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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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지론(不可知論)이란 글에서 ---
1. 종교적 의미 : 인간은 신(神)을 인식할 수 없다는 종교적 인식론. 이 학설은 유신론과 무신론을 모두 배격한다.
2. 철학적 의미 : 사물의 본질이나 궁극적 실재의 참모습은
사람의 경험으로는 결코 인식할 수 없다는 이론. ≒ 불가사의론.


[철학]적으로써의 불가지론 -----
불가지론(不可知論 Agnosticism) : 지식의 가능성을 부인하는 이론을 총칭하는 것.
회의주의(skepticism = 허무주의)와 동의어로 쓰인다.
상대주의(相對主義): 절대적으로 올바른 진리란 있을 수 없고 올바른 것은
그것을 정하는 기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라는 주장.


신불가지론(神不可知論)
타인의 종교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종교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무엇이 진리인지 알 수 없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불가지론'이라 부를 수 있다.


친절한 신불가지론(神不可知論- Friendly Agnosticism)
2000년, 기독교도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느냐는 <뉴욕타임스>의 질문을 받은 유대인 소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누구의 종교가 옳은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 모든 사람의 생각을 다 인정해 주어야죠."


신 (新 神不可知論 Friendly Agnosticism 혹은 Neoagnosticism)
----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신과 비슷한 것이 있지만 그것이 과연 신(神)인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고백하는
불가지론자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新 신불가지론자’이다.


절대-자(絶對者) : 철학 스스로 존재하면서 그 자신만으로 완전한 것. 신(神), 실체, 절대정신 따위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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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자’와 ‘구도자’(求道者)

‘구도자’(求道者): 진리의 길(道)을 찾는(求) 자(者)
종교 : 신(神) 또는 ‘초인간적·초자연적인 힘’에 대해 인간이 경외· 존숭· 신앙하는 일의 총체적 체계.
계시 : 사람의 지혜로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일 혹은 감추어진 것을 신(神)이 가르쳐 나타내(reveal) 보여 알게 함


계시의 종교 (Revelation Religion)

거의 모든 종교는 ‘계시’에 의해 생겨났다.
성경 39권만 믿는 유대교나, 66권을 믿는 기독교만이 아니라,
천주교나, 칠안식교, 여호와 증인, 통일교, 여타 ‘예수 믿는다’ 모든 집단 등등 --
성경과는 다른 코란경을 가진 모슬렘font size=2 face=필기 color=black>(회교)이나 힌두교도 계시를 받았다고 믿으며,
그 계시의 내용을 적은 것이 곧 그들이 경전이며
그 계시에 의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다.(어떤 구원인지 설명이 모호하거나 모르고 있지만 ---)

‘계시’란 ‘신(神)으로부터 보거나, 듣거나, 환상(幻想), 환청(幻聽) 혹은 받은 것’

미개지역의 미개인들이 믿는 신(神)이나 무당(女) 박수(男)도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계시에 의하여 이것저것 행한다.

무속종교인들도 모두 계시를 받은 자들이다. 무속종교 : 샤머니즘 shamanism. -- 무속(巫俗): 무당들의 풍속

개중에는 계시(神 내림) 받지 않는 사람이 무당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이를 ‘선무당’도 아닌 ‘가짜 무당’이라한다.
마치 성령(神)을 받지 않고(성령침례 없이) ‘목사 노릇하는 것’과 동일하다.
(성경에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은 ‘제사장’은 없었다.)


‘불교’는 신의 존재나 절대자에 대한 개념이 없으며, 이들에게 계시는 있을 수 없고,
‘스스로 깨달음’이 곧 그들의 진리가 된다.
‘불교’는 ‘신(神) 계시의 종교’가 아니며, 범신론(만유신론:Pantheism)자들이니 신가지론(神可知論) 자들이고,
이들은 ‘깨달은 모든 자’를 ‘부다’라하며, ‘이런 자 모두가 신(靈)이다’라 한다.
범신론: 일체 만유가 신이며, 신은 일체 만유라고 하는 종교관 또는 철학관.


‘계시의 종교’는 ‘구도자(求道者)가 신(神)을 찾을 때 신의 계시가 오는가?
아니면 신의 일방적인 계시가 주어지는가?
아마도 이질문의 답은 각자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여러 답변이 있을 것이다.


