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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산 학생항쟁 운동때 나는 국민학생 시절이다. 나는 남다른 경험을 했다. 왜냐하면 당시 자유당 소속 의원이 우리 집앞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나는 엄마와 함께 그날 오후 돼지 밥을 가지러 갔다. 그런데 엄마께서 빨리 집으로 가자! 오늘 저녁 난리가 난단다..고 하셨다. 그때는 그뜻을 알지 못했는데, 어둠이 짙게 내리는데, 학생들의 함성이 내귓가에 들렸다. 불을 끄시요!!! 불을 끄시요!!! 그리고 한동안 집앞이 소란스러웠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를 갈려고 대문을 열었는데, 앞공터에 모닥불을 펴놓고 순경(경찰)아저씨들이 권총을 차고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그리고 그날 오후에는 무학 국민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을 모아 놓고, 교육감이 항쟁을 그만하라고... 연설을 했다. 왜냐하면 부산 학생들이 마산에 오게되면, 마산시가 피해를 보고 파괴된다는 말을 했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마산 학생들은 그날이후 학업으로 돌아갔고, 물론 시청, 경찰서 등등... 수많은 관공서 들은 이미 불에 타고 파괴되었다. 그리고 2주후 다시 행쟁이 시작되었는데, 그원인은 김주열 선배님의 시신이 해안가로 밀려왔고, 시신눈에 체류탄이 밖혀 있었다. 나는 도립 마산병원 시체실에 열사 김주열 선배님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퉁퉁 부어 있었고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날 2차 마산 학생 항쟁이 발생했다.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고려대를 중심으로 4월19일 학생 혁명이 시작되었고, 결국 매국노 이승만은 하와이로 도망가고, 부통령 이기봉은 자신의 아들에 의해 사살되었다. 모든 비극은 매국노 이승만이 일제 잔재들을 앞세워 정치를 한답시고, 민중을 탄압했던 결과이다. 그러나 이 일제 부역자들의 후손들은 지금도 정치를 한답시고, 민중의 인권과 생존권을 찬탈하고 있다. 그들의 집단이 바로 자유당, 공화당, 한나라당, 그리고 지금의 국민의 힘이다. 이들은 민족의 영혼을 갉아먹는 바퀴벌레 같은 놈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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