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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년 4월 옆방에 살던 룸메이트가 홈리스 지인을 방에 몰래 데려와서 몇일 지내다가 그 홈리스 지인이 제 물품들을 몰래 쓰다가 걸려 크게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집 룸메들이 보통 문을 안잠그고 다녔습니다). 단체 톡으로 제가 문제 제기를 하고 제 옆방 룸메이트는 그 이후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그 집아무 5월 말 계약이 끝나서 모두 흩어졌는데요. > > 지난주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룸메가 저의 SNS를 팔로우 하였기에 블락을 하면서 그 룸메이트의 SNS를 우연히 보았는데 그 룸메이트가 작년 12월부터 저의 험담을 자기의 트위터에 열심히 쓰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영어 이름과 이메일 사진이 나와 있었고 제 학교 이름도 여러번 언급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저를 알콜 중독자, 시험 부정 행위자, 불법 노동자, 본국에서 몰래 도주했다는 둥 말도 안되는 말들로 폄하 한걸 보면서 명백한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야 할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 우선 학교에다가 얘기를 했는데 제가 금요일날(어제) 얘기를 하여 이번 주말 지나고 월요일날 학교 경찰과 대화를 나누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학교 상담분은 신체를 상하게 하겠다 하는 의도의 글이 없어서 크게 벌하진 못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 제가 개인적으로 보낸 이메일까지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저를 험담하는 걸 보고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다고 판단이 되었고 온라인으로 사람 욕보인 것에 대해 확실한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 4/25일 목요일 학교 도서관 앞에 있는데 히끗히끗 웃으며 다가와서 제가 화난 표정을 보이고 피하니 계속 제 주변을 맴돌아, 안되겠다 싶어 핸드폰으로 그 사람의 사진을찍으려 하니 황급히 도망갔습니다. 다른 학교를 다니던 것으로 알았으나, 요즘 자꾸 보이는 걸로 봐서 제 학교로 편입을 한 듯 합니다. > 우선 그 사람이 자기 트위터에 적은 허위 사실들 다 캡쳐 하였고, 이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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