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lin, San Ramon 지역은 고용을 창출하는 큰회사는 없는데도 워낙 신규 주택분양이 많아 실리콘벨리나 또는 타지역에서 "주거목적"의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지 않으면 신규분양 또는 기존 투자목적의 주택 매물 소화가 어려우므로 추가 하락이 불가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큰 회사가 없다니요??? Hacienda business park 만하더래도 미국에서 5번째 안으로 들어 가는 큰 사이즈고...San Ramon 경우는 Alcosta, Bollinger 에서 Crow canyon 까지 전부 하이웨이 끼고 business park 인데.?????

어느지역이든 Business park 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Mid or large cap company 의 Headquarters 가 얼마나있는지, Housing supply 와 Demand 의 Balance 를 이룰수있는 수요의 증가가 (New jobs) 계속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런측면에서 보면 San Ramon, Pleasanton 은 San Jose, Santa Clara 등 silicon Valley 에비해 열세인것은 사실입니다.

Silcon Valley 지역은 지도에도 안나오는 지역만큼 큰 지역입니다. 그리고 IT 분야가 Silcom Valley 지역에서 나오는데. 비교가 안되는 비교을 하시고 계십니다.

서울에는 SK 도있고 삼성, 현대, LG 등 회사가 많다고 하니까 지방사람이 우리동네도 회사 많어 하는거 같네요 (농공단지, 은행, 농협, 군청, 우체국)

거기 비지니스팍에 리스나온거 많아 보이던데....

산라몬에 대표적으로 큰 회사는 Chevron 본사 와 SBC 본사가 있습니다. Chevron 직원들은 요즘 석유값 때문에 노나 보입니다....인구 6만 도시치고는 많은 거지......뭘 더 바래....

인구 6만 소도시에 Inventory 와 주택분양이 이렇게 많으니 더블린님 말이 맞겠네요. 외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 되지 않으면 물량 소화가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