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들의 쌩 거짓 말(시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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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들의 쌩 거짓 말(시내산)
신학자들이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山’이
현 ‘시나이 반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 것도 확실치 않아
두 개의 시내산을 지정해 놓고 그 한 곳에
-AD 527년에 로마 교황청에서 이산을 일방적으로 ‘모세가 십계명 받은 시내 산’이라-고 정하고,
그 곳에 캐돌릭 성당을 세워 놨다.
왜 그랬을까?
성경엔 어디에 ‘시내산’(=호렙산)이 있는지 분명히 적혀있는데도 말이다.
갈4:25에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이란 문구가 뚜렷하게 있다.
그래서 회심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울은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고 고백하고 있다.
사울은 그 곳에 가야할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그는 당대 최고의 학력과 성경지식에 능하고, 엄격한 율법생활을 하던 ‘바리새인’이었기에
창조자 예수를 보고, 듣고, 대화까지 한 누구보다 분명한 신묘막측(神妙莫測)한 창조자의
로고스를 알기 시작하면서
‘구약과 신약’의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라비아에 있는 호렙산>을 탐사하고,
<40년 광야 생활을 하던 조상의 흔적>을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는 후에 갈라디아서를 쓰면서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이란 글귀를 서슴없이 써 넣은 것이다.
또한 시나이 반도에서 지금의 ‘누웨이바’란 곳에서 홍해를 건너
아라비아에 있는 <미디안 광야>로 들어 간 것이다.
그 미디안 광야 근처엔 모세가 바로로부터 도망하여
40년을 숨어 살던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집>도 그곳에 있고,
아내 십보라를 만났던 <모세의 우물>이란 곳도 그 곳에 지금도 유적으로 남아 있다.
신학자도 아닌 나 같은 넘도 성경을 열심히 보다보면 성경을 근거로
‘구약의 모든 신의 역사’가 다 사실로 뵈는데
어째서 신학자들이란 넘들은 헛소리만 질러대고, 성경 역사나 구원론은 왜곡하고,
가감하고, 심지어는 <장로들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기까지 할까 ---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아니 모르는 줄 알았더니 내 눈엔 잘만 뵈고, 알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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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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