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道의 초보 ----

그리스도인의 Step이 있다. 무조건 그리고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갈친다.

히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침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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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1)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2)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3)침례들과 (4)안수와 (5)죽은 자의 부활과 (6)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그리스도인에게는 아래와 같은 <교리의 터>가 있다고 성경에서 읽혀진다.

그리스도 도의 초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그리스도 십자기의 도)는
버려서도 안 되며 버릴 수도 없습니다.
어찌 거듭남을 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1)죽은 행실을 회개함--회개는 평생 단 한번으로 족하다.
회개함의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아야 한다.
중생 후에는 회개가 아니라 “죄의 자복”이다.

(2)하나님께 대한 신앙--<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아야 함
(삼위일체 신관에서 떠나라)

(3)침례들— 1) 죄 사함의 ‘물 침례’, 2) 생명 얻는 ‘성령침례’,
3) 회개의 침례, 4) 불 침례
3) 회개의 침례-구약시대의 것(침례요한의 침례) 4) 불 침례는 심판의 불 못을 말함.
* 3) 4)는 그리스도 도의 초보가 아님

1) 죄 사함의 물 침례, 2) 성령침례를 반복하는 이런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아야 함.

(5)안수--많은 사람들이 부흥회 따라 다니며 ‘안수’받는 일.
이런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자

(6)죽은 자의 부활-- 죽은 자가 부활할 수 있다. 없다 논쟁하지 말라.
이런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자. 이미 그리스도 도를 처음 들을 때 한 것임
유치원, 소학교에서 배운 기초를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또 배우는 꼴 짓을 말고 대학교 수준으로 하라
(7)영원한 심판--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리를 반복하는 가르침.
‘기초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자

‘그리스도 도의 초보’인 ‘거듭남’은 절대 버려서도 안 되며 버릴 수도 없다.
그런데 (1)번부터 (6)번까지의 ‘교훈의 터’는 [거듭난 자의 초기](유년기) 때에
배운 것인데, 이런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아야 함은 당연하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을 중학생이 ‘다시 배우고, 또 배우고’ 반복 할 수 있겠는가?
대학교 공부에 힘써야 한다.

이 히브리서는 차원 높은 수준의 성도들에게 쓰여진 편지로써 혹자들이
‘초보적 교리를 반복하는 교훈’에 대해 경종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고 부추 킨다.


‘이것’의 내용은 무엇인가?

히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넘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 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도래아=성령주심)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약속과 맹세) 변치 못할 사실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완전한데) 들어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요일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 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성령침례로 성령이 있고)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성령침례가 없어 성령이 없음)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