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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맞춰 보죠. 여기서 반 특종 세력들이 무슨 말을 할지?
1. 가정과 가족을 위해 필요한 것이니 때도 시도 없이 돈 있으면 사라.
2. 장기적으로 보면 집값이 오르니 오늘 내리더라도 집을 사라.
3. 이곳의 집값은 경기하고는 전혀 무관하니 경기가 나뻐지더라도 집을 사라.

이중하나 입니다.
 
밑도 끝도 없어요.

지난 몇달 떨어지는 것을 보고도 아우성인 사람들입니다.
거의 맹신적이죠. 아무런 이성이 없어서, 그냥 덮어 놓고 사라는 식입니다.

지난 몇달 떨어진 것은 이제야 인정해죠.
(다 떨어진고 난 다음 이죠, 이것도 부정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서 바이어 마켓이다 사라는 얘기 입니다.
더 나간 사람은 이제 오른데요. (왜 오르는지 아무런 이유가 없어요).

오늘 떨어지는데 왜 삽니까?  바이어 마켓이니까? 참 우습네요.
셀러 마케에서는 그럼 이 사람들 팔라고 했나요?
바이어 마켓이라는게 집값이 떨어지니까, 나오는 건데.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바이어 마켓이란 용어로 현혹해서 바이어 마켓이니까,
사라고 난리 입니다.

어제 기준 금리가 또 올랐죠?
도대체 뭐 땜시 오르다는 건지..원.... 눈가리고 아옹해도 유분수지...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