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마켓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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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집을 팔았습니다
다들 바이어 마켓이라고 해서 2만불 reduce된 가격에서 다시 만오천 깍아주고 다 고쳐주고 나왔습니다 억울했지만 직장이 넘 멀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넘 힘들었죠
그런데 집을 막상 팔고 보니 집을 사야하는데 저도 똑같이 집을 살때 깍고 고치고 사면 되겠다 했는데 아무도 그렇켄 안깍아주는 겁니다 리스팅이 두달이 넘은 집도 말이죠.. .
다들 바이어 마켓이라고 해서 2만불 reduce된 가격에서 다시 만오천 깍아주고 다 고쳐주고 나왔습니다 억울했지만 직장이 넘 멀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넘 힘들었죠
그런데 집을 막상 팔고 보니 집을 사야하는데 저도 똑같이 집을 살때 깍고 고치고 사면 되겠다 했는데 아무도 그렇켄 안깍아주는 겁니다 리스팅이 두달이 넘은 집도 말이죠.. .
작성일2006-08-25 20:36
코리안님의 댓글
코리안
너무 우스워 혼났어요.
바로 이거요.
집값 올라가기만 바라는 복덕방애들과 집주인들.
집이란게 팔일은 있어도 살일은 없는가?
바로 이거요.
집값 올라가기만 바라는 복덕방애들과 집주인들.
집이란게 팔일은 있어도 살일은 없는가?
집값님의 댓글
집값
Buyer 는 전혀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지금 어느지역이나 6개월이상 Listing 된 집들이 수두룩 합니다. 봄 여름까지 버티다가 지친 Seller 들로인해, 9-12월 사이 가격이 많이 떨어질겁니다 .
현정님의 댓글
현정
집값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미 하드랜딩이 시작됐습니다.
나중에 후회할것이 자명합니다.
이미 하드랜딩이 시작됐습니다.
나중에 후회할것이 자명합니다.
ㅋㅋ님의 댓글
ㅋㅋ
ㅎㅎㅎ 계속기다리세요 집살님들은요 ㅋㅋ
ㅋㅋ님의 댓글
ㅋㅋ
ㅎㅎㅎ 복떡방 거지되게요 ㅋㅋ
집살까요?님의 댓글
집살까요?
감사합니다 집값님^^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ㅋㅋ...당신이야 말고 집 하나 없이 평생 아파트 신세을 면지 못할 분 같아서...불쌍합니다.
집살까요?님의 댓글
집살까요?
ㅋㅋㅋ 나그네 당신 부동산 맞지?
시애틀님의 댓글
시애틀
시애틀에서 부동산 하는 사람입니다. 가능한 마음에 드는 집을 찾으시면 적당한 가격의 네고를 하신 후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집값은 그리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구요, 오래 나와 있는 집들은 가격의 문제나 집 전체적인 구조에 문제가 있을 가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