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객관적 자료 운운 하는 군상들 좀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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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객관적, 통계, 다 좋은 말이지.
근데 그건 말야 항상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거라구.
컵에 물이 절반 남았을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것처럼.
객관적 운운하면서 자기 입맛에 맛는 자료만 골라서
올려 놓고 과학적, 통계적 운운 하면 곤란하자나?
"과학적인" bay area census??
그거 야후가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자나, 머라구 나오지?
San Francisco Bay Area
Census 2000 2004 ACS Estimates*
TOTAL POPULATION 6,783,760 100.0% 6,710,380 100.0%
근데 2004년에 머라구 되있지? Estimates라자나.
estimates가 먼지 몰라? 그리고 그 밑에 친절히 발혔네.
* The Bay Area consists of nine counties: Alameda, Contra Costa, Marin, Napa, San Francisco, San Mateo, Santa Clara, Solano and Sonoma. The Bay Area data shown here were taken from the San Francisco-Oakland-San Jose, CA CMSA (Consolidated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which includes Santa Cruz County. Santa Cruz County data were deducted from the CMSA data (except for median and average data) to arrive at the numbers shown here.
워낙 베이 에리어는 9개 카운티를 말하는건데, 걍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글구 덤으로 산타크루즈 카운티가 꼈길래 그건 빼구 이걸루 통빱잡아서 나온 숫자
라자나. 글구 인구가 준걸루 통빱을 잡았지?
근게 그걸 "과학적인" 이라구 함 안되지??
그리구 거기 자료 앞페이지에도 나와있네 이렇게, 캘리포니아주 전체는
California
Census 2000 2004 ACS Estimates
TOTAL POPULATION 33,871,648 100.0% 35,055,227 100.0%
머라구 했지? 봐봐. 캘리포니아 주전체는 4년간 통빱으로도 얼추 1백20만명이 늘었다자나. 왜 그건 함께 안올린거야? 응? 올릴라면 다 올려야 객관적인 자료자나?
그럼, 이상하지? 왜 주 전체는 120만명이 늘었는데, 베이 에리어는 줄었다고
나오는지?
자 여기 다른 기사가 있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2004년 5월6일자 기사네.
저 밑에 붙여 놨으니까 가서 자세히 읽어봐.
머라 했지? 주전체는 다 증가했는데 이상하게 베이 에리어는 조금 밖에 증가
하지 못했다고 하자나. 그래도 조금이지만 증가했다지??
감소는 아니고 조금 증가, 이거 중요한거니까 잘 기억해둬.
이렇게 조금 밖에 증가 못했는데, 일부 예외적인 지역의 인구증가는
주 내에서도 기록적 이라자나 무었땜에??
그래....... 집때문이라자나. 집. 거긴 집을 많이 지어서.
베이에리어는?? 집이 모자라니까 조금 밖에, 다시 말해서 집 늘어난 수 만큼
밖에 증가 못한거구.
새크라멘토 같은 곳은 집을 대대적으로 지어줘서 인구가 급증한 5개 지역중에
하나가 되었지만, 샌프란시스코, 산호제는 집이 모자라서 더 인구가 유입이
못된다자나. 또 그당시 경기도 한목해서 남가주로 가기도 했구.
그래. 봐봐 그러니까
진실은 이런거자나. 사람들은 정말 모여드는거야. 센서스 자료도 잘 봐봐.
여기 토종이 증가한 퍼센트는 2.64% 이고 외국에서 태어난 인간들의
증가율은 5.88%자나. 즉 이민자가 늘었다는 이야기지.
그렇게 점점 들어오기는 하는데. 집이 모자라서 글구 비싸서 그래서 못살구
집이 더 많이 개발되고 싼곳으로 밀려간거자나.
너네 처럼 집갑 떨어지기 고사지내고 재다가 결국 못사고 멀리 간거지머.
리브모어, 스탁턴에서 출퇴근하는 애덜이 괜히 생겼냐고?
개내덜 그냥 포기하고 간거 아니야. 호시 탐탐 돈모으면 이사올 생각하고
있지. 우리 회사에도 댓명있거든, 힘들지 거서 여기까지 출퇴근하려니.
기차도 타고, 카풀도 하고, 스튜디오 방얻어 주말에만 올라가는넘 등등 난리지머.
그래.. 이렇게 보니까 어때? 수요가 없는거 아니지?
