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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6 ] 한국정부, '독도 동영상' 유튜브에 공개

정부는 갑오년 새해 1월 1일 0시를 기해 독도 홈페이지(dokdo.mofa.go.kr)와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알리는 4분 짜리 동영상을 유튜브와 외교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일본어를 포함한 다국어 버전의 동영상도 배포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측의 영유권 주장을 반박하는 핵심 내용을 담고있는 4분 짜리 요약본과 별도로 12분짜리 동영상도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동영상은 4분 짜리 분량으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구글지도에서 독도가 '울릉군 울릉읍 독도 이사부길 63'이라는 한국 주소가 삭제되고 독도의 불어 표기명인 '리앙쿠르 암초'로 변경 표기됨을 계기로 독도 캠페인을 시작한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2014년 새해를 기해 시작된 독도 동영상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피력했다.

또한 "독도(Dokdo)의 한국말 표기와 일본해(Sea of Japan)로 변경된 동해(East Sea)의 표기를 바로잡는 일에 정부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나서서 지혜를 모으고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도와 동해의 명칭을 되찾기 위해 정부와 국민전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오픈한 독도 홈페이지
http://dokdo.mofa.go.kr/kor/

2014 1월 1일에 사작된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알리는 동영상



영문 독도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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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샌프란시스코에 설치된 독도 홍보 빌보드 동영상



101, 80 Fwy에 설치될 독도 홍보 광고판


지난 3월에 설치됬던 전광판 (팔로알토시 101 프리웨이에서)


독도가 지난 3월에 설치됬던 입간판 (AT&T 경기장 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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