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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무 궁금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 > 세크라멘토에 있는 작은 미국 부페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작은 식당이라 사장님 동생이랑 같이 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사장님 동생이니까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일을 계속 했는데요 얼마전에 팁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장님 동생이 팁을 항상 혼자 나누시길래 저는 믿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집에 항상 먼저 갔습니다. > 그런데 제가 생각한 팁이랑 돈이 안맞아서 사장님께 몇번을 여쭤봤습니다. 사장님은 그때마다 그럴사람 아니니까 믿으라고 하셨고 그렇게 몇번을 넘어갔습니다. > 사장님 동생은 팁 얘기 한다고 자기는 깨끗하다고 그러시면서 저한테 점점 못되게 하시더라구요... > 키친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그러더라구요 팁이 점점 적어진다고.. > 이렇게 팁을 다 가고 혼자 나눠도 되는건지요? > 돈이 계속 적은거 같은데 법적으로 취할수 있는 조치가 있는지요? > 사장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라 사장님에게 해가 안가게 처리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 그 동생분은 매니져는 아니라고 하지만 홀에서 매니져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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