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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님이 2007-11-20 19:45:26에 쓰신글
>서브 프라임 모지기 사고터지기 직전에 트레시에 7십만불
>정도 하는 1년 되지 않는 거의 새집을 샀습니다
> 다운은 거의 않하고 이자만 내는것으로하고 말입니다.
>
>그때는 집값이 빠질거라는 분위기가 아니였고 산라몬이나 더블린
>플레젠튼쪽은 지금 트레시에 있는집정도면 거의 100만불이 넘었기에
>트레시로 갔습니다
>
>지금은 거의 50만불 아래로 떨어졌고 이정도의 100만불이상하던
>3곳의 집들이 지금 소유하고 있는 집값70만불로 떨어진것을 알았습니다
>
>몇달만 늦게 샀서도 되는데, 모기지사고 터지고 계속 하향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기다렸다 지금 그곳에 지금소유하고 있는 비슷한 집을
>살수 있는데 사람일이라는것이 참.
>
>그런데 다운은 포기하고 집이야 이자만 내는것으로 했으니깐
>그집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
>그동안 낸 이자만 버린것이 되고 저의는 그집에서 손땔수 있나요?
>계속 그집이 팔릴깨까지 이자를 내야 하나요?
>
>저희 같은경우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캐스트로밸리에 저의집을 팔려다  오를까 싶어서 않팔고 세를 주고
>트레시에 집을 사서 왔거든요
>그런데 그집도 지금 세사는 사람이 나가고 세들어올사람이 없어서
>지금 두 군데 집값내기가 벅찹니다.
>그래서 헌집으로 들어가고 새집을 처분하고 싶은데  모든것 포기하고
>이자않내고 몸만 빠져나올수 있는지
>
>허리가 휠정도면 참고 견디겠는데 솔직히 먹고 사는것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값이 언제쯤 오를것인지 예상을 하는 전문가분 있으면 조언 바랍니다
>정말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