매일 100명? 200명씩 들어오고 있자나. 단지 집이 없어서 정착을 못하고
밀려 가는거지 베이 에리어 바깥쪽으로.
그러니까 함부로 입맛에 맛는 자료 올려놓고
객관적, 과학적 운운하지 말라구... 알았어???
그렇게 편향된 시각을 고수하기 땜에 너네들이 집을 못사고 여적 그러고 있는거라고.. 북가주강남님이 아주 정확하게 꼭 집어 주자나.
The population of California grew by more than half a million people for the fifth consecutive year, with the fastest rate of growth mostly concentrated in the central and southern parts of the state, according to a report issued by the state Department of Finance.
The state's population as of Jan. 1, 2004, now stands at 36,144,000.
While the population expanded slightly in some Bay Area cities -- such as San Jose and San Francisco -- the percentage change in the population here was relatively small with some exceptions. Thanks to a hefty increase in housing units, Brentwood in Contra Costa County grew 12.3 percent from 33,000 to 37,050, making it the sixth fastest-growing city in the state. Hercules grew 6.1 percent from 20,450 to 21,700, and Dublin grew 6.1 percent from 36, 150 to 38,350.
The five fastest-growing counties in the state based on percent change are Riverside, Placer, Kings, Madera and Imperial. Elk Grove (Sacramento County), which grew 27 percent due to the annexation of the Laguna West community and the development of 2,948 new housing units, takes the prize as the city with the biggest population boom.
The Department of Finance estimated population figures using a variety of state and county sources including birth and death records, driver's license address changes, school enrollment, federal income tax returns, legal immigration data, Medicare and Medi-Cal.
"The population growth of the state as a whole is still fairly robust. It still primarily is from international immigration and natural increase," said Hans Johnson, a demographer at the Public Policy Institute of California, a nonprofit research organization. "We have seen some movement out of places like the Bay Area and Santa Clara, but it's nowhere near the magnitude of the movement out of state in the '90s," when the state lost 2 million residents, mostly during the recession in the early part of the decade.
Recent immigrants, especially those from Latin America, tend to have more children than other California residents, which explains some of the population growth, Johnson said.
In 2003, the population of San Francisco grew by 0.4 percent to 792,700. Alameda County grew by 0.7 percent, Contra Costa grew by 0.3 percent, San Mateo County grew by 0.8 percent, Marin County shrank by 0.4 percent, and the population of Santa Clara County didn't change. This stasis can largely be explained in a word: housing.
"San Francisco is largely built out," Johnson said. "There's some new housing, but it's a very small amount compared to the pre-existing housing stock there."
Similarly, there's very little new housing in Marin County -- by the design of residents -- and at the same time, the population is aging. "Empty nest syndrome," Johnson said.
The Bay Area reflects the rest of the country in that the lion's share of housing development is taking place farther from major metropolitan centers, in places such as Brentwood (1,487 new units built last year) and Hercules (447 new units). John Stevenson, the city manager in Brentwood, attributes the city's growth to housing development, plain and simple. "People are looking for affordable housing," he said.
The economy also explains some of the population movement in the state. People go where there are jobs, and right now San Francisco and Silicon Valley are not exactly big draws, economists say.
"It's clear that the Southern California economy is doing better than the Bay Area," said chief economist at the state Department of Finance Howard Roth, pointing to Orange, Riverside and San Bernardino counties. Sacramento County is also doing well. But that divide could change, and soon, he said.
"It seems to me that the Bay Area economy, if it's not turning around yet, it's getting pretty close," Roth said. "The decline in jobs has slowed a lot and quickly in last few months, so something may be stirring there."
E-mail Rona Marech at rmarech@sfchronicle.com.
리송님이 2006-07-28 23:18:30에 쓰신글
>하루 수백명의 이민자가 100만불씩 들고 샌프란시스코로 쏟아져 들어온다고라?
>새나가는사람도 많나보네요.
>"과학적인" bay area census 자료입니다.
>
> 2000 년 6,783,760 명
> 2004 년 6,710,380 명
>
>제 주위에는 왜 떠난 사람만 보이지?
>
>제발 하나라도 좋으니 "통계"를 이용주십시요.
>거져 지금까징 "숫자"라곤 님의 글에서 본적이 없어서요....
