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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약 10년 전쯤에 학생시절 응급실을 갔었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 였습니다. > > 의료보험이 있었기에 신경끄고 살다 (그 뒤에 바로 이사도 갔고요) 얼마전 당시 의료보험에서 병원비 지급을 거부한걸 알게되었고, 다급하게 병원에 전화를 걸어보니, 제 이름으로 진료 기록도 없을뿐더라 한참을 자료를 찾다 제 케이스가 ‘closed’ 하기로 했다고 말해 주더군요. >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안되고 소액 (6000불)이라 그냥 case를 close 하기로 했다 그래서 기록도 없었던 것이다 라고 설명해 주던 군요. > > 제가 그럼 debt collector 에게 넘어간거냐 물으니, 아니라고 걱정할거 없다고 그냥 병원에서 closure 하기로 결정해서 돈 낼 필요 없고 debt collector 에게 간거 아니니 안심하라 하더군여.. > > 이런 경우가 가능한가요? 아님 제가 다시 알아봐야 하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ㅠㅠ 법을 아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ㅠㅠ 이제막 졸업하고 첫직장을 가진 새내기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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