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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펙케지로 서부여행 가는거 있잖아요. 제가 본 것은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유니버샬 스튜디오, 산다바바라,
숄뱅, 몬트레이 이렇게 한꺼번에)
가는것만 이~사백불정도 하고,
웹싸이트 보니까요, 옵션으로 입장료 등등은 따로 또 지불해야 하더라구요.
그런것들 다 합쳐 보니까 삼백은 나오던데요. 혹시 가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음, 물론 개인 의지와 자유, 그리고 경제적 여유로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음 안하는것이겠지만요.

혹 어떤것은 볼만했었다라든지,

어떤건 돈 아까웠다던지,

차라리 그거 따라가서 보는거 대신 이거 했는데 좋았다던지,

거기 안 따라가고 돈 세이브하려다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혹 차에서 심심하게 기다리고만 있었다라던지...

ㅎㅎㅎ 집요한듯? 아무튼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 한말씀 해주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