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곳에 산라몬 집값 떨어졌다는 글 올리면 큰일 납니다. 입에 거품물고 산라몬은 학군 좋다고 떠드는 웃기는 아지매가 있거든요. 아마 좀 있음 와서 댓글 달겠지요. 또 거품물면서.. 산호세 니들은 작은집에서 거지처럼 산다고 하면서. 아 떨려라.

맞아요. 산라몬 집값에 대한 글올리면 그아주머니는 즉시 알마덴, 쿠퍼티노 지역 공격에 들어갑니다 (아울러 인도인들이 어디 많이 산다느니 하면서)^^
 "#2471 산라몬 지역" 을 보세요

프레젠튼이나 그 주위 더블린 프레몬트랑 또 어디냐 생각이 안 나는데 그 주위 집 값은 별로 변동이 없더구먼.

변동이 없다니?
당신 어느 회사 복덕방이냐?
다들 영어나 숫자도 못읽는줄 아나?

복떡방이 머할라구 변동없다고 하겠어? 당근 거기 사는 분들의 생각이지. 이분들은 신문에 난 것도 믿으려 하지않아. 그냥 학군좋구, 집값아직도 괜찮구 좋다고 하지. 그럼서 산호세 집값 떨어진거 걱정하고, 인도사람 많은거 걱정하고. 아주 박애정신이 투철한 분들이야.

산라몬 지역 나름이예요. 좋은동네는 요즘 1800sf  92만, 2400sf 95만에 팔리거든요. 그리고 전체적으론 더블린이 더 내렸지요. 그리고 산라몬 현재 리스팅된 집들도 그리 많지 않아요.좋은집은 더 드물고요. 소득평균수준은 연봉 13만입니다. 싱글홈 렌트 3000불이고요..^^

제생각으론 55만때까지 떨어질듯합니다.

아마 전 지역이 2002년 수준까지 떨어질듯.

글쎄님은 도대체 어느주 산라몬을 말씀하시는 건지??? 캘리포니아 산라몬이라면 제발 좀 그런 새빨간 거짓말 또는 희망사항 좀 올리지 마세요.. 저도 어느 정도 거쪽에 사는 지인을 통해 알아봤는데.. 솔직히 그분 말씀은 소문은 내지 말라고.. 지금 그쪽 사람들 제정신이

아니람니다.. 너무 심하게 그리고 너무 빠른 속도로 내리고 있다고... 그리고 덧붙이시기를 지금 그쪽은 속앓이 하는 사람 엄청 많다고.. 솔직히 자기라면 절대로 거기 집 안살거라고... 글쎄님처럼 그런식으로 희망사항을 또는 예전의 상황을 아직도 간직하고 싶은 마음으로

다른 눈 뒤집어지는 사람들 나오지 않게 하세요...  제발 현실을 인정하고 직시하시길...

Bridges 라는 동네. Kevin님은 산라몬을 모르시는 분이군요. 저는 분명 fact를 얘기한겁니다. 담번에 산라몬 오실땐 좀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오세요. 그리고 렌트비랑 모기지가 벌써 비슷해져가는 수준이고, 집값  턱없이 떨어질거란 어리석은 기대 마시고요.

케빈님 이미 다 알고 있는데, 뭘 모르는 척하고 물어 봅니까?
의도가 상당히 의심스럽군요, 그 동네에 폴크로셔된 집값들 보세요.
가격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감으로 얘기하시지 말고 데이타로 얘기하세요.

글쎄님 좋은 점 인정하셨군요.. 렌트랑 모기지 페이먼트가 비슷하다는 말은 렌트가 그만큼 올랐다는 얘긴데.. 지난 수십년 동안의 통계치 보세요 housing market이 죽을 쓸때 렌트가 올라갑니다. 뭘 좀 알고나 계신지.. 다른 말로 다들 더 떨어질거라고 확신 (하고 싶지

않지만) 하고 있다는 좋은 증거죠...  저도 거기에 그리고 거기 주위에 사는 여러분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올해 중순까지만도 인정을 하기 싫어했죠.. 그런데 지금은 다들 자포자기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분위기...  제대로 정보를 주셔야지 당신같은 사람 수억나오게 하

지 않게 해 주세요 제발...

