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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hris님이 2007-10-05 10:54:11에 쓰신글 > >저는 4개월전 한 치과에서 사랑니 하나를 뽑았습니다. 다른 치과에서는 신경이 지나가므로 자신이 없다며 포기했었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을 담당의사에게 설명하면서 자신이있냐며 몇번 다짐을 받았습니다. > >2 시간이 걸린 공포스런 시간후 사랑니를 발취했습니다. > >그런데 사랑니를 뽑고 견딜수 없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랫 입술과 턱은 감각이 없고 그보다도 아랫니가 전부 조이고 시리고 아랫니를 다 뽑고 싶을 정도로 진통제를 먹고도 신경이 곤두서는 말못할 고통이 지금까지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 >다른 병원에 문의했더니 사랑니 발취를 형편없이 했으며 발취 후 이를 완전히 봉합하지 않아서 신경이 돌아다녀서 받는 고통이라고 하면서 소견서와 열려있는 부분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 >이가 조이고 아프다며 다시 그 치과에 찾아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며 진통제만 주었습니다. > >또 어떤 사람은 턱 전체가 마비된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 >물론 치과에 가자 마자 양식에 기본적을 서명한 것이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렇게 멀정한 사람을 고통속에 빠뜨리고 아무런 대책없이 무책임하게 계속 다른 환자를 받는 것은 정말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이 없으면 하지말던지 혹 실수를 했다면 고통이 나을때까지 계속 도와주겠다던지 > >그래야 하지 않습니까? > >다른 치과에서 Dry socket이며 이가 시리지 않는 치료를 2달간 해주었으나 낫지 않아 > >정말 속상합니다. > >발취및 치료비 선불로 다 받고는 맘데로 하라고 배짱입니다. > >저는 이 병원에서 치료하지 않아서 다른 치과 치료비도 만만치 않게 지불했습니다. > >법적으로 좀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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