대개의 여러 ‘계시의 종교’들은
‘인간이 존재(태어나고)하고, 그리고 그 인간이 신(神)을 찾아 나섬으로 신(神)의 계시가 나타난다.’고들 알고 있다.
즉 구도자(求道者)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는 ‘신불가지론’(神不可知論)은
“신(神)이 자기 자신을 계시해 주면 계시해 준만큼 알 수 있다”는
‘신가지론’(神可知論)에 의해 깨어진다.
‘신가지론’(神可知論)은 진리다.

모든 타 종교들과 크게 다른 ‘예수 그리스도교’의 특징은
‘인간이 존재하고, 그리고 그 인간이 신(神)을 찾아 나섬으로 ’가 아니라
‘신이 인간을 창조한 후 즉석에서 바로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아래 성구는 창조자 자신이 피조물 아담을 창조하신 후,
아담으로 하여금 ‘에덴동산에 살게 하시고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라’고
하셨음을 알 수 있다.

신은 그에게 임무를 부여 해주셨다.

아담은 구도자(求道者)가 아니다.
구도자(求道者)가 아닌데도 처음부터 창조자가 일방적으로 자신을 알리고 계시하셨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혼이 된지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조에)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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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또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명령은
‘인간 창조의 목적’을 알리는 ‘첫 계시’라고 할 수 있다.
또 아담의 직업은 작명가이며 창조자가 준 직업이다.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인간의 타락 이후에도 계속 일방적으로 자신을 특정인들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아브람에게나 그 후손들이게 ---
성경은 ‘신(神)을 찾는 구도자(求道者)가 되라’고 하지 않는다.
신은 이미 특정 인간들에게 계시하셨고, 계시 받은 자들에게 ‘계시된 창조자를 전하라’고(여호와의 증인으로) 명하셨으며
구도자(求道者)는 신(神)을 찾을 게 아니라 특정 선민(이스라엘)이 이미 받은 계시를 배워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선민은 ‘계시를 전하도록 명하셨고 이방인은 전해 받도록 System화’ 해 놓으셨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분명한 ‘창조자 하나님 자신이 <유일하신 신(神)>이라는 것’을
5권의 ‘토라’를 통해, 그 후에는 39권의 구약석경을 통해 계시하신다.

인간이 ‘신(神)을 찾는다.’고
신이 찾아지는 게 아니니 곧 신불가지론(神不可知論)이다. ‘신의 계시’는 신의 일방적 은혜로 주어 질 뿐이다.

아래 구절들은 ‘하나님을 찾으라’가 아니다.
이미 ‘신의 계시 받은 백성’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으로 ‘신의 자비를, 은혜를 구하라’는 뜻이다.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암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까 하노라
7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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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그리고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성육신’(成肉身)하여
‘사람의 아들’(人子)로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또한 계시 해 주셨다.”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우리에게 말씀’하신 분은 ‘사람의 아들’이며
‘모든 세계를 지으신 분’은 ‘사람의 아들’(人子)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人子) 안에 계신 ‘창조자 아버지’(=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사람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을 구별 못하면 ‘오해의 극치’가 생긴다.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절은 ‘사람의 아들’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곧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며,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
‘창조자 아버지’ 자신이심을 설명하는 말씀이다.


<오묘한 계시>
‘인간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려는 창조자의 원대한 계획’을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유대인 조상들에게 말씀’으로 계시 해 주셨고
그리고 ‘성육신’하여 ‘사람의 아들’로 계시 해 주셨다.

신의 계시 중에 ‘성육신’은 ‘오묘한 계시’다.
이 계시는 <‘신이 사람이 되시는 계시’며, 역으로 ‘사람이 신이 되는 계시’>다.
어느 종교에서 이처럼 ‘오묘한 계시’가 있을 수 있는가 !!!!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홀로이신 아버지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아래 구절에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로 태어난 ‘아기’를 설명한다.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사람의 아들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창조자) 안에 있고,
아버지(창조자)는 내 안에(사람의 아들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창조자’의 성육신하심이 ‘사람의 아들’이며, ‘사람의 아들’ 안에 계신 분이 곧 ‘창조자 아버지’이심을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히1:2의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을 하시는 것’

