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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8 ] 독도 에세이 공모전, 강호연씨 대상 수상

김진덕.정경식 재단에서 주최한 독도 에세이 대잔치에서 강호연씨가 대상을 백승원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강호연씨는 "독도 표기를 예전처럼 돌려 놓을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이런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독도 수호와 동해 표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지속적인 관심과 독도에 대한 사랑이 필요하다"며 “지역 한인인들도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포스터시티 크라은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김수희 디너쇼에서 있었으며 대상은 7천불 상당의 치아이식, 금상은 치아표백권과 김수희 콘서트 공연 티켓이 주어졌다.

독도 에세이 공모전,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


독도 에세이 공모전, 금상을 수상한 백승원씨


독도 에세이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강호연씨


독도 에세이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강호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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