>
>전문가 전문가 하시는데... 경제 숫자도 좋고, 매매 건수도 좋고,
>뭐든 좋아요...... 숫자, 숫자 필요해요....
>하다 못해 지난달 본인 판 것도 좋고....
>
>
>
>
>
>북가주강남님이 2006-07-28 20:49:18에 쓰신글
>>지켜 보는 님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에서 말씀 드리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쓴약이 약효가 잇다고 어른들이 하니....
>>
>>우선 님은 또 집 사시기가 힘이 들것 같네요.
>>
>>현재 다운 페이 머니가 있으시면 앞으로 3-6개월 안에 집을 구입한다는 각오로
>>집을 보시기 바람니다...
>>
>>왜야하면 우선 bay area 는 집값이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이대로 이자가
>>올라가면.....우선 많은 분들에게 큰일이 아닐수 없고. 9%밑은 옛날에 비해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그땐..보통 빌리는 금戮?$20만불에서 50만불 안짝이니 그럴게 크게 비중이 되지 않겟지만 ...요샌 보통 빌리는 금액이 50만불이 훌쩍 넘기에 9%의 이자율은 절대적으로 부담이 됨니다.
>>
>>해서...제가 보기에는 이자율이 어느정도 오르다가 다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아니 경제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서 내릴수 밖에 없는 사항이 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문제은 그때가 어느누구도 모른다는것이지요.
>>해서....때을 맟출려고 하다가는 또 못사는경우가 발생합니다.
>>
>>못사시는분은 제가 아무리 애기 해도 믿지 못하고 못사고 나서 꼭 2-3년 후에 후회하십니다. 최소한 님이 집값이 빵빵하게 오를때인 2-3년 전에만 눈 딱감고 사셔으면 절대로 후회없듯이.....하지만 저역시 앞이 불투명하기에 당장 사시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다는것에 안타가움을 느낌니다.
>>
>>지금 집을 구입해서 잘 꾸려 나가시다가 정말 2-3년 후에 이자가 다시 내려가며 그때 가서 refinance 하시면 됨니다. 아주 간단하죠. 만에 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지속적으로 오르면 아주 그때 잘 샀다고 할것입니다.
>>
>>만약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집 값역시 20%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또 집을 구입 못한다는 막다른 골목에 붙디치게 됨니다.
>>
>>북가주에서는 그런일이없게지만. 왜야하면 지금도 아시아에서 하루에 San Francisco Air Port을 통해 수백명씩 이민자들이 물결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분들이 대부분 최소한 밀리언 달러들을 갖고 오기 때문에......집 값이 내려간다는건 (20% 이상) 불가능하고 그럴게 된다면 소수의 사람들만 살고 대부분 대공항이 닥치기 때문에 그런일은 제 소견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해서 말이 좀 길어지만. 다시 한번 강조 하는데. 3-6개월 안에 집을 잘 찾아 보시고
>>최소한 마켓에 3주 이상 나온집을 부동산 업자 잘 만나서 잘 깍아서 사시는것이
>>돈을 버는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건승을 빕니다.
>>
>>
>>
>>
>>지켜보는이님이 2006-07-28 11:29:52에 쓰신글
>>>특종님의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올 해나 내년에 집 살것을 대비해 융자도 알아보고 오픈하우스도 다녀보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5년전에도 같은 것을 했습니다만 911이 갑자기 터지고 산호세 IT경기도
>>>좋지 않아 집 장만을 단념했었습니다.
>>>그후 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자율이 엄청 떨어지더니 집값은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가더군요
>>>지금 융자를 알아보니 5년정도 일정한 이자만 내고 원금이 불어나는 융자 상품이
>>>있더군요. 5년전에는 이런 상품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40년 융자, 50년융자
>>>같은것도 있었구요
>>>
>>>은행들도 집값이 하락할 경우 대출한 돈에 대한 리스크 방지에 대비해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융자 상품들을 내놓아 이를 예방한다고 볼때 집값의 급격한 하락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아도 십만불 정도 집값을 내리니 위와 같은 상품을 이용해 2-3년간 지켜보는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
>>>요점은 정부의 이자율과 금융기관의 자구책으로 말미암아 집값의 하락은 크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그러면 지금 간혹 가다 나오는 급매물을 매수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곳 미국은 우리만 사는것이 아니고 다른 타민족들도 같이 살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 전문적인 식견과 의견, 정보 공유를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좋은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
>>>좋은 의견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
>>>
>>>
>>>
>>>
근데 그건 말야 항상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거라구.
