잘 못 이해한 사람들’이 혼미스럽게 가르침으로
구원에서 탈락되게 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 ‘먹는다, 마신다’는 말을 쉽게 이해 할 필요가 있다.
‘먹거나, 마시면’ 먹고 마신 그것은 분명 <몸속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먹거나, 마시면’ 몸속에 들어가 있다.
먹고 마셨는데도 ‘먹고 마신’ 그 것이 몸 밖에 그대로 있다면 ‘먹고 마신 것’이 결코 아니다.
성경에서 ‘먹고 마신’ 것이 몸 안에 들어 간 것으로 이해하고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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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제자들이 당시에 먹고, 마신 떡과 포도주는 실질적으로 떡과 포도주이었고,
그 떡과 포도주는 제자들 몸 안에 있었다.
제자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난 이후에 그 먹고 마신 떡과 포도주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 것은 ‘먹은 말씀’으로 인해 성령으로 태어나게 하는 성령을 마시는 것이며,
태어 난 자가 먹고 살 수 있는 떡이 곧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이해 할 수 있었다.
성령을 마시면 마신 성령은 반드시 몸 안에 있게 되며, ‘성령을 마신다’고 표현한 것은
특정한 형체를 가진 것이 아닌 액체 물처럼, 생물체가 존재하기위한 첫째 조건이 물이고,
생명유지의 필요충분조건이며, 마시면 시원하고, 유쾌하게 함을 설명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이 말씀도 몸 안에 있어야 먹은 것이 되지
몸 밖에 있으면 결코 먹은 것이 아니다.
성령을 마시면 성령이 몸 안에 있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도 먹으면 성경책에 쓰여 진 까만 글씨가 책에만 있지 않고,
그 하나님의 말씀의 내용이 사람 안에 있는 <마음 돌 판>에 쓴
곧 ‘육의 심비에 한 것’이 되어 진다.
‘육의 심비에 한 것’이 아닌 것은 성경을 읽기만 한 것이고, 그 내용을 믿지 않은 것이며,
또한 그 내용을 순종하여 행하지 않은 결과이고 그 말씀이 ‘몸 밖에 있는 것’이다.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몸 안에 있는 ‘육의 심비’에 써져 있어야 한다.
요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먼저 마셔야 내 배 안에 있을 수 있고 “생수의 강”이 배에서 생수가 흘러 날 수 있다.
요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조에)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많은 사람들이 “주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갈친다.
옳다. ‘주 안에’있어야 ‘새로운 피조물’됨은 진리이지만
“마시지 않고”도 “주 안에”있다고 할 수는 없다.
많은 거짓 선지자들은 “마신다.”는 과정은 슬그머니 지나가고,
예배당이란 건물 안에 일요일마다 혹은 이 따끔 씩이라도 나오는 사람들이면
그들을 향해 “여러 분은 지금 주 안에 있는 거룩한 성도 입니다.”라고 외친다.
"성령의 역사"는 모두가 ‘성령이 사람 안에서 역사하심’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 안에서도 밖에서도 하신다.
어떤 사람의 ‘성령의 역사’와 ‘성령충만’은 다르다.
Receive(영접)과 accept(받다)
Receive했는데도 그 것이 내게 없다면 그 것은 accept된 것이 아니다.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한 성령으로 즉 같은 성령으로 되고, 마셔야 한 몸이 되고 영생할 수 있다.
한 성령으로의 침례는 ‘성령이 나를 감싸는 것(침례)’(내가 주 안에 거하고)이며,
한 성령으로의 침례는 ‘내가 성령을 감싸는 것(침례)’(주가 내 안에 거하고)이다.
“침례”는 안과 밖에 모두 잠기게 되는 것을 말한다.
작은 물 컵이 큰 물통 안에 잠겨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고전 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주의 잔”을 마시면 성령을 마시고 성령이 내 몸 안에 있는 것이고,
“귀신의 잔”을 마시면 귀신이 내 몸 안에 있는 것이 된다.
‘주의 영’과 ‘귀신의 영’(마귀의 영)이 동시에 한 몸 안에 있을 수 있는가?
‘주의 말씀’과 ‘귀신의 가르침’(마귀의 영)이 동시에 한 몸 안에, 심비에 쓰여 있을 수 있는가?
(미혹의 영을 받으면 자신이 무슨 영을 받았는지 조차 착각 혼동하게 된다.
또 ‘거짓 영’이 선지자의 입 속에 있으면 듣는 귀는 참과 거짓이 구별되지 못한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쓰는 편지에서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를 믿고, 회개하지 아니한 교인들을 향하여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마시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는 믿었다’고 하나 ‘회개하지 아니했으며’,
예수를 영접하지도 아니했고, 예수와 더불어 먹고 마시지 않는 자들이었다.
그가 나를 먹으면 <내가 그 안에 있는 것>이며,
내가 그를 먹으면 <그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 있어야 영생한다.
이는 곧 <성령과 그의 말씀>의 침례다.
******************** 끝 ************************
PS: 먹고 마시는 ‘침례’의 의미를 알았다면
‘세례’라는 단어를 억지로 사용하는 자들은 ‘악한 자’에 속한 자들임을 스스로 나타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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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2-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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