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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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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쌍스러운 언어로 게시판을 흐린 인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쁜뜻은 전혀없었고,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해서 몇자 적은것이 감정에 치우치게 된거
같습니다. 어르신들 많은 게시판에 버릇없게 행동한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대부분 제가 느낀 한국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잘되는 장사 (보바, 프로즌요거트, 닭집(교촌, 본촌,BBQ치킨 등등등))가 생기면

너도나도 미친듯이 한블락 건너 한블락 가게를 내는게 한인들입니다.
결국 너도 나도 같이 망하는 길이죠... 세상에 어느 민족도 이렇게 서로 죽이는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작년쯤 저에게 아주 좋은 정보(stock) 정보가 있었습니다.

혼자 사기 너무 아까워, 가까운 지인들에게 추천해서 사신 분들도 있고
여건이 넉넉치 못해 사지 못한 사람도들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큰 돈을(?) 벌게 도와준게 아닙니까?
자기 능력이 안되서 못산걸 왜 제탓을 해야합니까?..

기껏 좋은 정보줘서 욕먹는꼴이 된겁니다.
그후로는 절때로 이런정보 안주기로 다짐 또 다짐을 했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타지까지 와 다같이 도와가며 살기도 힘든세상..
서로 헐뜻으며 짓밟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이번주는 독립기념일 연휴입니다.. 다들 기름값도 오르고 살기힘드시지만...
연휴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08-06-30 10:34

??님의 댓글

??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그래도 당신은 나은 편입니다. 전 전문직에 종사하는데. 저 역시 같은 뜻으로 올려는데. 괜히 비싼 밥먹고 할일없는 분들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해을 보고 있죠. 좋은 정보 올려주세요. 이용하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다솜이님의 댓글

다솜이
올려주시는 정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말씀은 하지않으셔도 저와 같은 마음일거예요.
많지는 않지만 다들 조금씩은 주식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올바른 투자처를 물색하고 계시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솜이님의 댓글

다솜이
부모님 같은 미국인들한테 여쭈어보면 주식이 하도 떨어져 신경질이 나서 체크하다가 얼른 닫아버린다고 하며 올라갈때는 기분이 좋아서 체크도 많이 하신다고 하네요.
많은 미국인들이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계속하락하지는 않겠지요.

다솜이님의 댓글

다솜이
그 많은 미국인들이 해 놓은 투자가 이렇게 허무하게는 무너지지 않으리라 믿고있으며 언젠가는 반등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는 중에 또 어떤분은 좋은 정보를 수집하여 또 다시 투자를 하겠지요.
저희 같은 비전문가의 입장으로서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으면

다솜이님의 댓글

다솜이
정말 기쁜 마음으로 보고 있음을 상기 하시고 계속 좋은 정보를 올려주십시오.
정보를 기다는 분들에게는 가뭄에 한 줄기 비 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우죽도님의 댓글

우죽도
혹시 펀드나 주식 알고 싶은 정보 있으시면 심볼 가르쳐 주세요.. 제가 유료 회원으로 있는 싸이트에 정보가 많습니다. 대신 한글이 아니고 영문입니다.

우죽도님의 댓글

우죽도
저도 지금 언제 들어가야하나...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는데.. 기다리다 보면..
좋은 시기가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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