산라몬지역 현재 매매 가격이 2002-2003년 정도 수준 (집크기/위치에 따라)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물론 오랫동안 팔리지 않고 있는 집들이 많이서 앞으로 더내려갈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3000스퀴아핏이 5십만불대로 떨어지면 사도 되나요?
그 후로는 더 떨어지지 않고 올라가며 장거리 출 퇴근도 괜찮겠네요.
좀 있다가 더 떨어지면 사야쥐.

하하...뭘 모르시는 말씀...어제 새집1900sqft 65만불에 넣어 는데..퇴짜 맞았습니다. 어디 그럴게 싸고 좋은 집이 San Ramon 에 있는지 가르켜 주세요. 제가 살려고 하는 집들은 다 비싸니...원참..어느 나라 애기 인지..씨벌

내년 3월이 고비입니다...오바마의 위기대처 방법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겠지요...그러나 전반적으로 집값이 더 떨어질것은 기정사실이겠죠.  물론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기왕 기다릴수 있다면 3-4개월 더 지켜 보시는것은 어떠실지...그냥 살 집이라도 투자는 신중해

케빈님 제말은 렌트가 비싸도 바로 바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홈 오너들이 힘들어도 렌트로 돌리는 경우가 많고 포어클로져 아닌경우에는 싸게 살수있는 집은 한정되어있다는뜻이예요.

그리고 렌트가 비싸도 잘 나간다는것은 지역 나름의 장점이 있다는 것이고, 또한 잠재적 바이어 많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글쎄님,  그말이 그말입니다. 렌트가 비싸도 잘 나간다는 말은 여력이 있어도 안산다는 말이죠. 그만큼 market을 안좋게 본다는 말입니다.  지난 수십년간의 사이클에서 보시다시피 ㅎㅎㅎ... 그리고 어렵다는 것도 인정하시는 군요.. 그리고 렌트가 잘 나간다는 말역시

잠재적 바이어가 많다는 말 역시 그지역 housing market이 죽을 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님 사고 말지 왜 기다리거나 렌트를 해요.. 제발 현실을 인정하세요.. 이젠 그러시는게 안타까워 보입니다.  다들 인정을 하는데 그리고 현재 실물 경제가 어려운데 왜그러시는지

위 두분 싸우지 마세요...세상 만사가 모두 생각하기에 따라 다릅니다...

렌트가 비싸도 잘 나간다는 말은 여력이 있어도 안산다는 말이죠???? 그럼 비싼 렌트 사는 사람은 집살 능력이 있는데, 페이먼 내고 산다는 소리? 머리가 어디 아픈가?

housing market이 워낙 안좋고 더 안좋아질거라고 예상이 되고 집값이 더 떨어질거라고 확신하는데 최소한 10%더 왜 사요???

차라리 기다린다는 얘기죠.  내릴게 뻔한데 ㅎㅎㅎ

please refer to the following.. you will be more understood what I've meant;
http://money.cnn.com/2008/12/11/real_estate/foreclosures_sink/index.htm?postversion=2008121108

November's decline in foreclosure filings is deceiving, according to Rick Sharga, RealtyTrac's vice president of marketing, because much of it is attributable to temporary foreclosure prevention efforts.

"The reduction is because Fannie Mae (FNM, Fortune 500) and Freddie Mac (FRE, Fortune 500) both announced moratoriums on foreclosures, while major lenders also put the brakes on foreclosure proceedings," said Sharga. "State moratoriums are also delaying t

"State moratoriums are also delaying the onset of foreclosures. But all that will only delay, not avoid them."

Sharga expects to see another good report in December, but a significant spike in foreclosure filings come January. 
ACCORDING TO CNN

November foreclosure filings dropped 7% from October, but that may be the calm before the storm.

앞으로 카드대란이 올겁니다.

3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