컵에 물이 절반 남았을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것처럼.
객관적 운운하면서 자기 입맛에 맛는 자료만 골라서
올려 놓고 과학적, 통계적 운운 하면 곤란하자나?
"과학적인" bay area census??
그거 야후가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자나, 머라구 나오지?
San Francisco Bay Area
Census 2000 2004 ACS Estimates*
TOTAL POPULATION 6,783,760 100.0% 6,710,380 100.0%
근데 2004년에 머라구 되있지? Estimates라자나.
estimates가 먼지 몰라? 그리고 그 밑에 친절히 발혔네.
* The Bay Area consists of nine counties: Alameda, Contra Costa, Marin, Napa, San Francisco, San Mateo, Santa Clara, Solano and Sonoma. The Bay Area data shown here were taken from the San Francisco-Oakland-San Jose, CA CMSA (Consolidated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which includes Santa Cruz County. Santa Cruz County data were deducted from the CMSA data (except for median and average data) to arrive at the numbers shown here.
워낙 베이 에리어는 9개 카운티를 말하는건데, 걍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글구 덤으로 산타크루즈 카운티가 꼈길래 그건 빼구 이걸루 통빱잡아서 나온 숫자
라자나. 글구 인구가 준걸루 통빱을 잡았지?
근게 그걸 "과학적인" 이라구 함 안되지??
그리구 거기 자료 앞페이지에도 나와있네 이렇게, 캘리포니아주 전체는
California
Census 2000 2004 ACS Estimates
TOTAL POPULATION 33,871,648 100.0% 35,055,227 100.0%
머라구 했지? 봐봐. 캘리포니아 주전체는 4년간 통빱으로도 얼추 1백20만명이 늘었다자나. 왜 그건 함께 안올린거야? 응? 올릴라면 다 올려야 객관적인 자료자나?
그럼, 이상하지? 왜 주 전체는 120만명이 늘었는데, 베이 에리어는 줄었다고
나오는지?
자 여기 다른 기사가 있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2004년 5월6일자 기사네.
저 밑에 붙여 놨으니까 가서 자세히 읽어봐.
머라 했지? 주전체는 다 증가했는데 이상하게 베이 에리어는 조금 밖에 증가
하지 못했다고 하자나. 그래도 조금이지만 증가했다지??
감소는 아니고 조금 증가, 이거 중요한거니까 잘 기억해둬.
이렇게 조금 밖에 증가 못했는데, 일부 예외적인 지역의 인구증가는
주 내에서도 기록적 이라자나 무었땜에??
그래....... 집때문이라자나. 집. 거긴 집을 많이 지어서.
베이에리어는?? 집이 모자라니까 조금 밖에, 다시 말해서 집 늘어난 수 만큼
밖에 증가 못한거구.
새크라멘토 같은 곳은 집을 대대적으로 지어줘서 인구가 급증한 5개 지역중에
하나가 되었지만, 샌프란시스코, 산호제는 집이 모자라서 더 인구가 유입이
못된다자나. 또 그당시 경기도 한목해서 남가주로 가기도 했구.
그래. 봐봐 그러니까
진실은 이런거자나. 사람들은 정말 모여드는거야. 센서스 자료도 잘 봐봐.
여기 토종이 증가한 퍼센트는 2.64% 이고 외국에서 태어난 인간들의
증가율은 5.88%자나. 즉 이민자가 늘었다는 이야기지.
그렇게 점점 들어오기는 하는데. 집이 모자라서 글구 비싸서 그래서 못살구
집이 더 많이 개발되고 싼곳으로 밀려간거자나.
너네 처럼 집갑 떨어지기 고사지내고 재다가 결국 못사고 멀리 간거지머.
리브모어, 스탁턴에서 출퇴근하는 애덜이 괜히 생겼냐고?
개내덜 그냥 포기하고 간거 아니야. 호시 탐탐 돈모으면 이사올 생각하고
있지. 우리 회사에도 댓명있거든, 힘들지 거서 여기까지 출퇴근하려니.
기차도 타고, 카풀도 하고, 스튜디오 방얻어 주말에만 올라가는넘 등등 난리지머.
그래.. 이렇게 보니까 어때? 수요가 없는거 아니지?
