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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당해서 손이 떨리네요 > 오늘 법원에서 편지를 받아서 보니, 있지도 않은 제 자동차가 교통법규 위반 등등으로 법원 출석 연락이 와 있었습니다. > > 몇년전 제 오빠와 새 언니가 자동차를 사면서 아이디를 빌려달라 했고 저는 거절 했었습니다 (두 사람이 세금등의 문제로 여튼 복잡한 사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호히 거절 했구요) 그뒤, 결국 새 언니 이름으로 자동차를 샀다 했는데.. > > 편지를 보니 새 언니가 운전을 한듯 하고, 자동차는 모두 제 이름으로 (제 드라이브 라이센스까지 어떻데 알았는지 사용했더군요) 되어 있더군요 > > 이 무모한? 두 사람땜에 저는 책임을 물어야 할 억울한 위치인데, 이 경우 어떻게 제 억울함을 증명해야 하나요? > > 저는 면허취득 이후 한번도 차를 몰거나 자동차를 산적이 없어서 교통법규에는 무지합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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