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니다] 늘 맛있는 한국고구마와 꿀맛과 신선함의 멜론을 소개합니다. -마감 - 벼룩시장 - 매매/양도

안녕하세요.
한국 고구마와 참기름을 판매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고구마 판매를 시작할 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까, 다른 과일처럼 계절적 요인으로
판매에는 영향이 없을까 하였는데, 고구마는 특별히 우리 한국민에게는 어려운 시대를 넘어서는
주식의 개념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농장과는 달리 저희 농장은 7월 중순부터 햇 고구마가 수확 됩니다.
다가오는 겨울도 변함없이 여러분들의 식탁(?)을 든든하고 즐겁게 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7월 초순부터 9월 중순까지 멜론의 계절이 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멜론은 10가지 정도의 다양한 멜론 종류가 있다는 걸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우선 비주얼이나 맛의 당도를 고려해 저희가 4가지 멜론을 먼저 소개합니다.

가장 선호하시는 Honey Dew (개당 6불, 1박스로 사실 경우 5개입 5불씩)
Cantaloupe (개당 5불, 1박스로 사실 경우 10개입 4불씩)
한국참외처럼 빚 줄이 있는 Heirloom (개당 7불, 1박스로 사실 경우 6개입 6불씩)
정말 냄새부터 당도가 확연히 느껴지는 Orange Dew (개당 7불, 1박스로 사실 경우 6개입 6불씩)가 있습니다.
*** 개당 가격은 시중가격보다 1불 정도 배달비를 포함하여 책정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로컬에서 양봉을 하시는 자랑스런 한국 분을 소개하면서 꿀을 소개합니다.
일반마켓에서 판매하는 꿀과 뭐가 다르냐고 하시겠지만 제품 하나라도 정말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자 하는 미음을 이해하신다면 수긍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품에 확신과 자신이 있으시기에 꿀 제품명도 본인의 이름으로 하시고 명함까지 동봉하시겠죠.

미국전체의 한인뿐 아니라 미국 주류 대형회사 말고는 상당한 양봉수준을 가지고 계셔서
틱톡의 100만뷰와 유투버에 Sung Lee The Bee Charmer를 보시면 꿀의 진가를 확인하실 겁니다.
페이스북에 가장 영향력 있는 BuzzFeed News 메가진(180만뷰)에서도 호평을 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 동안 지인들께 브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꿀에 대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어느 지인 분께서는 엘러지에는 로컬 꿀이 좋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가격은 24온스에 25불입니다.
다소 비싸다고 느끼시겠지만 본인의 자존심과 제품에 대한 신뢰가 응고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양봉하시는 이성한씨가 810 KGO 아침방송에 라이브 인터뷰하는 방송입니다.
https://omny.fm/shows/the-pat-thurston-show/july-2-2021-sung-lee-bay-area-bee-keep-gone-viral

선식과 검정콩가루는 조용하지만 꾸준히 선호들 하십니다.
담백하고 정말 불필요한 이상한 곡물첨가 없이 순수하게 眞 곡물들이 재료입니다.
건강선식은 보리, 현미, 밀, 메주콩, 찹쌀, 쥐눈이콩, 석청, 검정콩, 검정깨를,
검정콩가루는 쥐눈이콩과 석청을 볶아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건강선식은 1파운드에 $18, 검정콩가루는 1파운드에 $15 입니다.

이제 새 계절에 새 수확되는 저희 회사의 베스트셀러인 한국고구마는 변함없는 사랑을 받습니다.
일반 한국고구마는 알이 작은 사이즈 10파운드가 변함없이 $15이고
알이 중간사이즈인 40파운드가 $50 입니다.
설령 중간에 광고가 잠시 끊겨도 재고와 배달은 1년 내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저희 자색 고구마는 스윗하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당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고구마 잡숫기를 주저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몸이 편찮으신 분들께서 많이 찾으십니다.
10파운드에 가격은 $20입니다.

식당용 고구마는 식당과 제과점에 점점 납품이 증가합니다.
튀김용이나 고구마 맛탕 재료로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40파운드에 $30의 가성비 최고입니다.
가끔은 40파운드 1 박스를 쓰기가 버거워하시는 사장님들이 있으셔서 10파운드 기준 $10에
개별 판매도 가능합니다.
혹시나 제품이 그저 그럴 것이라 생각하셨던
사장님들께서 품질을 보시고 놀라워 하십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의 품질은 이미 평가를 뛰어넘어 眞品이 되었습니다.
특히 들기름에 정말 놀라워 하십니다.
늘 들기름은 한국에서만 갖다 잡수셨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들기름을 못 갖고 오신다는 분들께서 진심으로 만족해 하십니다.
참기름은 750ml $25, 들기름 375ml $25입니다.
새로 선보인 375ml 짜리 참기름은 $17 입니다.

요세미트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매실로 만든 매실액을 소개합니다.
정말 진한 향내가 그 어느 매실액 제품보다 자신합니다.
가격은 750ml에 $40 입니다.

지금껏 적극적으로 광고를 안 해도 줄곧 사랑해 주시는 포기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파김치는
정말 저희 회사를 유지하는 원동력입니다.
참고로 총각무우, 석박지는 올 겨울에 다시 찾아옵니다.

저희 조리 음식, 곱창전골, 보쌈, 육개장, 설렁탕, 갈비찜등 그리고 반찬도 배달해 드립니다.

이 모든 제품은 진짜 진짜 북 가주 전 지역 집 앞까지 배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