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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상의 강도와 침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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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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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상의 강도’와 침례

많은 사람들은 “침례 받지 않고도 구원이 된다.”고 가르침을 받고, 또 그렇게들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침례를 받음으로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교훈(교리)을 가르치신 적이 없으며, 그런 근거는 성경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각자의 ‘교파에 속한 교리’의 개념을 생각에 못 박아 놓고, 몇몇 성경 구절을 교리에 맞추려
한다면 다른 “말씀”을 파묻어 버리게 됩니다.
막 16:15,16절로 ‘침례와 구원의 연결 됨’을 보고, 읽고도 이에 대한 변론을 고집한다면 “말씀”에 대한
완악함이되고, 혼미한 영에 끌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목 말라있는 사람은 “족보와 신화가 아닌 변론”으로
하나님과 변론을 해야만 됩니다.

막16:15,16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십자가상의 어느 한 강도와 침례>
이 이야기는 구약
(오래된 약속)과 신약(새로운 약속) “시대 구분”을 혼돈하는 분들의 강팍함으로
시작되는 슬픔입니다.

오래된 약속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로 인간세계로 피 가진 사람으로 오시어,
인간구원을 이르시겠다는 <오랜 시대를 통한 약속>이며,
그 약속을 이루신 것이 “하나님 아들 예수의 탄생”입니다. 물론 다른 약속도 많이 하셨지만
Main Line은 아니며, 많은 율법을 순종해야하는 오랜 기간동안
소위 <구약시대>가 지속 돼 왔습니다.

<예수의 탄생은 구약의 성취> 일 뿐, 분명히 <신약시대>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생모(마리아)로부터 태어나 어머님의 젖을 먹고 있을 때
그가 우리에게 무슨 새로운 약속을 했나요???

장성한 후에도 그는 입을 다물고 한 인간으로써 할 일을 할 뿐. 30세 정도가 될 때까지는 아무
약속도 한 것이 없으며 아버지께서 주시지 않으니 어떠한 새로운 약속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탄생 후 30년이 지나도 구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라는 많은 성경구절의 증거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율법을 지키셨고 구약 법을 스스로 지켜
“다 이루심”. 예수님은 구약 법에 의하여 죽으심)

그가 30세 정도 되었을 때 비로써 요단강에서 침례 요한으로 부터 “회개의 물 침례”를 받으며,
물에서 올라 올 때 성령이 그에게 임함으로부터 그의 공생애를 위한 40일 간의 금식 기도가
시작 된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때까지도 하나님은 아들을 통한 새 약속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구약시대입니다.

물론 성전에서 제사도 행했고 난지 8일 만에 할례도, 절기도 지키며, 월삭이나 안식일도,
대 제사장 제도도 있었고, 구약시대의 모든 것이 그대로입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입을 열어 많은 새로운 약속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

여러 약속들 중에는 즉시부터 약속의 효력이 발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크고 중요하며 <영혼 구원에 관한 약속>은 이행 시기가 아니었으며,
모든 인간을 위한 <죄 사함의 약속>은 십자가 처형당하기 전, 그 날 저녁에 하셨지만
(시간상의 문제 착각 마시길) 예수님이 피 흘려 죽기 전에는 “죄 사함의 방법”을 우리가 적용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처형당한 것은 <구약법의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을 잡는 법에
의하여 유대인과 대 제사장에 의하여 짐승 ‘하나님의 어린 ’대신 사람 예수를 양 잡는 시간에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이니> 이는 성경적으로 구약에 이미 예언되어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이 되고, 장사되고, 부활까지 하셨지만--- 그러나
아직도 구약 시대가 계속 됩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에도 많은 것을 가르치시며, 또 재약속을 하셨죠.
“성령을 받으라 !!”
(명령 임)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요 20: 22,23)
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말씀과 직결되는 <마 28:19와 행 2:38>로 보면)
예수님은 부활 40일 후, 승천하기 바로 전에 다음의 명령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며, 아들의 이름이고, 성령의 이름”이 되는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단수)으로 침례를 주라”고---

곧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예수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름으로 침례를 주고(라)

* “아버지이름이 되면서, 아들이름이 되고, 성령의 이름이 되는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막16:15,16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위의 말씀에서의 “침례”는 <물 침례와 성령침례> 둘 다를 말합니다.

침례를 받으라
(구원받기 위 해 물 침례 성령침례)는 명령은 십자가의 강도가 죽고 난 후 43일 후에야
예수님이 명하셨으며
(기록상으로, 즉 성문화된)
그 강도는 “침례를 받으라”는 명령은 듣지도 못했고,
알 수도 없는
, 또한 침례에 대한 새로운 약속과는 무관한 구약시대 사람입니다.
죄 사함의 물 침례와 내 속의 존재가 다시 사는
(새 생명=부활) <성령침례>
부활 50일 째되는
(50년마다 오는 희년과 연결 '자유케 하는 날'과 관련) 오순절 날에 시작됩니다.
바로 오순절 전 날 까지도 <구약시대>였는데 오순절 날 성령임재와 함께
새 약속
(물 침례와 성령침례=죄 사함과 새 생명)이 시작되는 <신약시대>가 됩니다.

십자가 상의 강도. 그는 구약시대 사람.
(이 ‘강도와 낙원’ 문제는 차후 설명 할 기회가 올 것임)

눅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이 구원되겠다는 ‘약속으로 받아드릴 수 있느냐’도 문제다.

즉 낙원=하나님 나라 ???



십자가상의 강도는 침례와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순절 날 이후부터는 ‘침례
(성령과 물 침례)받지 않고도 구원이 된다’는 말은
“그렇다”는 그 수많은 다른 성경구절들을 사장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하는 ‘언행’이 됩니다.

혹자는
“형편이 되지 않는 노인이 죽기 직전에 구원을 받으면 침례를 받지 않아서 멸망
받아야 합니까?”
라고 의문을 제기 합니다.

위의 Story에서 그 불상 한 노인이 구원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킬 수는 없습니다.

만약 그 노인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존재라면 더 젊고 노약하기 전, 스스로 물 침례 받기
위해 물가로 갈 것이며, 성령침례는 하나님의 영이 ‘인간 몸 안으로
영접되는 사건’
이니 ‘늙고, 젊고’와는 관계없이 하나님이 아무 때나, 어디서든
성령침례가 되어 질 것입니다.

그러나 물 침례 성령침례는 다만 “물과 성령으로의 태어남”일 뿐. 태어난 자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야> 함을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성경 어디에서도 <침례와 구원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구절을
찾을 수 없습니다.

혹 누구든지 그런 구절이 있으면 제게 보여 주시면 나 자신부터
침례와 구원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로 다시 고쳐 믿을 것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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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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