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질병 심포,삼초(공항장애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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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 삼초란?⊙
심포.삼초란 전신에 퍼져 있는 작은 공간(包)들의 이름입니다.
우리 몸에는 무수한 실핏줄들이 전신을 휘감고는 쉴새 없이 돌고 있는데
말초의 혈관, 말초의 림프관, 신경관, 호르몬, 경락관이 한 데 모여서
생명 작용을 차원 높게 일으키는 포(包), 즉 주머니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 포(包)들의 활동은 기타 장기보다 더 정밀하고 더욱 구체적이며
타 장부에서 흘러 들어 온 신진대사의 산물들을 차원이 높은 생명물질로 생성하거나
소각(焦), 배설하기도 하고 부산물을 재생시켜 조직으로 재 유입시키는 일,
즉 생명현상을 갈무리 하는 곳입니다.
이 작은 공간들은 비장이나 신장. 간장처럼 한 곳에 붙어 있지 않으므로
지금껏 이름이 없었으나 엄연하게 뚜렷한 장부로써 기능하는 곳입니다.
전신의 포(包)들을 한데 모아 놓으면
아마도 우리 몸에서 가장 거대한 장부가 될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감정이나 마음의 신호에 커다란 영향을 받아 작동하므로
심포(心包)라고 이름된 것입니다.
이 점이 인체가 기계와는 다른 신묘막측한 측면입니다.
삼초(三焦)는 심포라는 말초의 도랑(瀆)에 고인
탁한 찌꺼기를 밖으로 긁어내 배설시키는, 해독을 맡은 장부입니다.
. 심포 삼초가 허약해지면 얼굴 색이 질려 있기도 하고 발그레한 홍조가 생기기도 한다.
.기질상 허약하여 방어의식의 작용으로 착해 보이도록 위장을 잘 하지만 눈매는 경직되어 있다.
.나이가 들어 체력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처지기도 하나 젊을 때는 눈매가 각지고 딱딱해 보인다.
어깨가 무겁고 목이 내려 뻗치며 손바닥이 땀으로 흥건하며 항상 마음이 불안하여 조급하다.
.주부습진이 있고, 바튼 기침을 하고 갑상선, 전립선, 임파계통의 질환이 생긴다.
.맥진 상, 대맥 현상과 부정맥 현상이 나타나며 다른 장부의 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젖가슴 사이의 전중혈이 아프며.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상열 현상이 있고 신경성 두통과 눈썹 주변에 통증이 생긴다.
.꼬리뼈 부위가 곪거나 통증이 생긴다.
.몸이 추워지면 멀미를 한다.
.심한 질병의 후유증으로 인해 혈소판이 감소하여 혈우병이 되거나 에이즈, 루프스 등의 자가면역질환이 생긴다.
.뇨실금, 오줌소태, 빈뇨증의 소변이상과 과민성 대장 증상, 항상 뒤가 무거운 후중(後重) 등의 배변이상도 생긴다.
.생리불순, 무월경이 지속된다.
.빛을 싫어하여 야행성을 지향하기도 한다.
.손발이 저리며 손 마디가 불거져 못생겨지고 심하면 조류의 발톱 모양으로 손끝이 변한다.
.추위와 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면서 정신적 인내심도 무너진다.
.혈액순환 등 순환기 장애와 신진대사가 불량하다.
.흐느껴 울고 말끝이 떨리며 진저리를 친다.
.자신도 모르게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간질하는 언사를 하게 된다.
.자고 나서 이가 흔들리고 주먹을 쥘 수 없으며 자주 가위에 눌린다.
.자신감이 없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망설이게 되어 항상 갑갑한 마음이 된다.
.생명력과 저항력이 부족하나 심포삼초를 주관하는 것은 바로 마음이므로 사랑에 취하여
마음이 기뻐지면 일시에 모든 병이 사라지기도 한다.
.느낌이나 육감이 극도로 예민해지면 무속이나 미신 등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다.
.정력과 체력이 허약해져 머리로 권모술수나 잔꾀를 부리려 한다.
아이들의 경우는 자꾸 보채거나 꾀병을 부려 목적을 이루려 한다.
.이명이 생기고 시력 등의 모든 신체 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공주병, 결벽증 등이 생기며 자신과 남을 차별화 시키는 데 주력한다.
.아픈 곳이 이동하며 의자(醫者)를 신뢰하는 마음이 없으면 고치기가 매우 까다롭다.
맥상이 실하고 강건한 사람은 쉽게 치료가 되나 맥이 허하고 약한 사람은 맥이 수시로 기분 따
라 변하는 탓에 치료가 어려운 것이다.
.빛을 싫어하는 반면 금빛과 광채 등은 그리길 좋아하며 미신 등 신비주의에 빠지기를 잘한다.
.全관절염과 손 관절염을 앓기 쉬우며 아토피성 피부병이나 알러지 질환, 각종 역병에 속수무책이 된다.
음식은 밖에서 들어가 심장의 힘으로 몸의 내부에서 돈다.
정신은 심포로 들어가 삼초의 힘으로 몸의 외부로 다시 흘러 나온다.
심장과 심포, 이 두 개는 사람의 큰 엔진이다.
심장은 보이고 심포는 보이지 않는 엔진이다.
심장의 혈은 몸 안에서 머물기에 골수에 저장되는 그윽한 정(精)이 된다.
심포의 기운은 몸 밖으로 나와 혀를 통해 말씀이 된다.
심장의 혈을 구성한 음식이 어떠했느냐에 따라 그윽한 정이 되기도 하고 더러운 축적(이상체액)이 되기도 한다.
심포로 들어 온 기운이 어떠했느냐에 따라 정(精) 안의 신(神)의 청탁이 정해진다.
이른 바, 이 둘을 합하여 우리는 정신이라고 흔히 말하였다.
피의 탁함은 핏줄 안을 오염물질로 온통 채운다.
마찬가지로 심포 안의 기운이 탁해지면
짐승처럼 으르렁 으르렁 너무나 자주 욕설을 뱉어 내거나 가래 섞인 침을 뱉는다.
말씀이 나오지 않는 대신이다.
심포삼초의 적용 범위
심포.삼초. 정신(精神). 혼백(魂魄). 의지(意志). 표정. 느낌. 감각. 기분. 영감.
시상하부. 뇌하수체. 호르몬계, 림프계. 신경계. 기도. 식도. 손. 어깨. 全관절.
편도선. 갑상선. 전립선. 흉선. 난소. 정소. 부신. 충수. 태반, 모세혈관
공항장애, 우울증 자가면역질환(류머티즘을 포함한 모든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질환
작성일2008-03-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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