매일 100명? 200명씩 들어오고 있자나. 단지 집이 없어서 정착을 못하고
밀려 가는거지 베이 에리어 바깥쪽으로.
그러니까 함부로 입맛에 맛는 자료 올려놓고
객관적, 과학적 운운하지 말라구... 알았어???
그렇게 편향된 시각을 고수하기 땜에 너네들이 집을 못사고 여적 그러고 있는거라고.. 북가주강남님이 아주 정확하게 꼭 집어 주자나.
The population of California grew by more than half a million people for the fifth consecutive year, with the fastest rate of growth mostly concentrated in the central and southern parts of the state, according to a report issued by the state Department of Finance.
The state's population as of Jan. 1, 2004, now stands at 36,144,000.
While the population expanded slightly in some Bay Area cities -- such as San Jose and San Francisco -- the percentage change in the population here was relatively small with some exceptions. Thanks to a hefty increase in housing units, Brentwood in Contra Costa County grew 12.3 percent from 33,000 to 37,050, making it the sixth fastest-growing city in the state. Hercules grew 6.1 percent from 20,450 to 21,700, and Dublin grew 6.1 percent from 36, 150 to 38,350.
The five fastest-growing counties in the state based on percent change are Riverside, Placer, Kings, Madera and Imperial. Elk Grove (Sacramento County), which grew 27 percent due to the annexation of the Laguna West community and the development of 2,948 new housing units, takes the prize as the city with the biggest population boom.
The Department of Finance estimated population figures using a variety of state and county sources including birth and death records, driver's license address changes, school enrollment, federal income tax returns, legal immigration data, Medicare and Medi-Cal.
"The population growth of the state as a whole is still fairly robust. It still primarily is from international immigration and natural increase," said Hans Johnson, a demographer at the Public Policy Institute of California, a nonprofit research organization. "We have seen some movement out of places like the Bay Area and Santa Clara, but it's nowhere near the magnitude of the movement out of state in the '90s," when the state lost 2 million residents, mostly during the recession in the early part of the decade.
Recent immigrants, especially those from Latin America, tend to have more children than other California residents, which explains some of the population growth, Johnson said.
In 2003, the population of San Francisco grew by 0.4 percent to 792,700. Alameda County grew by 0.7 percent, Contra Costa grew by 0.3 percent, San Mateo County grew by 0.8 percent, Marin County shrank by 0.4 percent, and the population of Santa Clara County didn't change. This stasis can largely be explained in a word: housing.
"San Francisco is largely built out," Johnson said. "There's some new housing, but it's a very small amount compared to the pre-existing housing stock there."
Similarly, there's very little new housing in Marin County -- by the design of residents -- and at the same time, the population is aging. "Empty nest syndrome," Johnson said.
The Bay Area reflects the rest of the country in that the lion's share of housing development is taking place farther from major metropolitan centers, in places such as Brentwood (1,487 new units built last year) and Hercules (447 new units). John Stevenson, the city manager in Brentwood, attributes the city's growth to housing development, plain and simple. "People are looking for affordable housing," he said.
The economy also explains some of the population movement in the state. People go where there are jobs, and right now San Francisco and Silicon Valley are not exactly big draws, economists say.
"It's clear that the Southern California economy is doing better than the Bay Area," said chief economist at the state Department of Finance Howard Roth, pointing to Orange, Riverside and San Bernardino counties. Sacramento County is also doing well. But that divide could change, and soon, he said.
"It seems to me that the Bay Area economy, if it's not turning around yet, it's getting pretty close," Roth said. "The decline in jobs has slowed a lot and quickly in last few months, so something may be stirring there."
E-mail Rona Marech at rmarech@sfchronicle.com.
리송님이 2006-07-28 23:18:30에 쓰신글
>하루 수백명의 이민자가 100만불씩 들고 샌프란시스코로 쏟아져 들어온다고라?
>새나가는사람도 많나보네요.
>"과학적인" bay area census 자료입니다.
>
> 2000 년 6,783,760 명
> 2004 년 6,710,380 명
>
>제 주위에는 왜 떠난 사람만 보이지?
>
>제발 하나라도 좋으니 "통계"를 이용주십시요.
>거져 지금까징 "숫자"라곤 님의 글에서 본적이 없어서요....
>
>전문가 전문가 하시는데... 경제 숫자도 좋고, 매매 건수도 좋고,
>뭐든 좋아요...... 숫자, 숫자 필요해요....
