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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수돌침대 사지 마세요!! > > 23017 겨울, 추위를 많이 타는 내 딸을 위해 돌침대를 사주어야겠다 생각하고, > 2017, 12월 22일 장수돌침대에 가서 $2,500짜리 침대를 구입했다. > > 그 날 $500을 디파짓하고, 4일 뒤인 12월 26일 침대가 딸네 집으로 배달된 날 나머지 잔금 $2,000을 지불 했다. > > 그런데 방으로 배달 된 침대를 자세히 살펴보니, 처음 주문했던 물건과는 색깔도 다르고 침대 돌판과 머리맡 보드 사이가 벌어져 있어서 손가락 10개가 들어 갈 정도였다. > > 또한 이곳저곳 긁힌 자국들도 있어 딜리버리 온 직원에게 말하니 원래 공백이 있어야 다음에 움직일 때 편리하다며 말도 안되는 변명만 하고 돌아갔다. > > 그래서 바로 매장에 전화해 사장과 통화하니, 매장에 나와서 확인해 보라는 말만했다. > 하는 수 없이 첫날은 전화를 그렇게 끊고 그 돌침대에서 잠을 청해보니 너무 딱딱해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 > 결국 다음날 아침 장수돌침대를 찾아가 리턴을 요구하니, > 사장은 며칠만 더 사용해보고 그래도 불편하면 리턴해주겠다고 했다. >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잠을 잘 수 있는 침대가 아니었도, 침대 상태를 좀 더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침대 밑을 들춰보니 역시나 불량이었고 2군데로 나뉜 전원케이스도 한 곳은 덜렁거리는 정도였다. > > 도저히 이런 불량품을 살 수 가 없어, 그 후로 몇번이나 매당에 전화를 했다. > 그런데 1주일이나 지나서 사장이 전화오기를 500불 깎아줄테니 그냥 사용하라는 것이었다. > > 사장이 이 같은 답변이 하도 기가 막혀서 $1,000불 깎아주면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 물론 추호도 그 침대를 계속 쓰고 싶지는 않은 마음 이었다. > > 그래서 다시 단호하게 리턴을 요구하니 사장도 그러겠다며 대신 침대를 다시 가져가는 비용으로 $500불을 달라고 했다. 말도 안되는 그 제안을 거절하고 돌아왔다. > 그런데 더 이상 이런 악덕 업주와 상대하고 싶지 않아 손해를 감수하고 라도 빨리 침대를 치워버리고 싶어서 다시 돌아가 $500불 줄테니 가져가라고 했다. > > 그러자 이번에는 우리에게 물건을 가져오라며 계속해서 말바꾸기만 했다. > > 급기야,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지난 1월 19일, 전문포장이사짐 센터를 불러 침대를 장수돌침대 매장으로 가져갔다. > 물론 장수돌침대에서 또 어떤 트집을 잡을지 몰라서 꼼꼼히 침대 곳곳의 사진을 찍어놓고, 포장 또한 전문센터에 맡긴것이다. > > 그렇게 장수돌침대 매장에 도착하니 매장안에서 서 있던 사장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지고, 물건을 우리에게 팔았던 그 여직원만 있었다. > 그 여직원에게 물건 인수한 확인서를 써달라고 하니, 자기는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해 실랑이를 벌이게 되었다. > 그러기를 얼마후 딜리버리 직원들이 나타났다. 그러더니 갑자기 딜리버리 직원 중 한명이 소리를 지르며 왜 물건을 도로 가져와서 이 난리를 피우냐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다. > 그래서 경찰을 부르라고 하니 그제서야 또 다른 딜리버리 직원이 인수 확인서에 사인을 했다. > 그 후 물건을 우리에게 팔았던 그 여직원이 우리에게 빨리 나가라며 다음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토요일쯤 전화하라고 해서 그 말을 믿고 그냥 나왔다. > > 전화하라고 한 지난 1월26일 전화를 했다. > 그랬더니 이번에는 리턴한 침대에 기스가 나있다며 그 침대를 팔면 돈을 주겠냐는 궤변을 늘어놨다. > > 중제 센테를 통해서 2월1일에 전화를 했다. > $1,500만 준다고 사장이 말했다. > 그래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나니 2월 2일,3일,5일 계속 전화가 왔다. > > 돈을 줄테니 영수증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 그래서 전화를 하고 6일에 가보니 또 말이 달랐다. > > 캐쉬로 준다고 해놓고 ($2,500을) 체크로 끊어주었다. > > 나는 정부혜택을 받기 때문에 income으로 잡히니까, 캐쉬로 달라고 했고, > (물건을 구매할때 캐쉬로 구매를 했었음) 안된다고 하면서, > 형사고발을 해서 구속 시키겠다고 우리에게 협박을 했다. > Sue를 하려고 돈을 안주고 있었다고 했다. > > 캐쉬는 못준다고 하면서, > 재판을 3번씩이나 했어도 3번이나 이겼다고 큰소리 치면서 공갈협박을 했다. > > 이런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돈을 떼어 먹었겠는가. > > 참으로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 이런 장수돌침대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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