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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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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의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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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님이 2007-05-16 17:15:56에 쓰신글
>저의 동생이 40세 이후인데요
>체중이 3 킬로나 빠지고 하도 피곤 하여 종합검진을 받아 보니 갑상선이라는 군요
>갑상선일 때의 식생활과 치료 요법과 대처 방법을 부탁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Hypothyroid
 
    갑상선 호르몬은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입니다.  심한 스트레스, 술 담배 등 몸을 혹사시키는것 과 아주 밀접한 임상 양상을 보입니다.  병원에 가시면, 호르몬제제 투여를 받으실 것입니다.

  1.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찿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입니다.
  본인이 좋아하시는 운동을 열심히 하게 하십시요.
 
  2. 피곤한 증상과 더불어 붓기까지 올 정도면 식생활도 과도한 수분이 몸에 쌓이지 않게 저염식 식사로 대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갑상선 호르몬 형성에 도움이 되는 요오드를 공급하는 식사를 권합니다.  해조류, 미역, 다시마 가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3. 기타 대처방법은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서 다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담당 의사분에게 여쭈어 보십시요.

  한미 한의사협회
  정현모

작성일2007-05-16 17:51

실리님의 댓글

실리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까지 목이 부어 오르지는 않았구요. 곧 부어 오를 거라고 하더군요. 호르몬제를 투여 받으면 다른 부작용은 없을 까요? 예를들어 여성홀몬제를 투여하면 암을 유발한다고 그러잖아요....

한미 한의님의 댓글

한미 한의
처음 호르몬제를 투여 받을 때는 적절한 양을 조절하기 힘듭니다.  한 번 시작하면 평생 드셔야 할 지 모릅니다.  의사에게 충분히 설명을 들으시고 처방 받으세요.  갑상선 호르몬제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sp님의 댓글

ysp
갑상선 호르몬제 약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약을 드시면서 몸에 필요한 만큼의 양을 드셔야 하는데 너무 약이 많으면 갑상선 항진증으로 거기에 따른  심장이나 뼈에 부작용이 올수 있고 그 반대로 약이 충분하지 않으면 갑상선 저항증이 올수 있죠.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 받고 약을 복용중입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요오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하여 건강식품으로 요도드가 많이 함양된 건강 기능 식품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병원에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인 사람은 절대 요오드 제품을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무엇이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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