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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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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궁금해~님이 실화를 공유해 달라고 부탁을 하여 더 이상 나와 같은 피해를 받는 가정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챙피하지만 이 글을 씁니다.
약 2년전 투자용 집을 살려고 어떤 여자 에이전트를 만났읍니다.
인상이 좋고 학벌이 그렇듯해서 믿고 집을 보러다녔읍니다.
내가 아이들 care 때문에 자주 남편만 그 에이전트랑 집을 보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얼마후 남편이 좀 이상해 졌읍니다.
알고보니, 이 여자가 남편을 꼬셔서 호텔을 들락날락 하였읍니다.
남편은 그여자에게 미쳤고 나는 결국 이혼하게 되었읍니다.
알고보니 이 에이전트는 기러기 가정의 주부였읍니다.
결국 나와 남편을 이혼하게 만들었고 자신은 남편과 엔조이였고
자신은 자신의 가정을 지키겠다고 했답니다.

남편이 갖고 있었는 돈도 그 여자와 엔조이 하느라고 다 날렸고
그 여자랑 결혼도 못했읍니다. 왜냐하면 그 여자의 남편은 한국에 있었읍니다.
지금에 와셔 남편이 용서를 빌고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합니다.
남편이 한심하고 불쌍합니다. 아직은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없읍니다.

집을 사려고 하는 주부님들! 절대로 혼자 사는 여자 에이전트랑 집을 보러다니지 마세요.
남편이 에이전트와 같이 안 다닌다 하더라도 그 여자는 wife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뒤에서 남자를 얼마나 꼬시는지 모릅니다.

저와 같은 case 가 한둘이 아닙니다. 남자 에이전트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지금 그 여자 에이전트 이름을 밝히고 싶은데, 알고 보니 이런 몸 파는 여자들이 한 둘이 아니더군요.

만약에 나와 같은 여자시고 결혼을 하였으면 정말로 에이젼트를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믿었던 남편도 꼬심에 넘어갔고 우리 가정은 깨졌읍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올라옵니다.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남의 가정을 파괴하는 이런 에이전트들은 반듯이 망해서 없어져야 합니다.
교포사회의 가정들을 위하여......







궁금해~님이 2006-12-07 13:54:55에 쓰신글
>SF 베이에리어 한정해서
>바이어들과 셀러들중 에이전트 때문에 피해 혹은 은혜를 입으신 실화가 있으면
>자세한 경위를 알고 싶어요. 
>좀  공유해 주시겠어요?
>
>무엇때문에 이 사이트에서는 에이전트를 그렇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개인적인 피해를 보셔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돈을 쉽게 잘 버는것 같아보여 질투가 나서 그러신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가??? 그냥 궁금해서요.
>
>그리고 에이전트분들중 고객때문에 피해/은혜 보신 실화가 있으면
>그것도 좀 알려주세요.
>
>그냥 상상이 아닌 실제 사례를 가지고 비교해보면 재밌을것 같네요.
>남의 경우 말고 실제 직접적인 본인의 경우만 답글주세요!!! 부탁해요 !!!
>
>:-)
>
>

작성일2006-12-09 22:53

나도알아님의 댓글

나도알아
어느여자 에이전트 도 어느 누구라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남자를 이혼시키고
같이 동거하다가 남자 돈 떨어졌다고 하니 바로 차버리더군요. 그리고 딜이 될만하면 그남자가 부르면 밤낮을 안가리고 나가서 호스테스처럼 하더군요 ㅉㅉ그 에이전트한테 안넘어간 남자 없습니

나도알아님의 댓글

나도알아
지금도 광고많이 하면서 열심히 헌팅한답니다. 조심하세요
내 남편 내가 지켜야죠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다아는 사실인데 드디어 터졌군요.
정말 조심하세요.
이름대면 다 아는 부동산 융자 에이전트 누구누구 꼬시고 몸대주고 놀아나고 가정께지고...몇몇 부동산 사무실은 그런 여자들이 야한 복장으로 진을 치고 있어 포주집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

동서남북님의 댓글

동서남북
자 보세요 좋은 소리 나온나요?  그리고 가정이 깨진 집은 정말 죄송합니다.  같은 계통의 한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달리 들릴 말씀어 없군요.

억울함님의 댓글

억울함
내 남편과 놀아났던 에이전트는 정숙해 보이고 전혀 그런 짓을 할 여자처럼 보이지 않았읍니다. 절대로 혼자사는 여자 에이전트와 집을 보러 다니지 마세요. 많은 여자 에이전트들이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콜걸입니다.

억울함님의 댓글

억울함
주부님들 여자 에이전트를 만날때 결혼을 하고 남편이 같이 사는지 꼭 확인하세요.
절대로 혼자 사는 여자 믿지 마세요. 항상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힘니다.

딱걸렷어님의 댓글

딱걸렷어
부동산 에이전트 하는 여자들의 소문은 몇년전 부터 익히 듣긴 햇어도 그냥 헛소문이려니 햇는데 사실이군요 사실 부동산 하는 여자들 최고급차로 포장하고 화장들 요란하게 하고 다녀서 정말 콜걸들 같다 햇더니 ㅉㅉㅉ 한심하네요

맞다 맞어님의 댓글

맞다 맞어
궁금해~ 는 남자 홀리고 다니는 여자 에이전트???

꽃뱀님의 댓글

꽃뱀
부동산 광고 나오는 얼굴들....ㅉㅉㅉ

그래서?님의 댓글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집보러 다닐 때면 가슴이 푹 패인 옷을 입고 이상 요란하게 하고 나왔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원하지도 안는 매물이라고 계속해서 이 메일 날리고.....

조심님의 댓글

조심
그 여자 리얼터가 어느 부동산회사 소속 인지는 여기 밝힐수있지 않나요 (피해줄이기 위해)?

나도알아님의 댓글

나도알아
이 여자분은 시민권자이구 나이도 젊고 , 융자인들이나, 부동산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같은융자회사 사장하고도 놀아나다 걸려서 부동산으로 전업했다고 하더군요 에잉...

누구님의 댓글

누구
누구 인지 정말 알고 싶다.
차라리 꽃뱀으로 나갈 것이지 ....
순진한 남자만 넘어가네.

왜님의 댓글

성만이래두 갈쳐주삼...

미시족님의 댓글

미시족
대충 누군지 감이 오는군요
항상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죠
대부분은 그런쪽으로 신경조차 쓰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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