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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고압송전선 전자파 위험, 암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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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고압송전선 전자파 위험, 암유발

고압송전선 [high voltage] power transmission lines

# 네티즌의 경험으로는 건강에 매우 나쁘다.
10 여년 전인가? 로스안젤스에 마약치유를 위한 단체 사랑의집 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 기관이 있었다. Orange County 를 지나 남쪽으로 가다보면 산 인데 누가 기증을 한 땅이 있었다.
그분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러 간 일이 있다. 돌아보니 면적은 약 50 – 70 에이커 정도로 기억을 한다.
그 산 에 허름한 집이 한채 있었는데 내가 건설을 하니까 치유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 일을 도와주러 자원봉사하러 간 일이 있다.
밤이 되자 우박이 무섭게 떨어지는데 귀가 따거운 소리,로 타타타타타,,, 괭장히 큰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밖에를 나가보니 하늘은 맑고 우박은 하나도 떨어지지 아니했다.
그러나 소리는 계속해서 타타타타,,,, 맹렬하게 큰 소리가 발생했다.
알고보니 집 위, 산의 능선으로 고압송전선이 지나가는데
밤이 되자 습기가 생겨나면서 고압선과 땅 사이로 고압이 방전하는 소리였다.

나는 기겁을 했다. 전자파가 강하게 발생하는 그 밑에서 잠을 자야 한다니???

건강에 매우 위험하다. 낮에 습기가 없어지면 요란한 방전은 하지 않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파는 여전히 발생한다.
나는 그 다음날 자원봉사를 포기하고 집으로 왔다.

나는 전기담요를 사용하지 않는다. 오래 전에 전기담요를 덮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는 온 몸이 찌부듯해서 매우 불편하다. 그 후 부터 전기담요, 전기장판은 절대 사용을 안한다.
전자파 차단이 되있다고 선전은 하지만
만일 차단용 재료가 찢어지거나 마모되면 모르는 사이에 전자파가 새어 나온다.

* 미국에는 전자파가 몸에 매우 해롭다는 또 한가지 증거가 있다.

도시에 보면 높은 송전탑 위로 고압 송전선들이 지나간다.
그 밑에는 사람이 살면 안되므로 송전선을 계속 따라가다보면
식물을 재배하는 nursery 로 사용을 한뿐, 절대로 건물을 짓지 않는다.

그 밑에 송전선을 계속 따라가면 땅 면적이 괭장히 많다.
업자들이 바보가 되서 땅을 이용을 못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살아서는 안되기 때문에 건물을 절대로 짓지 않는다.

만일 미국에서 그 밑에 건물을 지으면
전자파 유해 증거가 분명하므로
사람들은 누구도 입주하지 않고,,,
결국 모든 건물들은 다시 때려 부시게된다.

그런데 한국은 인체에 해가 없다고 개소리를 한다.
이 얼마나 뻔뻔하고 믿을수 없는 남한의 정부 인가?

Transmission line clearance 358 KB
https://www.clayelectric.com/images/transmission_line_clearan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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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압 송전선 전자파와 건강

① 워스하이머 (Wertheimer,1979, 1982 미국)
워스하이머 박사는 지난 1979년, 송변전소 주변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그렇지 않은 지역의 어린이보다 소아 백혈병이 2.98배, 뇌종양이 2.4배, 소아암이 전체적으로 2.25배 증가함을 보고하였다. 또한 1982년의 연구조사 결과는 성인 암에도 송변 시설의 전자계가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② 스피츠 (Spitz, 1985)
전기기사와 같이 직업상 전자파의 노출을 많이 받는 아버지를 둔 어린이의 신경계종양이 11.7배가 된다고 발표하였다.

③ 사비츠 보고서 (Savitz, 1988)
소아 백혈병은 2배, 근육 종양 3배, 임파 종양이 2배 증가한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전기장보다 자기장에 의한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④ 페이칭 보고서 (Feyching, 1992년, 스웨덴)
페이칭의 연구보고에서는 송전선 인근의 17세 이하 어린이 백혈병 발병률이 2mG이상에서는 2.7배, 3mG이상에서는 3.8배 더 높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페이칭 보고서는 노벨상 심사기관인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공식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당시 스웨덴 정부가 주택단지 인근의 고압송전선을 대대적으로 철거하는 계기가 되었다.

