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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하나도 공감이 가지 않네요. 
좀더 과학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최신 정보요. 얼마전에 어디에 어느집이 어떻게 팔렸다
이런 예를 들어 준다든지,  listing 기간이 줄고 있다던지, 늘고 있다던지,
뭐 이런 공부하는 자세 말입니다.
침대도 과학인데 하물며 부동산이 과학이 아닐라고요.

모든 정황으로 아무리 잘보아 줘도  볼때 최소 1년 부동산은 soft landing 입니다.
(아니라면 예를 들어 주세요, 무슨 factor 때문이라고, 이자율 경기지수 뭐든요...)
뭘 믿나요? 통밥요? 통밥이 오른다고 얘기하나요?
객관적인 자료을 그래도 믿어야겠지요.
그럼 1년 하강인데도,,, 지금 사야되나요? 너무 고지식한 것 아닌가요?


막연하게 10년 기다리면 집값이 오를거니 짱구굴리지 말고
막고 품어라. 이게 뭡니까? 논리입니까?

Buyer market 에서 사야된다?
그럼 과거 몇년간 seller market 일때 사지 말아야 된다고 고객들에게  얘기 했나요?
아니죠?
Seller market 에서도 사고, buyer market 에서도 사고요?

집값이 올라도, 내려도 무조건 사라?
거참 고약한 논리군요.

통밥이 아니고 과학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