>하다 못해 지난달 본인 판 것도 좋고....
>
>
>
>
>
>북가주강남님이 2006-07-28 20:49:18에 쓰신글
>>지켜 보는 님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에서 말씀 드리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쓴약이 약효가 잇다고 어른들이 하니....
>>
>>우선 님은 또 집 사시기가 힘이 들것 같네요.
>>
>>현재 다운 페이 머니가 있으시면 앞으로 3-6개월 안에 집을 구입한다는 각오로
>>집을 보시기 바람니다...
>>
>>왜야하면 우선 bay area 는 집값이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이대로 이자가
>>올라가면.....우선 많은 분들에게 큰일이 아닐수 없고. 9%밑은 옛날에 비해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그땐..보통 빌리는 금戮?$20만불에서 50만불 안짝이니 그럴게 크게 비중이 되지 않겟지만 ...요샌 보통 빌리는 금액이 50만불이 훌쩍 넘기에 9%의 이자율은 절대적으로 부담이 됨니다.
>>
>>해서...제가 보기에는 이자율이 어느정도 오르다가 다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아니 경제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서 내릴수 밖에 없는 사항이 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문제은 그때가 어느누구도 모른다는것이지요.
>>해서....때을 맟출려고 하다가는 또 못사는경우가 발생합니다.
>>
>>못사시는분은 제가 아무리 애기 해도 믿지 못하고 못사고 나서 꼭 2-3년 후에 후회하십니다. 최소한 님이 집값이 빵빵하게 오를때인 2-3년 전에만 눈 딱감고 사셔으면 절대로 후회없듯이.....하지만 저역시 앞이 불투명하기에 당장 사시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다는것에 안타가움을 느낌니다.
>>
>>지금 집을 구입해서 잘 꾸려 나가시다가 정말 2-3년 후에 이자가 다시 내려가며 그때 가서 refinance 하시면 됨니다. 아주 간단하죠. 만에 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지속적으로 오르면 아주 그때 잘 샀다고 할것입니다.
>>
>>만약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집 값역시 20%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또 집을 구입 못한다는 막다른 골목에 붙디치게 됨니다.
>>
>>북가주에서는 그런일이없게지만. 왜야하면 지금도 아시아에서 하루에 San Francisco Air Port을 통해 수백명씩 이민자들이 물결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분들이 대부분 최소한 밀리언 달러들을 갖고 오기 때문에......집 값이 내려간다는건 (20% 이상) 불가능하고 그럴게 된다면 소수의 사람들만 살고 대부분 대공항이 닥치기 때문에 그런일은 제 소견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해서 말이 좀 길어지만. 다시 한번 강조 하는데. 3-6개월 안에 집을 잘 찾아 보시고
>>최소한 마켓에 3주 이상 나온집을 부동산 업자 잘 만나서 잘 깍아서 사시는것이
>>돈을 버는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건승을 빕니다.
>>
>>
>>
>>
>>지켜보는이님이 2006-07-28 11:29:52에 쓰신글
>>>특종님의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올 해나 내년에 집 살것을 대비해 융자도 알아보고 오픈하우스도 다녀보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5년전에도 같은 것을 했습니다만 911이 갑자기 터지고 산호세 IT경기도
>>>좋지 않아 집 장만을 단념했었습니다.
>>>그후 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자율이 엄청 떨어지더니 집값은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가더군요
>>>지금 융자를 알아보니 5년정도 일정한 이자만 내고 원금이 불어나는 융자 상품이
>>>있더군요. 5년전에는 이런 상품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40년 융자, 50년융자
>>>같은것도 있었구요
>>>
>>>은행들도 집값이 하락할 경우 대출한 돈에 대한 리스크 방지에 대비해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융자 상품들을 내놓아 이를 예방한다고 볼때 집값의 급격한 하락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아도 십만불 정도 집값을 내리니 위와 같은 상품을 이용해 2-3년간 지켜보는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
>>>요점은 정부의 이자율과 금융기관의 자구책으로 말미암아 집값의 하락은 크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그러면 지금 간혹 가다 나오는 급매물을 매수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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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미국은 우리만 사는것이 아니고 다른 타민족들도 같이 살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 전문적인 식견과 의견, 정보 공유를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좋은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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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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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7-2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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