⑤ 올슨 보고서 (Olsen, 1992, 1993, 덴마크)
송전선 인근 거주자들 중 1mG이상에서는 림프종이 5배, 4mG 이상에서는 각종 암 발병률이 5.6 배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⑥ 테리올트 보고서 (Theriault, 1994, 프랑스, 캐나다)
프랑스 전력공사(EdF), 캐나다 전력업체 종업원의 역학조사결과 누적 자계 노출량이 3.1G 이상인 종업원은 백혈병 3배 증가, 변전소 종업원의 경우에는 폐암이 17배 증가되었다고 보고하였다.

⑦ 미국 국립 암 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te Advisory Board, 1998)
미국 국립 암 연구소 자문위원회는 송전선 주변지역의 전자장이 인간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판정하였다. 자문위원회는 수년간의 연구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송전선 인근의 어린이들은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⑧ 미국 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 (NIEHS, 1998)
동 연구소는 지난 1994년 전세계로부터 보건의료 전문가 29명을 초빙하여 5년간 전자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조사를 수행한 결과 전자장이 발암 요인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밖에 전자장이 소아 백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⑨ 한림대 의과학 연구소 (1998.11. 한국)
전자파 노출 하에서 성장 및 노화된 생쥐와 그의 2세대에서 나타난 특징을 발표하였다. 실험에 적용된 전자파는 일반 가정에 공급되는 전선에서 방출되는 60Hz(헤르츠)의 전자파로 노출 심험 결과 스트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태아의 기형을 2-4배 증가시켰다. 노화할 때까지 전자파에 노출된 생쥐에서는 간, 폐, 신장, 고환, 난소 등의 기관에 병리적 변화를 야기하였으며, 특히 폐, 간, 난소, 다리 등에 다수의 종양이 발견되었다. 또한 난소와 고환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았다.

국제기관이 제시한 전자파의 허용 한계치가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허용 한계치의 전자파는 환경요인중 하나로 태아의 사망 및 선천이상을 유도하고 여러 기관에 영향을 미쳐 이상을 초래할 뿐 아니라 종양을 유도한다고 지적하였다.

⑩ 연세대 의대 환경공해연구소 (1997. 9.)
환경부의 인체 권고기준치 설정에 대한 연구를 의뢰 받은 연구 결과, 일반인의 경우 환경요인에 의해 하루 24시간 평균 30mG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결과를 보고했다. 그 동안 무시되어왔던 전자파의 비가역적 효과 즉 발암효과에 대해서도 인식해야 하며, 송/배전선 등의 고압 선로가 지나는 주변의 가옥밀도가 해외에 비해 높기 때문에 과거보다 강화된 규제가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 해외의 규제현황

① 스웨덴의 인체 권고안
VDT에 대한 MPR-Ⅱ 규제에서 극초 저주파에 대해서는 VDT 앞면 30cm에서 2mG, 전기장은 30cmDPTJ 10V/m의 규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있어서는 2∼3mG를 기준으로 철탑 철거와 시설 이전 등이 1993년부터 행해졌으며, 주택밀집지역부근의 송전선도 철거되었다.

* 미국 국립 방사선방호학회(NCRP) 보고서
NCRP는 1995년 6월 800 페이지의 방사선 방호기준치를 정하는 보고서를 작성. 그 중 전자파에 대한 자료 '장래의 진전을 고려한 노출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가) 신규 보육원, 학교 등은 교류 60Hz 자기장이 2mG를 넘는 장소에 만들어져서는 안됨.
나) 신축주택은 고압송전선 아래 지을 수 없고, 송전선 부근일 때, 자기장이 2mG이하이어야 함.
다) 새로운 송전선, 배전선은 편재 있는 주택에서의 자기장의 세기가 2mG 이상이 되는 장소에 설치해서는 안됨.
라) 새로운 사무소와 기업의 환경은 자기장이 2mG 이하가 되도록 설계되어야 함.

작성일2013-12-0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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