어떤 설교자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라고 성경 말씀을 읽고는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거늘’라고 말씀의 내용을 자기 자신도 모르게 바꾼다.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 보면 죽는다. (딤전6:16, 출33:20)

그러므로 사람이 볼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 아니며,
성육신(成肉身)하신 ‘아기’를 보는 것도 ‘아버지를 보는 것이 아니고’ 장성하여 성령을 받은 후의
(아기였던)‘사람의 아들’을 보는 것이 곧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창조자 아버지’가 ‘사람의 아들’ 육신 안에 계실 때
‘사람의 아들’을 보는 것이 곧 ‘아버지를 보았다’고 성경은 말한다.
‘사람의 아들’은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아들’은 볼 수 없다. 이는 영(靈)이기 때문이다.
다만 볼 수 있도록 현현(顯現)했을 때만 볼 수 있다.
현현은 영이 아니며, 눅14:39, 창18:2처럼 뼈와 살이 있는 경우가 있다.

지구상에 수많은 신화(神話)들에서도 ‘신이 인간에게 자신을 현현’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성육신의 그런 신비의 내용의 신화(神話)는 없다.

그리고 아래 성구를 대개의 사람들이 어떻게 잘 못 설명하는가를 보라 ---
대개의 설교자들은 ‘한 아기’가 ‘전능하신 신이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고, 정사를 메고, 기묘자, 모사라고 가르친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ruler, 통치자, 주권자)
그 이름은 기묘자라 (wonderful)
모사라 (counsellor)
-------- 전능하신 신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
태어난 아기는 육신이며(피조물) 육신은 ‘전능하신 신이나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아니며,
태어난 아기는 ‘정사를 멜 수도 없고, 기묘자도 아니며, 모사’라 할 수 없다.
‘아들’ 곧 요단강에서 성령이 임하여(성령침례) ‘우리에게 주신바 된 아들’(하나님의 아들)만이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ruler, 통치자, 주권자)
그 이름은 기묘자이며,
모사이고, (counsellor)
전능하신 신이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고,
평강의 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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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기’로 태어나서 30년 쯤 후에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고 올라 올 때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 ‘사람이 신(神)이 되는 계시’(거듭남)를 보여 주시고,
‘신의 세계로 들어가 영생하는 <오묘한 계시>’를 주셨다.

모든 사람은 신(神)을 찾는 ‘구도자’가 될 필요가 없다.
다만 ‘아들’이 성경으로 주신 계시를 성경에서 배우고, 알고, 이해하고, 믿고, 순종하여
‘거듭난 자’가 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자격’이 갖추어져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출발이 된다.

‘오묘한 성육신 계시’는 ‘신(神)이 사람이 되는 계시’며,
역으로 ‘사람이 신(神)이 되는 계시’가 ‘거듭남’이다.

‘신(神)이 사람이 되시는 계시’

‘사람(人)이 신(神)이 되는 계시’

‘거듭난 자’는

‘영생하는 구원에 이루도록 두렵고 떨림으로 행할 뿐이다.’

====================== 끝 =======================



불가지론이란, 초자연적인 현상(공중부양, 장풍, 귀신 등)을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일체
부인하는 것이고, 또 이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불가지론자라 한다.
이런 사람들은 과학적, 논리적 판단만 한다.

무신론자란, 신을 믿지 않고, 신적인 기적을 믿지 않으며,
신이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초자연적 현상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건 같다고 할 수 있죠.
그러나 그 뿌리가 다릅니다.
불가지론은 명확히 말하여, 종교적 기적과 초능력, 초자연현상 셋을 다 포함한
'전체집합'이라 할 수 있으며,
무신론자들은 약간 그 이론과 다른,
초자연현상은 어느 정도 인정하되(이것도 개인적에 따라 다릅니다)
신이 있고, 신의 기적이라는 말을 아예 믿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로고스)에 의하여 “보이는 모든 우주의 존재”가 창조 된 것을 알고 믿는다.

이처럼
보지 못하는 것들로 인하여 실체로 나타나 증거가 되듯
“바라는 것”은 아직 소유치 않았기 때문이니 보이지 않는데 그 보이지 않는 그 것이 실체로 나타나 소유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믿음>이다.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마17: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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